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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은
공공 공간이다.
공공 자산이다.
나라와 사회를 더 도덕적이고
더 정의롭게 일으켜 세우는 인프라다!
민주주의의 기초 조건이다. 도서관과 같은 차원에서
논의되고 육성하는 정책이 수립되고 실현되어야
한다. 서점을 위한 '문화운동, 사회운동'이
전개되기를 기대해 본다.


- 김언호의《세계서점기행》중에서 -


* 서점은
특별한 공간입니다.
책을 만나고 사람을 만나고
지식과 지혜, 문화와 문명을 만납니다.
더러는 서점에서 친구도 만나고 연애도 합니다.
공공 공간, 공공 자산도 되지만 특별한 개인 공간,
개인 자산이 되기도 합니다. 서점을 살리는
사회운동, 문화운동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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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서 위대한 성취를 이끌어 내려면,
우리는 ‘조직에서 가장 소중한 자산은 사람들이며
그들에게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도 그렇게 믿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일부 경영자들은 자신들의 조직을 느린 속도와 낮은 고도로 비행시키고 있다.
더 빠르고 더 높이 나는데 장벽이 있고 그것을 넘어갈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몇 용기 있는 리더들은
그 '인간 장벽'을 깨뜨려서, 초음속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저자


현재에 충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미래에 대비하는 것,
그것은 우리의 삶을 보다 안정적으로, 보다 견실하게 만들어 줍니다.
세상의 트렌드는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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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보약이다. 기업경영에서 실패만큼 귀중한 자산이 없다.
나는 작은 성공의 누적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다.
작은 성공으로 자만에 빠져 더 큰 실패를 가져오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고,
작은 성공에 만족하는 평범한 사람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적 인물이 조직을 살찌울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 이건희 삼성 회장


실패를 장려하는 기업과 조직에 미래가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말합니다.
“실패는 많이 할수록 좋다. 아무 일도 하지 않아 실패하지 않는 사람보다
무언가 해보려다 실패한 사람이 훨씬 유능하다.
이들이 기업과 나라에 자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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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승리하고 나면 모든 사람이 당신을 사냥하려고 나선다.

사람들이 내리는 천재라는 평가를 믿는 데에

진정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자만심에 도취되어 자기 스스로를 천재라고 칭하는 일은

한층 더 위험하다.

경력 뒤에 따라붙는 직책의 꼬리표도 마찬가지다.

- 라이언 홀리데이, ‘에고라는 적’에서 


시인 윌리엄 브레이크는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강력한 독은

카이사르의 월계관에서 나온 독이다”라고 썼습니다.

성공은 사람들에게 사악한 마법을 부립니다.

당신을 현재 성공의 자리까지 데려다준 그 완벽한 확신은

조심하지 않는 순간 자산이 아니라 부채로 돌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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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라는 꿈을 꾸기엔
그 당시 나를 짓누르던 삶의 고통이 너무 무거웠던 것이다.
나의 절망적인 하소연을 한참 듣고 있던 그가 입을 열었다.
"니 생활의 고통이 너의 자산이야."
그의 말은 두터운 얼음장을 깨는 도끼날 같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현실의 고통은 치욕이 아니라 나의 자산이다.
그것을 피하지 말고 껴안으며, 바로 그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 곽경택, 김용택, 성석제 외의《지금은 서툴러도 괜찮아》중에서 -


* 살다보면 고통과
맞닥뜨리는 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실수, 실패, 좌절, 절망, 부끄러움, 치욕, ...
이처럼 고통은 여러 형태로 찾아오고, 우리를
순간 땅바닥에 주저앉게 합니다. 그러나 이겨낸다면,
다시 딛고 일어서기만 한다면, 그 고통은 세상에
둘도 없는 나만의 자산으로 뒤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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