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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는 고양이야. 

하지만 고양이라도 상관 없어. 

그냥 우리 쥐들과 조금 다른거야!"

"아냐 더 멋진거야!"

"낸시는 언제나 우리의 친구, 동생이야. 

우리는 언제나 낸시를 사랑할거야!"



- 엘렌 심의《고양이 낸시》중에서 - 



* 남들과 다르다고 

결코 틀린 것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다를 뿐'입니다. 

우리 주변에 수많은 형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달라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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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각한 사람은 곤란하다.

유머가 있어야 한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쉬고 웃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 제프 와이너


폴 맥기(Paul McGee)는 말합니다.


“유머는 기업 내부에 노동 윤리를 고취시키고

팀워크와 창의력을 불러일으키며 일상적인 비즈니스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심리적인 저항력을 향상시킨다.”


유머와 웃음이 성공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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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장애가 없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장애가 없으면 발전이 없습니다.

만약 나에게 그런 힘든 일이 닥치지 않았다면

요즘 내가 뭐하고 있을까? 생각해보면

어려운 일을 겪은 게 다행입니다.

세계에는 고통이 있기 때문에 수행하기에 좋은 세상입니다.

- 월호스님, ‘당신이 행복입니다’에서


월호 스님은 ‘스트레스가 많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잘 관찰해서 내 수행의 계기로 삼고,

스트레스가 없는 날은 공치는 날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돌은 그냥 돌일 뿐입니다. 


걸려 넘어지면 걸림돌이요,

딛고 일어서면 디딤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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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어느 정치가는 

이런 말을 했다. "대화의 진정한 가치는 

상대방의 의견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다."



- 제임스 라이언의《하버드 마지막 강의》중에서 - 



* 지금의 세상은 

24시간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연결기술이 스스로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게 하는 부작용을 낳습니다. 그래서

'집단 극화 효과'라는 말이 나오고, 횡행하는 '가짜 뉴스'를 통해 

경험하기도 합니다. 진정한 소통을 위한 대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균형과 조화로움을 만들어가는 대화. 그 본질에 

다가가는 지혜를 나의 대화에서부터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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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무엇을 하러 왔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 소명은 자기 자신만을 생각해서는 발견할 수 없습니다.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고 함께 살아가는 것은

자연의 섭리입니다.

나로 인해 세상이 좀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것,

최선을 다하되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 하는 것,

참으로 흥미진진하지 않습니까?

- 김순권 옥수수 박사


한번 밖에 주어지지 않는 소중한 내 인생!!

무엇을 위해 이 땅에 왔는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살아내야 합니다.

남을 위해, 남과 더불어 살아갈 때

행복과 성공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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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본래적으로 

이야기를 좋아하는 존재다. 

이야기를 짓고,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고, 이야기의 재미를 함께 나누며,

들었던 이야기를 다시 상기한다. 이야기를 

즐기는 일은 시대를 초월해 이어온 

인간의 문화적 '향유방식'이다.



- 김연금의《우연한 풍경은 없다》중에서 -



* 이야기도 창조됩니다.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그 이야기가 

다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갑니다. 새로운 문화, 

새로운 역사,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갑니다. 어떤 사람의 삶은

삶 자체가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람의 작은 몸짓 하나가

거대한 이야기의 시작이 됩니다. 우리 모두는

이야기 창조자들입니다. 그 이야기 속에

놀랍고도 경이로운 세상이

새롭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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