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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있거든 그것이 이미 성취된 것처럼 무의식에 새겨 넣어라.
목표가 이미 이루어졌다고 상상하는 사이,
내면의 마음은 당신이 원하는 마지막 결과를 만드는 작업에 착수할 것이다.
- 앤드류 매튜스


아주 오래 전에 아리스토 텔레스는
‘머릿 속으로 자신이 바라는 것을 생생하게 그리면
온몸의 세포는 모두 그 목적을 달성하는 방향으로 조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삶은 여러분이 써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목표와 신념을 적으면 여러분의 두뇌는 그것에 집중할 것입니다.’
(앙리에뜨 클라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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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은 경기장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챔피언은 자신의 내면 깊숙이에 있는
소망, 꿈, 이상에 의해 만들어진다.
- 전 헤비급 세계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


챔피언은 공식적으로는 타이틀 매치에서 결정되지만,
오랜 꿈과 희망, 집념 그리고 한발 한발 꾸준히 내딛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엄청난 연습에 의해 이미 만들어집니다.
사람과 기업, 모두다 마찬가지입니다.
정상 정복은 요행이 아니라 준비된 자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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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평생 지속되는 삶의 한 요소이며
사는 동안 반복되는 일임을 받아들인다.
이별이나 죽음을 파괴자, 침입자, 도둑처럼
느끼는 시간들에서 벗어난다. 무엇보다
명백한 진실은 우리 모두 수십 년
이내에 죽을 것이라는 점이다.


- 김형경의《좋은 이별》중에서 -


* 삶은 이별의 연속입니다.
끊임없이 이별하고, 헤어짐을 반복합니다.
이별을 목도했을 때 제대로 슬퍼해야 합니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우는 아기가 건강하듯이
잘 울고, 맘껏 아파해야 건강한 사람입니다.
마음껏 아파하고, 슬퍼하세요. 눈물이
마른 후에, 좀 더 깊은 내면을 가진
자신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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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은
자신의 내면이 얼굴로 투영된 것이다.
잘생기고 못생긴 것은 부모 덕분이지만
관상의 좋고 나쁨, 맑음과 탁함, 귀함과 천함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을
돌아보고 수양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야
맑고 귀한 좋은 관상을 얻을 수 있다.


- 김동완의《사주명리 인문학》중에서 -


* 저도 몇 개월만 있으면 마흔이 됩니다.
그래서일까요. 요즘 거울을 보면 자꾸 제 나이를
의식하게 됩니다. 좋은 인상의 얼굴을 갖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곤 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내면뿐만이 아닌
외면까지도 더 아름다워지기를
조용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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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지금 이 순간 내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이 질문은 당신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겁니다. 그러나
분석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저 바라보세요.
내면에 집중하세요. 감정의 에너지를 느껴야 합니다.
만약 어떤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다면, 내면의
에너지 장에 더 깊이 집중합니다. 그것이
존재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이 순간의 나》중에서 -


* 사람은
밖에서 에너지를 얻고 살아갑니다.
먹는 밥, 마시는 물, 들이키는 공기, 모두 바깥에서
얻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안에서 받쳐주는 내면의 에너지가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야 감정의 기복이 적어지고 방향도 찾게 되고
존재로 들어가는 입구도 열립니다.
자기다움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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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는 알 수 없지만
내면의 감각은 분명히 무언가를 느꼈다.
빛이나 소리의 느낌이었다. 섬세하지만
강렬한 힘이 느껴지는 눈부신 빛의 형태였다.
그 빛이 교황의 흰머리 아래에 보이는 깨끗한
갈색 피부와 몸을 감싼 거칠고 얼룩진 천을
밝힌 것 같았다. 길게 울려 퍼지는
현악기 혹은 바람의 선율도
들렸다.


- 로버트 휴 벤슨의《세상의 주인》중에서 -


* 사람마다
그가 내는 빛이 있습니다.
밝은 빛 어두운 빛, 맑은 빛 탁한 빛.
어떤 사람은 눈부신 아우라를 내뿜습니다.
빛의 샤워처럼 하늘에서 쏟아지는 영적 에너지가
보는 사람을 압도합니다. 교황처럼 오랜 기도와 수행,
선한 생각과 목표, 그것을 뒷받침하는 삶이
빛으로 나타나 온몸을 휘감습니다.
바람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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