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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기’, ‘주의 깊게 경청하기’, ‘부드럽게 질문하기’,
‘가볍게 인사하기’, ‘상대방 덕분이라고 말하기’, ‘미소 짓기’처럼
사소한 행동들이 실적을 상승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반면,
언뜻 생각하면 사소해 보일지라도 정중하지 않게 행동할 경우
대가를 치를 수 있다.
정중한 사람이 빠르게 승진한다.
- 크리스틴 포래스, ‘무례함의 비용’에서 

정중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공유할 가능성은 59%,
조언을 구할 가능성은 72%, 정보를 부탁할 가능성은 57% 높다고 합니다.
이처럼 정중함은 팀의 협업 능력을 크게 활성화 시킵니다.
정중함은 직원들에게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느낌을 줍니다.
직원들은 정중한 리더를 존중하고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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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결정은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는 것이다.
민중을 따르기만 하면 민중과 함께 망하고, 민중을 거스르면 민중에게 망한다.
진정한 지도자는 민중에게 인기가 없지만 득이 될 정책을 내놓고 부단히 설득한다.
최악의 지도자는 인기 있는 정책만 내놓고,
인기 없지만 정작 필요한 정책은 주저한다.
- 세네카, ‘인생론’에서 

좋은 약은 입에 씁니다. 좋은 정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장기적으로 좋은 정책은 단기적으로 큰 반대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리더는 당장에 욕을 먹더라도 조직의 장래에
도움이 되는 결정을 과감하게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사전에 충분한 신뢰를 얻고 있어야 하고,
끝없는 소통을 통해 반대자들을 설득하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세네카 #인생론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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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대자들에게 감사한다.
조직은 리더가 가진 꿈과 그릇의 크기만큼 자란다.
큰 그릇은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다.
나와 동질의 것, 나를 편안하게 하는 것 뿐 아니라, 나와 다른
그래서 불편한 것도 끌어안을 수 있을 때 조직은 지속적으로 성장한다.
- 엔드류 그로브, 인텔 2대 회장

IBM 창업자 토마스 왓슨도 같은 철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는 싫어하는 사람을 승진시키는 걸 주저하지 않는다.
오히려 뭐가 사실인지를 말하는 반항적이고 고집 센,
거의 참을 수 없는 타입의 사람을 항상 고대했다.
만약 우리에게 그런 사람들이 아주 많고 그런 사람들을
참아낼 인내가 있다면 그 기업에 한계란 없을 것이다.”
나와 다른 것을 품는 리더의 그릇의 크기가 곧 그 조직의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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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게는 편안함이 위험합니다.
권력을 쥐면 쥘수록 입에 발린 소리만 듣게 되는데,
그 편안함이야말로 자신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편하다고 느낄 때는 리더로서 아주 못쓰게 됐다고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불편한 일을 자청해야 합니다.
그 최선의 방법은 악평을 해줄 존재를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 아라카와 쇼시, ‘소심해도 리더 잘 할 수 있습니다.’에서

지위는 사람을 구제불능으로 만든다는 진리를 마음에 새기고
팀원과의 관계에서 편안함을 느낀다면 그것이 바로 위험신호임을 잊지 마십시오.
쓴 소리가 없어지면 위험합니다.
무릇 리더는 불편함을 즐기고 편안함을 경계해야 합니다. 
일부러라도 불편함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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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상실한 사람은 반드시 넘어집니다.
그러므로 리더에게 두려움은 미덕입니다.
두려움을 지는 리더는 다른 누구보다 겁먹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모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에 손을 쓰고,
환경이 변화할 조짐을 빠르게 알아차려 대응책을 마련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직을 존속시킬 수도 발전시킬 수도 없습니다.
- 아라카와 쇼시, ‘소심해도 리더 잘 할 수 있습니다.’에서

리더는 현재 실적이 양호하다고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잘되고 있을 때, 조직이 점점 이름을 떨치려고 할 때
두려움을 안고 사회를 주시해야 합니다. 
다가오는 위기를 조금이라도 빨리 알아차려 미리 손을 써야 합니다.
일이 잘 될수록 두려워 할 줄 아는 리더가 참 리더입니다.
날마다 하는 걱정과 고민이야말로 리더의 숙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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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이 무지해서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왕의 역할이요.
농사짓는 사람들이 근심과 탄식이 없게 하는 것 또한
왕의 역할이다.
왕을 보좌하는 신하는 백성을 위해, 후대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성과를 내야한다.
- 세종대왕

리더의 자리는 결코 누리는 자리가 아닙니다.
조직의 사명과 비전 달성을 위해 헌신하고,
부하 직원들을 섬기고 봉사하는 자리입니다.
아랫 사람들을 섬기고 봉사하는 서번트 리더십의 원전을
세종대왕에게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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