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정보는
일기예보랑 비슷해요.
비 내리기 전 하늘엔 먹구름이 잔뜩 끼잖아요.
오라도 우리의 생명 전기들이 모여서 이루는
전자기장의 구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건강하지
못한 사람의 오라는 비 내리기 전 하늘처럼
거무튀튀해요. 그런 게 지속되면 건강에는
상당한 적신호가 오겠죠. 오라 에너지의
정보는 몸의 건강 상태를 알려준다고
할 수 있어요.

- 윤덕현의《가슴의 대화》 중에서 -


* '오라'.
'아우라'라고도 하지요.
우리 몸을 감싸고도는 신비로운 기운입니다.
그 오라만 보고도 그 사람의 건강 상태와 삶의 태도,
수련의 깊이를 알 수 있습니다. 늘 미소 짓고 살면
미소 오라, 짜증을 내고 살면 짜증 오라가
그 사람 주변을 감싸고돕니다.
나의 '오라'는 내가 만듭니다.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리가 맑아졌다!  (0) 2019.09.18
오래된 사랑, 오래된 연애  (0) 2019.09.17
'오라' 에너지  (0) 2019.09.16
나한테 필요한 옷  (0) 2019.09.11
아우슈비츠에는 아이들이 없었다  (0) 2019.09.10
걸어서 고치는 것이 낫다  (0) 2019.09.09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삶의 마지막 순간에
바다와 하늘과 별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마십시오.
지금 그들을 보러 가십시오.
- 엘리자베스 퀴를러 로스, ‘인생 수업‘에서 

오늘 행복한 사람이 내일도 행복합니다.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마십시오.
가족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우리는 삶의 의미를 
개인이 느끼는 행복한 경험 같은 
것으로 쉽게 착각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이런 생각의 공허함을 알아차렸습니다. 
이들은 아마 사뮈엘 베케트의 유명한 부조리극
'고도를 기다리며'의 등장인물 에스트라공처럼 
묻고 싶을 것입니다. "우리는 행복해. (침묵) 
행복하니 이제 무얼 할까? "
그러자 블라디미르가 대답합니다. 
"고도를 기다려."


- 스벤 브링크만의《철학이 필요한 순간》중에서 -


* 인생은 기다림입니다.
그래서 50년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 '고도'를 
끝없이 기다리는 연극이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어떤 상태에서
무엇을 기다리느냐입니다. 오늘 행복한 상태에서
내일을 기다리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스스로 불행을 기다리지 말고
행복을 기다리세요.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젠가'는 대체 언제쯤일까?  (0) 2019.09.07
빙판  (0) 2019.09.06
'고도를 기다려'  (0) 2019.09.05
내 아이가 변해가는 모습  (0) 2019.09.04
삶의 양념  (0) 2019.09.03
'급할 거 하나도 없다'  (0) 2019.09.02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누구라도 
어두운 측면을 갖고 있다. 
그러나 '어두운 측면'이 '나쁜 측면'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누구라도 
약간은 음흉한 면을 갖고 있다는 점을 의미할 
뿐이다. 만일 우리가 그것을 충분히 인식하고 
수용한다면, 그것은 사실 우리 삶에서 
좋은 양념이 되어 준다.

- 켄 윌버의《무경계》중에서 - 


*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습니다.
어두운 면과 밝은 면, 나쁜 면과 좋은 면.
이 모든 것들이 서로 뒤섞여 있기도 합니다.
양면을 함께 바라보고 판단해야 생각의 공간이 
넓어지고 여유가 생깁니다. 다른 쪽의 위치에서
바라보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놓쳤던 면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양념맛이 쏠쏠합니다.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도를 기다려'  (0) 2019.09.05
내 아이가 변해가는 모습  (0) 2019.09.04
삶의 양념  (0) 2019.09.03
'급할 거 하나도 없다'  (0) 2019.09.02
행복의 반대쪽으로 가라  (0) 2019.09.02
대립 토론, 언어 훈련  (0) 2019.08.30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나는 지금도 사원들에게 ‘회사의 오너보다 더 큰 목표,
더 큰 책임을 가져라’고 말합니다.
나는 일동제약 근무 시에 창업주 보다 더 큰 목표를 가졌고,
회사에 대한 책임감 또한 더 컸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나 상사가 기대한 것 보다 더 큰 목표, 더 큰 책임을 가진다면
누구든지 성공할 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 

(부끄럽지만) 고백하자면, 저도 대기업 근무 10년 동안 항상
‘내가 회장’이다는 생각을 하면서 업무에 임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삶의 주인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주인의식이 나를 키웁니다.
주인의식은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 갖는 것입니다.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댓글을 달아 주세요

골프 클럽을 잡을 때마다 신중한 판단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경기 도중 ‘하고 싶은 샷’과 ‘할 수 있는 샷’, ‘해야 하는 샷’을 놓고
갈등 할 때가 많다.
그럴 때 마다 ‘하고 싶은 샷’은 우선 절제했다.
그러고 나서 나머지 선택지 중 한 개를 캐디와 함께 선택한 뒤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 고진영, LPGA 프로 골퍼 

