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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을 살아온 사람들은
앞으로 60년을 더 살 것이다. 그러면
앞으로 살아갈 60년은 어떻게 해야 할까?
마음을 다 잡고 인생 설계를 다시 해야 한다.
좋은 삶은 좋은 설계와 실천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인생 승리자의 탁월한
이야기를 보고 배워야 한다.


-고영삼의 《인생2막, 고수들의 인생작법》 중에서 -


* 사람의 수명이 늘고 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재수 없으면 120살도 살게 된다'는
말도 합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인생 설계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내 인생 제2막의 설계가
촘촘하게 다시 마련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인생 후반의 삶을 건강하게, 승리자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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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고
다 같은 인생이 아니다.
탁월한 정신력이나 돌파력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정신이 번쩍 뜬다.
시인 이상국은 '사는 일은 대부분 악착같고
또 쪼잔하다'고 했다지만, 삶의 걸림돌조차도
디딤돌로 만드는 사람들을 어찌
존경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고영삼의 《인생2막, 고수들의 인생작법》 중에서 -


* 인생이라고
다 같은 인생이 아니듯
돌이라고 다 같은 돌이 아닙니다.
길가의 돌이 어떤 사람에게는 걸림돌이 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도약의 디딤돌이 됩니다. 정신력과
돌파력, 불굴의 도전 정신에 따라 돌덩이의 기능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인생의 길목에서 수없이 만나는
돌덩이에 걸려 넘어지지는 마십시오! 그 돌을 딛고
더 굳건하게 우뚝 솟아 오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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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을 바라봐 주는 대로
스스로를 바라봅니다.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존중, 그리고 보호와 편 들어주기가 있어야
아이는 비로소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그야말로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 정우열의 《나는 왜 내편이 되지 못할까》 중에서 -


* 삶은 꽤나 심오합니다.
그 심오함이 부모와 자식 간에도 늘 존재합니다.
희로애락이 끊임없이 춤을 춥니다. 존경받는 부모,
사랑받는 아이, 화목한 가정을 꿈꾸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수록 부모의 자녀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과 존중, 자녀의 부모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과 존경, 모든 것을
넘어서는 최고의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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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역경을 이긴다는 의미는
현재를 인정하고, 역경에 당당히 맞서고
그 과정에서 무엇인가를 배우는 것. 또한
현재 속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면서, 나에게 맡겨진 운명을
사랑하는 것이다.


-유창옥의 《희망 디자이너 유창옥》 중에서 -


* 역경이 닥쳐 왔다는 건
삶이 내게 전할 것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대로 살아도 되는 것인가? 역경에 굴복해
패배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역경을 이겨내어
불굴의 승리자가 될 것인가? 무언가 깨달아야
할 것이 있어 잠시 멈추게 하는 하늘의
선물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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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간호사로 일하거나
누군가의 임종을 목격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외 없이 경험해 봤을 것이다.
영혼이 육체를 빠져나가는 순간에 느껴지는,
손에 만져질 듯한 공기의 변화. 그건 누군가 있는
줄 알고 방에 들어갔는데 혼자임을 알게 됐을 때의
느낌과 그리 다르지 않다. 때로는 이런 순간이
육체적인 죽음 전에 찾아오기도 하고,
어떨 때는 반대로 죽음 후에
찾아오기도 한다.


- 해들리 블라호스의 《삶이 흐르는 대로》 중에서 -


* 살다 보면 누구나  
필연적으로 임종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때의 느낌과 감정은 오랜 기억으로 남습니다.
근래 만난 중년의 한 여성은 아버지의 임종 때 그분의
체온이 차갑게 식을 때까지 온몸을 주물러 드렸다는
이야기를 하며 울먹였습니다. 영혼은 육신의 죽음이
찾아오기 직전에 몸을 빠져나온다고 합니다. 극심한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고 합니다.
딸이 주무르는 따뜻한 손을 느끼며 떠난
아버지의 영혼은 평안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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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의로움을 많이 강조했다.
악행을 미워할 뿐 아니라, 스스로
옳지 못함을 부끄럽게 여겨야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부끄러운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라고까지
말했다.


- 조윤제의 《신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중에서 -


* 맹자는 사덕(四德)의
사단(四端)을 말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수오지심(羞惡之心)을 인간이 갖춰야 할 높은
덕목으로 꼽았습니다. 자신의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 넘쳐나는 현실에서
깊이 되새겨볼 만한 덕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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