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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문서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괴물에 대해서는 피톤 문서를, 미사일에 대해서는 파이톤 5 미사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이썬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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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3](영어: Python)은 1991년[4] 네덜란드계 프로그래머 귀도 반 로섬[5]이 발표한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로, 플랫폼에 독립적이며 인터프리터식, 객체지향적, 동적 타이핑(dynamically typed) 대화형 언어이다. 파이썬이라는 이름은 귀도가 좋아하는 코미디인〈Monty Python's Flying Circus〉에서 따온 것이다. 이름에서 고대신화에 나오는 커다란 뱀을 연상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와는 무관하다. 다만 로고에는 뱀 두마리가 형상화되어 있다.

파이썬은 비영리의 파이썬 소프트웨어 재단이 관리하는 개방형, 공동체 기반 개발 모델을 가지고 있다.

 

파이썬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사용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동적 타이핑(dynamic typing) 범용 프로그래밍 언어로,   루비와 자주 비교된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쓸 수 있고, 라이브러리(모듈)가 풍부하여, 대학을 비롯한 여러 교육 기관, 연구 기관 및 산업계에서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또 파이썬은 순수한 프로그램 언어로서의 기능 외에도 다른 언어로 쓰인 모듈들을 연결하는 접착제 언어로써 자주 이용된다. 실제 파이썬은 많은 상용 응용 프로그램에서 스크립트 언어로 채용되고 있다. 도움말 문서도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며, 유니코드 문자열을 지원해서 다양한 언어의 문자 처리에도 능하다.

 
구문이 강조된 파이썬 코드 예제

파이썬은 기본적으로 해석기(인터프리터) 위에서 실행될 것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 주요 특징
    • 동적 타이핑(dynamic typing). (실행 시간에 자료형을 검사한다.)
    • 객체의 멤버에 무제한으로 접근할 수 있다. (속성이나 전용의 메서드 훅을 만들어 제한할 수는 있음.)
    • 모듈, 클래스, 객체와 같은 언어의 요소가 내부에서 접근할 수 있고, 리플렉션을 이용한 기술을 쓸 수 있다.
  • 해석 프로그램의 종류
    • Cython: C로 작성된 인터프리터.
    • 스택리스 파이썬: C 스택을 사용하지 않는 인터프리터.
    • 자이썬: 자바 가상 머신용 인터프리터. 과거에는 제이파이썬(JPython)이라고 불렸다.
    • IronPython: .NET 플랫폼용 인터프리터.
    • PyPy: 파이썬으로 작성된 파이썬 인터프리터.

현대의 파이썬은 여전히 인터프리터 언어처럼 동작하나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 파이썬 소스 코드를 컴파일하여 바이트 코드(Byte code)를 만들어 냄으로써 다음에 수행할 때에는 빠른 속도를 보여 준다.

파이썬에서는 들여쓰기를 사용해서 블록을 구분하는 독특한 문법을 채용하고 있다. 이 문법은 파이썬에 익숙한 사용자나 기존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들여쓰기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는 사용자에게는 잘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다른 언어의 사용자에게서는 프로그래머의 코딩 스타일을 제한한다는 비판도 많다. 이 밖에도 실행 시간에서뿐 아니라 네이티브 이진 파일을 만들어 주는 C/C++ 등의 언어에 비해 수행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사업 분야 등 일반적인 컴퓨터 응용 환경에서는 속도가 그리 중요하지 않고, 빠른 속도를 요하는 프로그램의 경우에도 프로토타이핑한 뒤 빠른 속도가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C 언어 등으로 모듈화할 수 있다(ctypes, SWIG, SIP 등의 래퍼 생성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또한 Pyrex, Psyco, NumPy 등을 이용하면 수치를 빠르게 연산할 수 있기 때문에 과학, 공학 분야에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점차적인 중요성의 강조로 대한민국에서도 점차 그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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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의 역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파이썬의 로고 (1990년대~2006년)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은 1980년대 말에 구상되었으며[1] 그 구현체는 1989년 12월[2] 예외 처리가 가능하고 아메바 운영 체제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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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의 로고 (1990년대~2006년)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은 1980년대 말에 구상되었으며[1] 그 구현체는 1989년 12월[2] 예외 처리가 가능하고 아메바 운영 체제와 통신이 가능한 ABC의 후속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CWI(Centrum Wiskunde & Informatica)의 귀도 반 로섬에 의해 시작되었다.[3]

