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一貫'이라는 말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다는 뜻이다.
처음과 끝을 꿰뚫어 하나로 꿴다는 뜻이다.
하나의 생각, 하나의 의지, 하나의 원리로 꿴다는
뜻이다. 이렇게 뜻을 새겨본다면 이 말은
수심修心의 차원에 있기도 하다.
일심一心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 문태준의《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나무가 되지요》중에서 -
* 일관은 신뢰를 요구합니다.
신뢰해야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믿고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걸 수 있고 일심(一心)을 나눌 수 있습니다.
믿고 일할 수 있고, 믿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한마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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