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교육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극히 어렵게 만들고 남들과 똑같이 순응하며 
 살게 만듭니다. 그 과정에서 불만은 억누르게 되고, 
자발성은 사라지고, 두려움이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그 두려움이 삶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가로막습니다. 
그리고 나이 들어 가면서 그들의 마음과 
 가슴은 무디어집니다. 
- J.크리슈나무르티의《교육을 말하다》중에서 - 
* "내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부모의 가장 큰 관심은 내 아이의 교육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교육 현실은 걱정이 태산입니다.
타고난 끼와 꿈과 재능을 살려 주기는 커녕
 균등화된 '성적 기계'로 키우고 있습니다.
바다보다 더 넓고 푸르러야 할 가슴을
 타다만 숯덩이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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