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손놓고
아이를 지켜보는 것은 금물이지요.
많은 자녀 교육 전문가가 '자유'를 최고
가치로 뽑아요. 하지만 일부 부모는 이것을
'아이에 대한 간섭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라고
잘못 이해하고 상황을 수수방관하다가
결국 아이에게 잘못된 습관을
키워 주죠.
- 인젠리의《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중에서 -
* 세 살 버릇이 여든을 간다고 하지요?
어린 시절에 배인 습관이 거의 평생을 좌우합니다.
아이가 마음껏 놀 수 있게 하되, 가르칠 것은 올바르게
가르쳐주고 고칠 것을 반드시 고쳐줘야 합니다.
자유는 수수방관이 아닙니다. 적절한 때에
적절한 방법으로 개입해서 좋은 습관이
몸에 배도록 이끌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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