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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나 바다에서
노를 저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처음 배를 탔던 곳으로 되돌아가려면 쉬지 않고
팔을 움직여야 한다. 잠시 잠깐 한 눈을 팔았다가는
흘러가는 물살에 떠 밀리고 그때부터는 아무리 열심히
노를 저어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세상일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중간이었을지 모르지만
계속 가만히 있으면 중간도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뒤처진다.


- 류랑도의《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중에서 -


*'나 정도면 나쁘지 않아',
'이 정도만 해도 괜찮겠지'라고 주위와 타협합니다.
눈에 불을 켜고 자기개발에 열중인 사람들이 지천인 세상에서
가만히 있으며 중간만 하기를 바라는 것은 유아적인
발상이겠지요. 이제까지의 나를 넘어서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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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너에게
‘너는 골프 천재다.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사람이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을 때 바로 연습장으로 달려가라.
달려가서 이전 보다 더 훈련에 열중하라!
-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타이거 우즈에게


제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나 기업도
잠시 연습을 게을리 하게 되면 바로 뒤쳐집니다.
한편, ‘위대한 변화’의 저자 제임스 마틴(James Martin)에 의하면
‘매주 1%씩 개선한다면
5년 안에 14배라는 경이로운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끊임없이 조금씩 조금씩 개선시켜 나가는 자세가 어느 때 보다 필요한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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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교육을 하면 
할수록 학생들이 재미있어하고 
열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교육에 
뿌리내릴 수 있겠다는 확신을 굳히게 되었다. 
학생들이 대립토론을 통해서 변해 가는 모습에 
보람도 느꼈다. 말하는 태도가 바뀌고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고 능동적으로 독서를 하기 
시작했다. 학교 성적도 자연스럽게 
향상되었다. 

- 박보영, 조슈아 박의《실전! 대립토론》중에서 - 


*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가장 큰 보람과 기쁨의 순간이 있습니다. 
내 아이가 변해가는 모습입니다. 그저 건강하게
쑥쑥 자라는 것도 좋지만 집중력과 생각이 깊어지고,
그것이 말과 행동에 배어 나오는 것을 대견스레 
바라보는 순간이 다시 없는 행복입니다.
그 길잡이가 되는 것이 교육이고 
좋은 부모의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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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열렬한 
애정을 갖고 열중하는 사람이 
감당하지 못하는 일은 없다. 그래서 
피카소도 "나는 항상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한다. 혹시 내가 그 일을 어떻게 하는지 
배우게 될지도 모르니까"라고 
의욕적인 열정을 예찬했던 
것이다. 

- 문태준의《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나무가 되지요》중에서 -


* 열렬한 애정은
사람을 움직이게 합니다.
열정은 그 움직임이 지지치 않게 해줍니다.
그래서 무엇이든 감당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새로운 일에 도전합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담대하게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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