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은
시인이나 초인에 비유된다.
새벽을 알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조기숙의《왕따의 정치학》중에서 -
* 시인은 언어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갑니다.
초인은 생각과 이상으로 새 시대를 엽니다.
지식인은 언어와 생각과 이상과 행동으로
새 시대의 새벽을 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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