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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 항상 열려 있다

 

예수는 말한다.
"구하라. 그러면 주어질 것이오,
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그러나 노자는 이렇게 말한다.
"구하지 마라. 그러면 그것은 주어질 것이요,
문을 두드리지 마라. 문은 항상 열려 있다.
그저 지켜보기만 하라."


- 오쇼의《두드리지 마라. 문은 열려있다》중에서 -


* 문은 언제든
열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열쇠만 있으면 누구든 열 수 있습니다.
그 열쇠를 가진 사람이 문의 주인입니다.
"문을 두드려라", "문을 두드리지 마라"
정반대의 말이지만 같은 말입니다.
문의 주인, 곧 '삶의 주인'이
되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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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본연의 모습

 

내면의
평화로움을 찾는 방법은
삶의 환경을 고치고 바꾸는 것이 아니라
가장 깊은 곳에 존재하는 당신 본연의
모습을 깨닫는 것이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 《고요함의 지혜》 중에서 -


* "나는 누구인가?"
"내 존재의 의미는 무엇인가?"
"마음의 평화는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
누구든 살아가면서 문득 떠올리는 물음입니다.
마냥 내달리는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깨닫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평화를 찾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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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의 삶을 산다는 것

 

우리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진짜 삶이다.
진짜 경험, 진짜 관계이다. 진실을
마주하면 더불어 따라오는 다른 것들도 있다.
실제로는 우리에게 한 번도 주어진 적 없었던 것들에
대한 슬픔도 함께 밀려온다. 우리가 그 주변을 맴돌며
억지로 만들어 손에 쥐려 했던 것들, 애써 진짜처럼
꾸몄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들에
대한 슬픔이다.


- 잉그리드 클레이튼의《포닝》중에서 -


* 진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금, 여기'에 온전히 있어야 합니다.
나의 의식이 '과거'나 '미래'로 오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존재해야 합니다. 확실하게
실재하는 것은 바로 '지금'이기 때문입니다. 진짜의
삶을 산다는 것은 실재하지도 않는 것을
마냥 쫓는 것이 아닙니다. '현존'하는
'지금, 여기'에 충실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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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은 "마땅히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내라"는 뜻으로, 불교의 대표적 경전인 《금강경》의 핵심 사상을 담은 구절입니다.


핵심 의미

머무는 바 없이 (無所住): 어떤 대상, 생각, 집착, 상(相)에 마음을 묶어두거나 머물게 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마음을 내라 (生其心): 집착을 비운 그 자리에서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참된 마음(지혜와 자비)을 작용시키라는 뜻입니다.

풀이와 삶의 자세

집착 없는 자유: 어떤 일이나 결과, 감정에 얽매이거나 사로잡히지 않고 홀가분하게 행동함을 의미합니다.

상황에 맞는 유연함: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일상생활을 충실히 살아가되 그 행위나 결과에 마음을 빼기지 않고 자유롭게 깨어 있음을 뜻합니다.


금강경(Diamond Sutra)의 유명한 구절인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은 
영어로 보통 "One should give rise to a mind that is not attached to anything" 또는 "Abide nowhere and let the mind come forth"로 표현합니다. 

학자나 번역본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쓰이기도 합니다.

주요 영어 번역 표현

"One should give rise to a mind that does not abide anywhere."
(어디에도 머물지 않는 마음을 내어야 한다)

"The mind arises with non-abiding in anything."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음으로써 마음이 일어난다) 

"Abide nowhere and let the mind come forth."
(머무는 바가 없애고 마음이 생겨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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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알까
홀로 선 외로움을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는다

지금 나는
절대고독의 강을 건너고 있다

너무 아프면
신음마저 내지 못한다

시린 뼈가
가슴에 맺히면
눈물조차 흐르지 않는다
통증조차 느끼지 못한다

울음 삼키는
침묵

그 침묵의 강을
나는 지금
홀로 건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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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에
필요한 여유란 무엇일까?
풍요와 사치의 여유(餘裕)보다는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구분할 줄 아는
여유(與猶)가 아닐까? 이런 여유를 갖는 자만이
정말 필요한 일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 이승훈의《인생 어휘》중에서 -


* 명상을 할 때,
호흡에 집중하는 이유는
들어오고 나가는 숨에 온전히 몰입하면
생각이 끊기는 '여유'를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생각을 따라가면 숨을 놓치고, 숨에 몰입하면
생각이 멈춥니다. 동시에 할 수는 없습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해서 하는 것이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하나의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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