“경기할 때 특히 신경을 쓰는 부분이 있다면?” 이라는 질문에 대한
LPGA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24살 골퍼 고진영의 답입니다.
놀라운 삶의 지혜와 통찰이 담겨 있습니다.
‘하고 싶은 샷’을 절제하고 ‘해야 하는 샷’을 선택하는 지혜,
절제와 신중한 판단, 실행을 위한 집중 등 배울 점이 많습니다.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했지만 차도가 없는 암환자에게 
의사는 무슨 말을 할까 떠올려 보았다. 그러곤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나는 슬픔에 젖어 있다고. 
나는 두려움을 느끼는 것에 지쳤고 누군가를 
상실하는 데 진절머리가 났다. 왜 이렇게 
지독한 피로감을 느끼는지 이유를 
생각하다 얼마 전 내 머리카락이 
모두 빠졌을 때가 떠올랐다. 

- 니나 리그스의《이 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중에서 -


* 때때로 '행복한 피로감'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운동을 즐겁게 마쳤을 때, 또는 
여행을 잘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몰려오는 피로감.
바로 행복한 피로감입니다. 그러나 '지독한 피로감'은
위험한 신호입니다. 더 지독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평소 '행복한 피로감'을 느끼는 일을 반복하는 것도
'지독한 피로감'을 막는 한 방법입니다.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년들의 스승  (0) 2019.08.30
행복도 차곡차곡 쌓여가기 때문에  (0) 2019.08.28
지독한 피로감, 행복한 피로감  (0) 2019.08.27
지식과 지혜  (0) 2019.08.26
최고의 사랑  (0) 2019.08.26
위대한 생각은 언제 나오는가  (0) 2019.08.26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영리한 것과 
지혜로운 것은 다르다. 
지혜는 세월과 함께 자라난다. 
오랜 경험이 쌓이고 그 경험들에서 
삶의 슬기가 우러나온다. 지식과 지혜도 다르다. 
지식은 책을 통해 알고 공부를 통해 터득할 수 
있지만 지혜는 인생의 온갖 경험들이 응축되어 
쌓여야 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인생의 내공이 
무르익어 생기는 것이다. 


- 이시형의《어른답게 삽시다》중에서 -


* 지식은 책에 있습니다.
인터넷에, 핸드폰에 가득합니다.
그러나 지혜는 전혀 다릅니다. 뇌가 아닙니다.
마음에 있습니다. 삶에서 무르익습니다.
독서와 고난과 사색과 명상에서
진액처럼 우러나옵니다.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도 차곡차곡 쌓여가기 때문에  (0) 2019.08.28
지독한 피로감, 행복한 피로감  (0) 2019.08.27
지식과 지혜  (0) 2019.08.26
최고의 사랑  (0) 2019.08.26
위대한 생각은 언제 나오는가  (0) 2019.08.26
심장과 손톱의 차이  (0) 2019.08.22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부자병의 유일한 치료제는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삶이다.
궁극적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가졌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일을 했느냐 하는 것이다.
이타적인 행동들은 우리의 정서적인 건강에 좋고
마음의 평안을 가져오는 데 도움을 준다.
- 맨프레드 케츠, ‘리더십 롤로코스터’에서 

규모가 크든 작든 이타적인 행동들은 우리에게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하고
더 큰 만족을 안겨줍니다.
착한 행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누군가를 돕는 것은 우리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남을 위한 삶이 곧 나를 위한 삶이 됩니다.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댓글을 달아 주세요

그는 어떤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살아남아서 
신이 주신 삶의 목적을 찾고, 
나치의 잔학상을 폭로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래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하루에 한 컵씩 배급되는 물을 반만
마시고, 나머지는 세수를 위해 아껴 두었고, 
유리조각으로 면도까지 했다. 그리고 결코 
낙담하거나 절망적인 말을 입에 담지 않았다. 
그 덕분에 그는 끝까지 살아남아서
아우슈비츠에서 해방되었다. 

- 김재일의《멘탈경쟁력》중에서 - 


* '죽음의 수용소'를 쓴
빅터 프랭클의 이야기입니다.
반 컵의 물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고
극한의 자리에서 살아나올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과 자존감을 잃지 않으면
사는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단 반 컵의 물로
몸을 닦고 수염을 깎으며 견디는 모습에서
위대한 생명의 불꽃을 발견합니다.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년 티베트에 가는 이유  (0) 2019.08.14
눈을 감고 본다  (0) 2019.08.13
반 컵의 물로 살아나왔다  (0) 2019.08.12
정신과 도덕, 마음의 근력  (0) 2019.08.12
집, 그리고 사랑  (0) 2019.08.09
'순수한 있음'  (0) 2019.08.08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