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가
제대로 수련하기 위해서는
헌신, 열정, 끊임없는 각성, 꾸준한 노력 등
네 가지 자질이 요구된다. 수행자도 수준에 따라
약한 수행자, 보통 수행자, 열의에 찬 수행자, 최상의
수행자, 이 네 가지로 나뉜다. 그리고 수행자의 단계도
네 가지로 나뉜다. 요가를 처음 시작한 초보자, 신체
내면의 기능을 머리로 이해한 수행자, 지성을 몸의
모든 부분과 연결시킬 수 있는 수행자, 자신의 몸,
마음, 영혼을 하나로 만든 수행자가
그것이다.
- B.K.S 아헹가의《요가 수트라》중에서 -
* 모든 일에는
수준과 단계가 있습니다.
한 걸음에 최상의 달인이 될 수 없습니다.
고통스런 반복의 계단을 하나하나 어렵게 오르면서
자라고 무르익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시작'입니다.
첫 단계부터 시작해야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단계에 이를 수 있고,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가 되는 경지도 맛볼 수 있습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떻게'가 더 중요하다 (0) | 2017.06.12 |
---|---|
고통의 짐 (0) | 2017.06.11 |
'예술의 어머니' (0) | 2017.06.08 |
산삼을 대하는 태도 (0) | 2017.06.07 |
케네디의 명연설은 어떻게 탄생했나 (0) | 2017.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