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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우리가 만들어 놓은 것이다. 
오늘날 이 세상이 무자비하다면, 
그것은 우리의 무자비한 태도와 행동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이 변하면 
우리는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우리 자신을 
바꾸는 것은 우리가 매일 쓰는 언어와 
대화 방식을 바꾸는 데서 시작한다. 


- 마셜 B. 로젠버그의《비폭력 대화》중에서 - 


* '무자비한 태도와 행동'.
그 반대말은 '자비로운 태도와 행동'입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언어에 나타납니다.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태도와 방식에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언어와 대화방식만 바꾸어도 삶이 달라집니다.
사람 사이의 관계도 바뀝니다.
세상도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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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학은 유용하다. 

참된 것들과 올바른 것들은 

그와 반대되는 것들보다 본성적으로 

더 우월하기 때문이다. 


- 아리스토텔레스의《수사학/시학》중에서 - 



* 최고의 수사학은

정직과 진실된 언어입니다.

참된 것과 올바른 것을 위한 수사가 아니면

허구이거나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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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침묵을 함께 나눌 때, 
우리는 언어로는 결코 표현할 수 없는 
어떤 것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 달라이 라마의《선한 마음》중에서 - 


* 침묵만으로도 
마음을 나눌 수 있습니다.
언어 없이 더 깊은 소통이 가능합니다. 
더욱 강력한 공감을 이룰 수 있습니다.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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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로 탄생한 우리가 

'말'에 기댈 수밖에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닐까 싶다. 

'너 자체로 사랑한다'는 다정한 말,

'애썼다. 수고했다'는 어루만짐의 말에 

갈증을 느끼는 건 당연한 일이 아닐까. 

귀에 스며들어 나를 삶 쪽으로, 

빛 쪽으로 이끌던 말들은 

단순하고 소박했다. 



- 정희재의《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중에서 - 



* 한 마디 말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합니다.

철퍼덕 주저앉기도 하고 벌떡 일어서기도 합니다.

사랑과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살립니다.

어루만지는 말, 빛이 되는 말이

세상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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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은 한편 뛰어난 

연설가였습니다. 남북전쟁 당시의 

게티즈버그 연설이 가장 유명하게 알려져 있지만, 

그 밖의 여러 연설들도 청중을 사로잡고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대의를 뚜렷하게 전달하면서도 

자상하고 호소력이 넘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뉴욕타임즈'의 기자 노아 브룩스는, 링컨을 

"사도 바울 이후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고 

격찬했습니다. 



- 정현천의《포용의 힘》중에서 -  



*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을 일컬어

'영혼의 서사시', '무의식의 서사시'라고도 하지요.

완숙된 인격과 고매한 이상이 낳은 위대한 연설로 

남아 있습니다. 언어는 그 사람의 영혼입니다. 

위대한 삶에서 배양된 무의식의 산물입니다.

위대한 꿈으로 위대한 삶을 이어갈 때

그의 언어도 위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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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은 

시인이나 초인에 비유된다. 

새벽을 알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조기숙의《왕따의 정치학》중에서 -



* 시인은 언어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갑니다.

초인은 생각과 이상으로 새 시대를 엽니다.

지식인은 언어와 생각과 이상과 행동으로 

새 시대의 새벽을 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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