파이썬 2.0은 2000년 10월 16일 출시되었으며 메모리 관리를 위한 사이클 감지 쓰레기 수집기(참조 카운팅뿐 아니라), 유니코드 지원을 포함한 새롭고 수많은 주요 기능들이 포함되었다. 그러나 가장 중대한 변화는 개발 프로세스 그 자체로서, 더 투명하고 공동체의 지원을 받는 프로세스로의 전환이다.[4]

파이썬 3.0은 메이저급의 하위 호환성이 없는 릴리스로서 2008년 12월 3일 출시되었으며[5] 이는 수많은 테스트 기간을 거친 뒤에 개발되었다. 주요 기능들 중 다수가 하위 호환이 가능한 파이썬 2.6, 2.7로 백포팅되고 있다.[6]

2018년 7월 12일, 귀도 반 로섬은 리더의 자리에서 내려왔다.[7]

버전 표[편집]

출시 전 내용:

버전최신 버전발표일제품 지원 종료일보안 지원 종료일

0.9 0.9.9[2] 1991-02-20[2] 1993-07-29[a][2]
1.0 1.0.4[2] 1994-01-26[2] 1994-02-15[a][2]
1.1 1.1.1[2] 1994-10-11[2] 1994-11-10[a][2]
1.2   1995-04-13[2] 지원 안함
1.3   1995-10-13[2] 지원 안함
1.4   1996-10-25[2] 지원 안함
1.5 1.5.2[8] 1998-01-03[2] 1999-04-13[a][2]
1.6 1.6.1[8] 2000-09-05[9] 2000-09[a][8]
2.0 2.0.1[10] 2000-10-16[11] 2001-06-22[a][10]
2.1 2.1.3[10] 2001-04-15[12] 2002-04-09[a][10]
2.2 2.2.3[10] 2001-12-21[13] 2003-05-30[a][10]
2.3 2.3.7[10] 2003-06-29[14] 2008-03-11[a][10]
2.4 2.4.6[10] 2004-11-30[15] 2008-12-19[a][10]
2.5 2.5.6[10] 2006-09-19[16] 2011-05-26[a][10]
2.6 2.6.9[17] 2008-10-01[17] 2010-08-24[b][17] 2013-10-29[17]
2.7 2.7.18[18] 2010-07-03[18] 2020-01-01[c][18]
3.0 3.0.1[10] 2008-12-03[17] 2009-02-13[19]
3.1 3.1.5[20] 2009-06-27[20] 2011-06-12[21] 2012-06[20]
3.2 3.2.6[22] 2011-02-20[22] 2013-05-13[b][22] 2016-02-20[22]
3.3 3.3.7[23] 2012-09-29[23] 2014-03-08[b][23] 2017-09-29[23]
3.4 3.4.10[24] 2014-03-16[24] 2017-08-09[25] 2019-03-18[a][24]
3.5 3.5.10[26] 2015-09-13[26] 2017-08-08[27] 2020-09-13[28]
3.6 3.6.12[29] 2016-12-23[29] 2018-12-24[b][29] 2021-12[29]
3.7 3.7.9[30] 2018-06-27[30] 2020-06-27[b][30] 2023-06[30]
3.8 3.8.6[31] 2019-10-14[31] 2021-04[31] 2024-10[31]
3.9 3.9.0[32] 2020-10-05[32] 2022-05[33] 2025-10[32][33]
3.10 3.10.0[34] 2021-10-25[34] 2023-05[34] 2026-10[34]
범례:
오래된 버전
오래된 버전, 지원 중
최신 버전
최신 미리보기 버전
배포 예정
 
 

내용주:

  1.  이동:            최신 버전 발표일
  2.  이동:     최신 비보안 전용 발표 날짜
  3.  공식 지원은 2020-01-01에 종료되었지만 2.7.18를 2020-04-20에 발표.[18]

차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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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순간에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좋다.
즐겁다.
설렌다.
기쁘다.
날아갈 것 같다.

