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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해야 할 커다란 두 가지 책무가 있다면 일과 사랑이다.
’labor’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노동과 분만이라는 뜻이 포함돼 있다.
일과 사랑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존재한다.
사랑에는 아픔과 출산의 산고가 있고, 일에는 땀과 수고스러움이 있다.
결국 인간은 고통을 통해 성숙해지고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 이병구 네패스 회장, ‘석세스 애티튜드’에서


일이란 목표를 위해 사용한 에너지이자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노동을 수반합니다.
또한 이는 사람의 소명이기도 하면서 기쁨과 자유를 누리게 하는 축복의 일부입니다.
일이 없으면 사람은 생존할 수 없다는 점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일을 사랑하면 매일 매일이 행복해 집니다.
성공 인생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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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상할 법도 했지만,
거절로 인한 상처나 좌절감보다는
오기 비슷한 힘이 솟았다. 대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이런 상황에서 인생을 통째로
곱씹으며 깊은 자괴감에 빠진다. '나는 이것밖에
안 되는 존재구나. 누구도 나와 함께하고 싶어
하지 않는구나. 인생을 헛살았구나...' 반면에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나처럼 반응한다.
'반드시 잘 해내서 내가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줄 거야.' 그리고 그 일에
더 열정적으로 뛰어든다.


- 현승원의 《네 마음이 어디 있느냐》 중에서 -


* '오기'가 아닙니다.
자존감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태산 같은 믿음과 사랑이 있기 때문에 외부의
거절이나 타인의 잣대로 손상받지 않습니다.
인생의 역경과 환란은 더 열정적으로
더 큰 도전을 하도록 도와주는
촉매제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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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다 보면
옥신각신할 때가 있습니다.
상대가 나에 대해 소홀한 것 같고
애정도 전 같지 않다고 느끼면 이렇게
묻게 되죠. "자기한테 나는 뭐야? 어떤 존재야?
어떤 의미냐고?" 사실 상대의 행동거지가
내 마음에 덜 찬다고 해서 아무한테나 이런 걸
묻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상대에게도 내가
중요한 사람이란 믿음이 있을 때, 하지만
좀 미심쩍을 때 하는 질문입니다.


- 최인아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중에서 -


* 이따금 스스로 묻습니다.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일까.'
'너는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우리는 서로에게 과연 어떤 의미일까.'
목숨입니다. 생명입니다. 사랑의 불꽃입니다.
다 타버려 재가 될지언정 불타오르는 게 바로
사랑입니다. 그래서 함부로 사랑한다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용기이고 책임이고 인내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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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그리고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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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통제에서 벗어나는 즐거운 경험이며,
예술적 영감을 경험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걸작을 창조하는 고통 속의 렘브란트나
모차르트의 기쁨을 상상만 할 수 있을 뿐이다.
그래서 이중 통제에는 좋은 면과 나쁜 면이 있다.
온갖 종류의 번쩍이는 아이디어를 수반하는
감정의 불꽃(제멋대로 등장하는)을
경험하지 않는다면 생명은
로봇이 되었을 것이다.


- 디팩 초프라, 미나스 카파토스의 《당신이 우주다》 중에서 -  


* 첫눈에 반한 사랑은
섬광이나 번개와도 같습니다.
손으로 막을 수도 몸으로 피할 수도 없습니다.
예술적 영감이나 번뜩이는 아이디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길들여진 규정과 통제에서 벗어났을 때 우주가 주는
신비한 선물과 조우할 수 있습니다. 뜻밖의 곳에서,  
뜻밖의 사랑을, 뜻밖의 걸작을 만나게 됩니다.
로봇처럼 타성에 젖어 삶이 빛을 잃으면
첫눈에 반한 사랑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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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사랑, 연민을 느낄 때 나오는 호르몬은
걱정, 불안, 두려움을 느낄 때 나오는 호르몬과 매우 다르다.
감사는 그러한 부정적인 반응들에 해독제가 될 수 있다.
내가 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풀고 도와줄 때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뿌듯함과 만족을 느낀다.
누군가를 도우면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
- 데이비드 스테인들, 베네딕트회 수도사


‘인생에서 가장 멋진 일은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이다.
이를 터득한 사람은 삶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삶의 신비를 모두 꿰뚫고 있다.
삶의 신비란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것이다.’
슈바이처 박사의 성공적 삶의 비밀입니다.
삶이 안겨주는 일들에 감사하는 것 만큼 자신을 위한 멋진 선물은 또 없습니다.
남에게 베풀면 기분이 좋아지고 이는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이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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