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굳이 괜찮은 척하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질 겁니다. 모두가 서툴더라도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서툴더라도 좋은 사람이 되고픈
마음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정말 괜찮습니다. 걱정이 있고
그 안에 사랑이 있습니다. 고민이 있고 그 안에 목표가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괜찮아지지 않더라도, 우리 오늘
괜찮습니다. 괜찮아지고 싶어도 괜찮지 않을 때,
그럴 때 우리는 아주 작은 것들로부터
위로와 희망 같은 걸 찾아냅니다.


- 정영욱의《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중에서 -


* 요즘은 노력해 봐도
노력대로 안 되는 날의 연속이었습니다.
일이 꼬이고 꼬여 깊은 한숨을 쉬었죠. 그러나 나와 비슷한
사람을 보게 되고, 동질의 아픔을 나누고, 펑펑 울고, 조금은
기분이 풀리고 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아직도 삶은,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다 괜찮다
감히 말해 봅니다. 마음만큼 생각만큼 다 되진 않지만,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치유와 희망을 얻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명 경영  (0) 2021.09.28
새벽 에너지  (0) 2021.09.27
괜찮아질 겁니다  (0) 2021.09.27
내 몸의 방어 시스템  (0) 2021.09.27
불가능한 것을 목표로 삼아라  (0) 2021.09.27
농촌에 별장 하나쯤  (0) 2021.09.23
반응형

사실 우리에게도
그런 경험이 있다. 자기 인생의
과거, 현재, 미래에서 결코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이 있음을 깨닫는 것 말이다. 지지부진한
사랑 끝의 이별, 잘못된 결혼 후의 이혼, 그 밖에도
병고, 사고 등 각자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고통과
마주하게 된다. 인간으로 태어나 살면서
어쩌면 처음부터 각오했어야 하는
고통들이다.


- 조은강의《마흔 이후 멋지게 나이 들고 싶습니다》 중에서 -


* 살다보면
피할 수 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늘 각오해야 합니다. 계획되고 예상했던 것보다
예기치 못한 일들이 더 많은 것이 우리네 삶이니까요.
혼자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도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안녕과 행운을 빌어줍니다.
뜻밖의 불운과 불행이 닥쳤을 때는 액땜을
했다고 위로도 해줍니다. 피해갈 수 없는
사건도 누군가와 함께 하면
피할 길이 보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 타는 법'을 먼저  (0) 2021.07.23
처음 손을 잡았던 날  (0) 2021.07.22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  (0) 2021.07.21
내가 '나다움'을 찾는 길  (0) 2021.07.20
산티아고 앓이  (0) 2021.07.19
조각 지식, 자투리 지식  (0) 2021.07.16
반응형

제게 '쓰기'는 호흡과도 같아요.
위로고, 치유고, 정체성이고, 해답이고,
때로는 뒷북이기도 합니다. 그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화가 났는지, 무엇이 원인이었는지
당시에는 알지 못했던 감정을 뒤늦게 깨닫고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던 실타래를 풀어내게 하는
마법이 '글'이더라고요. 내면을 글로
써 보니까 비로소 그 감정의
정체를 알겠더라고요.


- 김성은의《점자로 쓴 다이어리》중에서 -


* 저도 엊그제 BDS(꿈너머꿈 국제학교)
학생들과 '글쓰기 공부'를 했습니다. 무꽃을
한 아름 꽃병에 가득 담아 한 번은 '느낌'만 적고,
또 한 번은 '관찰기'를 자세히 적게 했습니다.
그리고 "전체 느낌을 한 줄에 담고, 세세한
관찰을 그림처럼 적어가는 것이 글쓰기의
시작이다"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자기
내면과 감정의 정체도 글쓰기의
무궁무진한 재료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도의 가르침  (0) 2021.06.28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0) 2021.06.24
글쓰기 공부  (0) 2021.06.23
인간이 씨뿌린 재앙  (0) 2021.06.22
어머니의 육신  (0) 2021.06.21
늙는 것에 초연한 사람이 있을까  (0) 2021.06.21
반응형

많은 경우,
'해답을 줘야 한다' 혹은
'걸맞은 말을 해야 한다'라는 부담감은
공감의 장애물로 작용하기 쉽다.
'뭔가 적합한 말을 찾기 어렵다'라는 두려움 때문에,
대수롭지 않은 척 무시하거나 화제를 돌리거나
머쓱해져서 자리를 피하게 된다.
마법의 말 따위는 필요 없다.
그저 "정말 힘들었겠구나."
정도로도 충분하다.