감동이다.
고맙다.
사랑한다.
행복하다.
평화롭다.
지금, 이 순간 내 느낌의 언어는 무엇인가?


- 서해원의 시집 《나를 찾아 나서는 길》 에 실린
  시 〈행복의 언어〉 전문 -


* '행복의 언어'는 더 있습니다.
부사와 형용사 몇 음절을 덧붙이면 뜻이 배가 됩니다.
'너무 좋다', '뛸 듯이 기쁘다', '설레서 잠을 설쳤다',
'벅찬 감동이다', '고마워 눈물이 난다' 등등.
행복의 언어를 입술에 달고 살면
덩달아 인생도 행복해집니다.
언어가 곧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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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그럴 필요가 무엇인가? 말로 설명하지 않고서는
이해되지 않는 사랑이라면 그런 사랑은 아무 가치가 없다.
사랑은 말할 필요가 없다. 진실로 사랑한다면
그대의 존재 전체가 말할 것이다.
언어는 전혀 필요 없다.


- 오쇼 라즈니쉬의《장자, 도를 말하다》중에서 -


* 세상이 온통, 말의 홍수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휩쓸리지 않고 맑게 깨어 있으려면
나의 귀를 닫고, 입을 닫는 시간을 매일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래야 고요한 침묵이 가능해집니다.
말은 머리의 언어이고
침묵은 가슴의 언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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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말없이
우리에게 많은 깨우침을 준다.
자연 앞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얕은 지식 같은 것은 접어두어야 한다.
입을 다물고 침묵 속에서 '우주의 언어'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 이응석의《당신을 춤추게 하는 지식의 날개1》중에서 -


* 자연은, 우주는 말이 없지만
무궁한 언어로 우리를 가르치고 일깨웁니다.
마음에 소음이 가득한 사람은 그 언어를 듣지 못합니다.
온갖 잡동사니 지식이 많아도 들을 수 없습니다.
마음을 비운 사람만 들을 수 있습니다.
깊은 침묵이어야 비로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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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했습니다"나
"박수를 칩니다"가 겹말인 줄 느낄 수 있을까요?
"축구를 차다"나 "탁구를 치다"나 "테니스를 치다"가
겹말인 줄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붉게 충혈된 눈"이나
"들뜨고 흥분했네"가 겹말인 줄 생각할 수 있을까요?
요즈음 "역전 앞" 같은 말을 쓰는 분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런 겹말은 워낙 널리 이야기가 된
터라 퍽 쉽게 바로잡기도 하고 사람들 스스로
털어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척 많은 겹말은
겹말인 줄 못 느끼면서 쓰입니다.


- 최종규, 숲노래의《겹말 꾸러미 사전》중에서 -


* '겹말'이란
같은 뜻의 낱말을 겹쳐서 쓰는 것을 말합니다.
'초가집', '처갓집', '외갓집', '향내', '늘상', '한밤중'이
대표적인 겹말입니다. 우리 한국말이 한자말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생긴 불가피한 현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더욱 우리말을 우리말답게 지켜내야
하는 책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언어는 영혼의
무늬입니다. 언어가 뒤섞이고 혼탁해지면
우리의 영혼도 함께 혼탁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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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중요성에 대한 동서양 명언
https://www.facebook.com/5min.self/posts/870939589744617

말은 파괴하거나 치유하는 힘을 갖는다.
진실하고 친절한 말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 붓다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말의 근본이다. - 순자

침묵한 것에 대해선 한 번쯤 후회할 수 있지만, 자신이 말한 것에 대해서는 자주 후회할 것이다. - 이안 가비롤

언어란 사고의 토대이고 사고는 감정의 영역이다. - 데이비드J.리버만

물고기는 항상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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