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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소중히 여기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나에게 질문을 건네보자.
오늘 무엇이 나를 즐겁게 했는지 혹은
실망스럽게 했는지 물어보자. 누군가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의 실마리가 풀리듯이
나와 대화하면 나의 감정을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자신을 챙기는 첫걸음이다.


- 레몬심리의《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중에서 -


* 다른 사람을 챙기려 할 때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물어보는 것이지요.
"오늘 어땠어?", "잘 지내니?" 하면서.
나를 챙기는 것도 똑같습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면서, 그리고 그 물음에
솔직하게 대답하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첫걸음을 떼면, 복잡했던 마음도
차분해지고 꼬였던 심사도
풀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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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과 그러지 못한 사람의 주된 차이점 중 하나는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해결할 문제들을 찾아다니는 반면,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온갖 시도를 한다는 점이다.
- 그랜트 카돈, ‘10배의 법칙’에서


문제는 당장은 어려움으로 다가오지만, 해결 했을 때 돌아오는 이득이 큽니다.
남들이 해결하지 못해 회피하는 어려운 문제일수록 그 이득은 커집니다.
문제를 회피하면 당장은 편하고 좋으나, 얻는 것 역시 없게 됩니다.
문제 회피 성향이 강할수록 실패한 인생을 살게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문제를 적극 환영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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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 대해 말하는 것보다
가능성에 대해 말하는 게 더 늘어나면 변화가 일어난다.
문제에 대해 말할 때는 에너지가 낮은 주파수로 향한다.
의심, 걱정, 불안. 그러면 우리는 침전물이 된다.
하지만 가능성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면,
심지어 구체적인 실현 방법을 모른다 해도 에너지가 올라가기 시작한다.
- 마이클 버나드 벡위스, 명상 지도자


긍정의 힘입니다. 문제에 집착하면 자꾸 힘이 빠지게 됩니다.
기회와 가능성에 집중하면 에너지가 생기고 문제해결력도 높아집니다.
나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의 분위기도 활기차게 변화해
조직 생산성도 더불어 높아집니다.
문제가 아닌 가능성에 집중하는 습관을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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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조기에 진단하려면, 경영자들은 
이상 징후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된다. 
기업이론(전략)은 항상 조직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면서부터 진부화된다. 
그래서 목적달성이란 축복의 원인이 아니다. 
목적을 달성한 때는 새로운 사고를 시작할 시기이다. 
빠른 성장은 조직이론에 있어 또 다른 확실한 위기의 조짐이다. 
- 피터 드러커

생각보다 쉽게 목적을 달성하고 빨리 성장하게 되면, 
이를 자신의 공으로 돌려 우쭐해지는 것이 일반 경영자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드러커는 어떤 조직이 비교적 짧은 기간에 
두세 배로 성장하는 것은 오히려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합니다. 
또한 그때는 -지속적 성장은 고사하고- 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조직은 스스로 다시 환경, 사명, 그리고 핵심역량에 
대해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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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나의 좌우명이다.
‘문제가 생긴다니, 좋아!’
고민하고 풀어 가면 그만큼 성장하는 거지.
문제를 극복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기 때문이야.
- 하마구치 나오타, 경영 컨설턴트

문제는 항상 기회와 함께 옵니다. 위기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상태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기와 문제는 과거와의 단절을 불러옵니다.
준비하기에 따라서, 생각하기에 따라서, 대처하기에 따라서
그 단절을 기회로 전환시킬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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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줄어들었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행복은
긍정적 목표를 세우고, 에너지를 집중하여
대안들을 생성해 내고, 이를 실행으로 옮길 때
비로소 찾아 온다.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지,
흔히들 생각하듯 지금의 문제나 불행한
상황들이 없어지기만 하면 저절로
행복이 따라오는 것이 아니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


* 긍정적 목표가 먼저입니다.
그 다음은 집중이고, 그 다음은 실행입니다.
행복은 그 다음에 저절로 뒤따라 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두려움이 크거나 부정적이면
결과도 부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긍정적 목표로 출발하면
가는 길이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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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약하다. 가련하리만치 약하다. 그래서 문제를 일으킨다.
조직은 직원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신경을 쓴다.
그러나 누군가를 고용하는 까닭은 그 사람이 지닌 장점이나 능력 때문이다.
조직의 목적은 사람의 장점을 성과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사람을 매니지먼트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다.
- 피터 드러커 

‘가벼운 깃털이라도 쌓이고 쌓이면 배를 침몰시킬 수 있다.’
작은 것, 힘없는 것도 많이 모이면 큰 힘이 된다는 적우침조(積羽沈舟)의 지혜입니다.
우리 모두는 잘 보이지 않을지언정 각자 나름대로의 강점들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찾아내고 키워줘서
최대한 실력 발휘를 하게 하는 것이 경영의 핵심입니다.

積羽沈舟(적우심주) : 깃털도 많이 실으면 배가 침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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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해결책을 찾도록 문제를 공개하는
사람들을 처벌하지 않고 포상하는 문화를 형성하라.
그러자면 먼저 정보의 자유로운 흐름을 방해하는 잘못된 격언들을
경계해야 한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문제를 가져오려거든 해결책도 가져오라’는
구닥다리 경영 규범이다.
- 벤 호로위츠, ‘하드씽’에서 

저 부터 반성합니다. 흔히들 냉소주의를 막겠다는 취지로
‘문제점만 이야기 하지 말고 해결책까지 같이 가져오라’고 말합니다.
결과적으로 치명적 문제들이 수면 하에 잠복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bad news를 편안하게 공개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해야
건강한 조직문화가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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