- 브레네 브라운의《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중에서 -


* 위로의 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입니다.
미사여구로 꾸미거나 입에 발린 말은 오히려
역효과를 냅니다. 너무 과장된 말도 좋지 않습니다.
진심이 담긴 말이면 짧은 한마디로도 충분합니다.
공감이 먼저입니다. 서로 공감하면 위로와
치유가 마법처럼 뒤따릅니다.
"정말 힘드셨지요?"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극한의 고통  (0) 2021.02.25
오늘 일은 오늘에 족하다  (0) 2021.02.24
'정말 힘드셨지요?'  (0) 2021.02.23
이타적 동기와 목표  (0) 2021.02.22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0) 2021.02.20
서두르면 '사이'를 놓친다  (0) 2021.02.19
반응형

우리는
계속 질문을 던지게 된다.
삶의 끝에는 무엇이 승리하게 될까?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졌을 때 어떻게 치유될
수 있을까? 그 순간에 나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
치유자일까, 아니면 치유를 바라는 사람일까?
내가 치유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


* 지혜로운 사람은
'삶의 끝'에 이르기 전에 길을 찾습니다.
성공이냐, 실패냐가 아닙니다. 자신이 어떤 존재로,
어떤 모습으로 사느냐에서 답을 찾습니다. 그 답의
하나가 '치유자'입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을 때'를 경험합니다. 그때 '힘들지?'
하며 손잡아주는 사람이 치유자입니다. 사람은
버틸 힘이 없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위로받지 못해서 무너집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0) 2021.02.08
존재의 중심  (0) 2021.02.08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을 때  (0) 2021.02.05
신뢰의 문  (0) 2021.02.04
공부하는 엄마  (0) 2021.02.03
더 평온한 세상  (0) 2021.02.02
반응형

인간도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생존을 위해 일해야 하지만,
인간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해서 일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만을 위해 일하는 경우에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이 동물들과 다릅니다.
그리고 인간이 모든 사람을 위해 일할 때 나는 그런 인간은
행복하고 그의 삶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아주 분명하게 느낍니다.
- 톨스토이 ‘고백론’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다른 사람을 도울 때
우리는 더욱 행복해지고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톨스토이 글 이어집니다.
“사람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자신만의 짐을 지니고 살아가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위로와 충고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

반응형
반응형

그대, 지금 힘든가?
힘을 빼고 흐름에 몸을 맡겨보라.
너무 애쓰지 말고 기꺼이 받아들여라.
샘은 저절로 솟으며,
풀은 저절로 자란다.
그대도 그렇다.


- 윤재윤의《소소소 진짜 나로 사는 기쁨》중에서 -


* "그대, 힘든가?"
요즘 유난히 힘들어하는 그대를 보면서
조용히 마음으로 물어봅니다. 그러면서 버릇처럼
"나도 힘들어!"라는 말이 입술로 튀어나오는 것을
얼른 틀어막습니다. 아무런 위로가 되지
못할 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물어보기만 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에게 건네는 질문  (0) 2020.10.19
올 가을과 작년 가을  (0) 2020.10.16
그대, 지금 힘든가?  (0) 2020.10.15
감사 훈련  (0) 2020.10.14
'건강한 피로'  (0) 2020.10.13
흙이 있었소  (0) 2020.10.12
반응형



낯선 바이러스가 출현하자
저마다 겁먹고 웅크리지만
질병 없는 시대가 있었던가
사별 없는 하루가 있었던가
낯익어지지 않는 낯설음이 있었던가
역사가 위로합니다


- 김흥숙의《쉿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1)》중에서 -


* 감당할 수 없는 현실.
어찌할 바를 몰라 뒤뚱거릴 때
지난 역사를 잠시 돌아보게 됩니다.
지금보다 더한 시련을 몇 백년 몇 천년 전에
이미 거쳤던 사실들을 보면서 위로를 받습니다.
역사가 현재를 견디게 합니다.
힘을 줍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기일 때 더욱 정직하라  (0) 2020.06.14
인적자본, 교육투자  (0) 2020.06.13
역사가 위로한다  (0) 2020.06.11
기린처럼 코끼리처럼  (0) 2020.06.10
얼굴 붉히는 남편  (0) 2020.06.09
무시당하고 자란 아이  (0) 2020.06.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