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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고통이 필요하다.
인간은 고통을 이해하면서
 육체가 일시적인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고통과 실패가 없다면
 기쁨, 행복, 성공을 무엇과 비교하겠는가?
- 레프 톨스토이,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에서

 

톨스토이는 주장합니다.
“인간은 작은 문제들로 균형을 잃는다.
반대로 커다란 문제는 인간을 영혼의 삶으로 인도한다”고.
시련이 클수록 깨달음도 크다는 지혜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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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가장 큰 제약 속에서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긴다.
제약은 언제나 건축술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것처럼 보인다.
여러분이 혁신에 박차를 가할 때 최악의 선택은
지나친 자금지원이 가능한 상황이다.
창의성은 구속받는 상황을 좋아한다.
- 프랭크 R. 라이트

 

 

 

흔히들 자원이 부족해 창조하지 못한다 말합니다.
그러나 탁월한 업적과 창조는
자원의 부족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헨리 포드는 “우리는 느긋한 연구방법에 의한 것보다
어쩔 수 없이 선택한 방법으로 제작하고 판매할 때
더 많은 발견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원의 결핍이 발명하는 재주를 강요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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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가장 깊숙이 잠재된 욕구는
타인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다.
이것이 동물과 구분되는 인간의 특성이다.
- 윌리엄 제임스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인정과 존중으로 남을 대하라’는 것이
첫 번째 시사점입니다.
또 다른 시사점은
‘사람들은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남과 동일한 길을 택할 위험(?)이 크다’는 것입니다.
나만의 길을 가는 것은
대세를 따르는 것에 비해
앞날이 불투명하고,
주위 사람들의 반대나 비웃음을 사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길이 남다른 성공을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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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신이
쓸모 있는 존재임을 느낄 때,
그리고 자기보다 원대한 그 무엇과
하나의 끈으로 이어져 있음을 느낄 때
무한한 활력이 샘솟는다. 자신이 지고 있는
짐을 왜 지고 있는지 정확하게 안다면
그보다 더 많은 짐도 너끈히
지고 갈 수 있다.


- 리처드 J. 라이더 / 데이비드 A. 샤피로의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중에서 -


* 하늘과 땅과 사람.
따로 떨어져 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너와 나, 몸과 마음, 사랑과 영혼, 이들 안에도
보이지 않는 끈이 있습니다. 그 끈을 잘 잡고 가면
서로 방향도 잃지 않고 힘도 얻게 됩니다.
더 많은 짐, 더 큰 짐도 너끈히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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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역사를 만드는 동물이다.
역사는 단순한 사실의 축적이 아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유기적으로 잇는
서사가 역사다. 역사는 거대한 집단뿐 아니라
개인의 차원에서도 생성된다. 시간의 연속성
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때, 우리는 비로소
'살아 있음'을 확인한다. 인생은
'살맛'이 난다.


- 김찬호의《생애의 발견》중에서 -


* 민족의 역사도
한 사람의 개인에서 출발합니다.
거대한 기업의 역사도 한 사람의 작은 발걸음에서
시작됩니다. 아무도 가지 않았던 새로운 길,
아무도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체험,
한 사람이 기록한 작은 역사책이
새로운 역사를 창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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