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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히 들려오는 

이 섬세한 소리를 들어보라. 

이것이 바로 침묵이다.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을 때 비로소 들리는 것에 

귀를 기울여 보라. (시인 폴 발레리)



- 알랭 코르뱅의《침묵의 예술》중에서 -



* 그때 비로소

개미 기어가는 소리, 

바위 자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양심의 소리, 신의 음성이 들립니다.

깊은 침묵과 마음의 소음이 완전히 사라졌을 때

비로소 들리는 소리들입니다.

삶의 해답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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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춤추지 않았던 날은
 잃어버린 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하나의 큰 웃음도 불러오지 못하는 진리는
 모두 가짜라고 불러도 좋다.


- 사이토 다카시의《곁에 두고 읽는 니체》중에서 -


* 아이들을 보면
 춤과 웃음이 몸에 배어있는 듯합니다.
어떤 인위적인 규칙없이 마음대로 몸을 움직이며
 즐거움을 발산하는 아이들의 움직임은 자유로움 그 자체입니다.
관습과 타인의 시선에 갇혀 진정한 자아를 잃어버린 채
 방황하는 우리 모두, 지금 아이처럼 춤을 추고
 웃음을 선사해야 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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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보존되느냐 망하느냐는

사람들의 마음이 떠나는지 모이는지에 달려 있다.

사람들의 마음이 떠나는지 모이는지는 그 사람들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윗사람이 함께하는지에 달려 있다.

(國之所以存亡 係乎人心之離合 人心之離合 係乎上之人同其所好惡與否也)

- 정범조(丁範祖), ‘해좌집(海左集)’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한데 모으면 세상에 못할 일이 없습니다.

경영과 리더십의 요체는 구성원의 마음을 얻는 것입니다.

내가 위에 있어서는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지도 얻지도 못합니다.

늘 구성원과 고락을 함께 할 때 비로소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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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이 행운이네.

잡음에 신경 쓰지 않고 생각할 수 있으며,

언제나 조용한 환경에서 잘 수 있기 때문이야.

- 토마스 에디슨 


에디슨의 이야기 더 들려드립니다.

“마술은 마음속에 있다.

마음이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 수도 있고,

천국을 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다.

자신의 마음을 지옥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마음을 천국으로 만들고 싶은 이들이여!

자기 마음속에 마술을 부려 즐겁고 찬란한 하루를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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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미래를 배워야 한다.

미래를 향해 마음을 열어야 한다.

미래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미래를 차지한다.

- 비벡 와드와 듀크대 교수 


성공하는 사람들은 늘 현재적 관점이 아닌

미래적 관점에서 현재를 바라봅니다.

미래에 관심을 갖고, 미래를 공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미래의 영광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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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일렁이는 것을 느끼면 먼저 거울을 보십시오. 

거기에 비친 자신이 불안해하고 있는지, 긴장하고 있는지, 

불쾌해하고 있는지, 어떤 자신인지를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안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만일 운전 중에 길이 막혀서 

조바심이 나면 잠깐이라도 백미러를 보십시오. 

거기에 비친 조바심 내는 자신의 표정을 보면 

'와, 정말 기분 나쁜 얼굴을 하고 있네'하며 

순식간에 냉정을 되찾을 것입니다. 


- 사이토 다카시의《내가 조바심 내지 않는 이유》중에서 - 


* 우연히 거울 속에 비친,

사진 속에 담긴 나의 표정을 보고 놀랄 때가 있습니다. 

스스로의 모습이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긴장하는 나, 

예민한 나, 무심한 나... 매일 보는 거울 속에 비치는

나의 모습을 먼저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가가, 위로하며 따뜻이 보듬어 주어야겠습니다.

항상 나에게 웃어주는 나를 만날 수 있도록. 

웃는 나를 세상 곳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다가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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