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과 후회, 상실감, 낙담 등
의기소침한 상태에 빠져 있는 것은
삶을 향한 의지를 상실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거리를 걸을 때도 세상을
슬프게 보고 실제로 그렇게 경험한다.
마음에 슬픔이 가득하기 때문에
거리에서 아이나 노인들을 마주쳐도
'슬프기 그지없다' 라고 느낀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치유와 회복》중에서 -
* '슬프기 그지없다'가
'기쁘기 그지없다'로 바뀌어야 합니다.
실제로 기뻐서가 아닙니다. 슬픔이 있지만
그 슬픔을 그저 슬픔으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그 안에서 반짝이는 기쁨의 모래알을 발견해
함박만한 미소를 짓는 것입니다.
'기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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