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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아낸
일상생활에서의 명상.
천천히 행동하기, 천천히 걷기.
밥을 천천히 씹어 먹기, 물을 천천히 마시기.
종종 하늘 쳐다보기, 가급적 말을 덜하기. 설거지,
걸레질 같은 단순반복의 집안 일하기. 목욕탕 안에
들어가 눈감고 가만히 있기. 될 수 있으면 컴퓨터와
핸드폰을 멀리하기.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이문세의 <옛사랑> 눈 감고 듣기.
생각날 때마다 심호흡하기.
잠들기 전 기도하기.


- 김준기의《넘어진 그 자리에 머물지 마라》중에서 -


* 명상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일상의 삶 모두가 명상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여기' 그 순간에 기쁨으로 몰입하고,
그 몰입의 결과가 자기 성찰과 치유로 이어지는 것이
생활 속 명상입니다. 여기에 '예술'이 더해지고
'행복한 하루하루'로까지 이어지면
더 좋은 명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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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방법으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첫 번째 방법은 명상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아주 고상한 방법이다. 두 번째 방법은
모방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가장 쉬운 방법이나
덜 만족스러운 방법이다. 세 번째 방법은
경험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가장 어려운 방법이다.
(공자)


- 레프 톨스토이의《어떻게 살 것인가》중에서 -


* 지혜를 얻는 길이
어찌 이 3가지 방법뿐이겠습니까.
그러나 명상, 모방, 경험의 3가지 중에
'명상'을 첫 번째로 삼은 것이 흥미롭습니다.
명상은 '자신을 돌아보고 치유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치유된 다음에 모방도 하고
경험도 해야,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산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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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시기심과 질투를 구분해서 설명하였다.
질투는 이웃이 가진 걸 자신이 갖지 못해 슬퍼하는
것이다. 한편, 시기심은 자기가 갖지 못한 걸 이웃이
가지고 있어서 슬픈 감정이다. 질투의 초점이
본인에게 있다면, 시기심의 초점은 타인에게
있다. 시기심은 언제나 밖을 향한다.


- 함규정의《서른 살 감정공부》중에서 -


* 질투와 시기심.
비슷한 듯하면서도 전혀 다른 방향입니다.
질투와 시기심의 갈림길에서 해메이던 경험,
괜히 상대방을 미워하고 초라해진 자신 앞에서
의기소침해진 경험, 누구나 한 두번은 있을텐데요!
나이를 먹을수록 빨리 작별해야할 감정 때문에
일이 힘들고 사람이 힘들다면 내 감정과
더 많은 얘기를 나눠야겠지요.
명상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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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은
근심도 기쁨으로 바꿀 수 있다.
마음을 비우고 호흡하면 매일 평화와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의식적인 호흡은 위험에 처해 있을 때
강하게 마음을 챙길 수 있는 힘을 내게 해줄 뿐 아니라
진정 평화로운 상태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마음의 휴식인 한 시간의 깊은 명상은
육체의 휴식인 수면 10시간의
가치가 있다.


- 바지라메디의《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중에서 -


* 그러므로, 명상을 할 때
잠을 자려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몸은 잠을 자는 듯한데 의식은 깨어있는 상태,
그것이 올바른 명상법입니다. 잠을 쫓아가지 말고
의식에 집중하다가 잠이 다가오면 그때 조용히
받아들이면 됩니다. 끝까지 명상을 해도 좋고,
도중에 잠을 받아들여도 좋고, 그런 마음으로
명상을 하면 웬만한 불면증은 사라지고
깊은 휴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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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힘이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무한하다고 합니다.
요즘 명상 치료법이다 해서 마음의 힘에 중점을 둔
각종 치료법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또 관심을 갖고
실천해 보려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느 소설가는
명상으로 담배를 끊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비단 담배만이 아니라 참기 힘든 더위나
추위도 그렇고, 여러 가지 습관들도
다 마음의 힘을 믿고 확신을 가질 때
원하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 김정아의《살며 생각하며》중에서 -


*  습관을 고치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마음의 힘에 중점을 둔 명상 치료법이면
습관도 고치고 절제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이든 간절함이 있을 때 큰 힘을 찾게 됩니다.
마음의 힘을 믿고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집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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