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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 버림은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리듯 

마음속 압박을 갑작스레 끝내는 일이다. 

놓아 버리면 마음이 놓이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한결 기쁘고 홀가분해진다.

마음만 먹으면 의식적으로 몇 번이든 

놓아 버릴 수 있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놓아버림》중에서 -


* 역도 선수.

들어 올린 역기가 무거우면 얼른 놓아야 합니다.

얼른 놓지 않으면 몸을 다치게 됩니다.

더러는 선수 생명마저 잃게 됩니다.

무거운 짐을 줄이거나

놓아버리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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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이라는 말보다

'느낌'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더 좋다.

느낌 쪽이 보다 본질에 가깝기 때문이다.

'앎'은 두뇌적이다. 그러나 '느낌'은 전체적이다. 

느낄 때는 머리만으로 느끼지 않는다.

가슴만으로 느끼지 않는다.

그대 전 존재의 세포 하나하나가

그대로 느낌 그 자체가 되어 느낀다.

느낌은 전체적이다. 

느낌은 유기적이다.


- 타골, 라즈니쉬의《까비르 명상시》중에서 -


* '느낌'은  

'앎'을 뛰어 넘습니다.

아는 것은 없어도 느낌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통째로 읽어낼 수 있습니다.

한순간의 느낌 때문에 진한 사랑도 하게 되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0.1초 사이에 느껴지는 느낌 하나에

때론 우리의 운명이 갈립니다.

'느낌'도 훈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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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기 위해서는 

진짜 경험에 자신을 던져야 합니다. 

기분 좋은 느낌은 현실 속 경험의 축적에서 

비롯됩니다. 몸에서 일어나는 그 느낌, 

지금 이 순간의 경험에 충분히 

빠져들 수 있어야 합니다. 



- 김병수의《감정의 온도》중에서 - 



* 껍데기에 머문

가짜 경험이 너무 많습니다.

깊은 경험, 경이로운 경험. 인생을 바꾸는 경험은

진짜 경험의 축적에서 비롯됩니다. 여기에는

얼마쯤의 자기 희생과 용기, 몸을 던지는

깊은 몰입이 요구됩니다. 진짜 경험이

진짜 공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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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을
얻은 후의 느낌을 원하기보다는
가지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느낌을 느껴 보라.
없는 것을 가지려 애쓰기보다 분명히 있는 것을
가지고 누리며 느껴 보라. 있는 것도
가지지 못한다면 없는 것이
어떻게 깃들겠는가.


- 법상의《눈부신 오늘》중에서 -


* 너무 멀리 갈 것 없습니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느낌, 지금 내가 하는 일,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 지금의 시간,
여기에 나의 삶, 나의 꿈, 나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있는 것을 잘 지켜야
없는 것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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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은 전체적이다.
여기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이 모두 참가한다.
이것은 비밀이다.
언어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비밀이다.
언어는 부적당하기 때문에.
이것은 비밀이다.
가르칠 수 없기 때문에.


- 타골, 라즈니쉬의《까비르 명상시》중에서 -


* 새벽빛이 열리는 여명의 시간,
안개낀 옹달샘 숲길을 홀로 걷노라면
온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가 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비밀과도 같은 오묘한 떨림입니다.
그 떨림이 몸과 마음과 영혼의 찌꺼기를 털어내고
그날 하루를 더욱 행복하게 만듭니다.
다시 글을 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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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람들을 존경한다는 마음을 보여주지 않으면
 당신도 존경받지 못할 것이다.
소통에서 가장 먼저 취해야 할 행동은
 대화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존경심을 보여주는 것이다.
사람들이 당신을 존경하지 않는다면 당신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그들에게 주기 위해
 당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 또한 주지 않는다.
- 리치 디보스 (암웨이 공동 창업자)



아카데미상을 받은 배우 워런 비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이 한말은 금방 잊어버리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준 느낌은 항상 기억할 것이다.”
마음속으로 존경받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껴야만
 사람들은 비로소 마음을 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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