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를 아는 사람은 늘 일자리를 갖게 되지만, ‘왜?’를 아는 사람은 늘 그의 상사가 된다. - 존 맥스웰 질문이 답 보다 더 중요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질문에서 비롯됩니다. 답은 질문에서 나오고, 답의 질은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잘못된 질문을 하면 잘못된 답을 얻고, 올바른 질문을 하면 올바른 답을 찾게 됩니다. 질문의 차이가 능력과 성과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MIT 헬 그레거슨 교수는 “더 나은 질문을 던지기 위해 하루에 4분씩 투자하라”고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릅니다. 따라서 그들의 생각을 편하게 나누도록 하려면 각기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결단력의 문제가 아니라 발견의 문제입니다. 적재적소의 질문을 제대로 던지는 것이 핵심이죠. - 대니얼 코일의《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중에서 - * 질문도 지적 훈련의 하나입니다. 그 사람의 인품, 관심사, 지적 수준이 드러납니다. 적재적소의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것도 능력입니다. 제때에 하는 뜻밖의 질문 하나로 어떤 사람의 인생이 새롭게 바뀔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아홉살 독서 수업'을 쓴 한미화 작가는 사람들을 만나면 "언제부터 책을 읽는 게 재미있었어요?"라는 질문을 했다고 한다. 나에게도 이렇게 질문해보았다. "나는 언제부터 책을 읽는 게 재밌었을까?" 그런데 어느 날, '명탐정 호움즈'라는 책을 만났다. 그리고 이어서 '괴도 루팡'도 읽었다. - 조아라의《암 수술한 내가 꼭 알았어야 할 꿀잠 수면법》중에서 - * 책읽기는 간접 경험의 위대한 통로입니다.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이 통로를 즐겁게 재미있게 통과해야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못한 넓은 세계를 통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의 책읽는 시간이 갈수록 줄고 있는 현상을 보면서 아쉬움이 크지만, 그 원인은 어른에 있습니다. 부모가 책 읽는 것을 재미있어 해야 자녀들도 책읽기를 좋아합니다.
'부족하지 않으면 충분한 것이다' '좋은 것은 아무리 많아도 충분하지 않다' 너희가 생각하는 '충분함'의 기준은 무엇인가? - 찰스 핸디의《삶이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중에서 - * 같은 조건에서도 어떤 사람은 늘 부족함을 느끼고 어떤 사람은 늘 충분함을 느낍니다. '충분함'의 기준은 따로 없습니다. 자기 마음의 방향과 기준에 따라 천지 차이가 날 뿐입니다.
인생에서 무엇을 이루려고 하든 꼭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 단, 모든 일은 'What if' 질문으로 시작해야 한다. 그 질문에 답하려면, 그것을 작게 단계적으로 잘라서 그 작은 것 하나하나를 루틴화해야 한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오늘 자신에게 다음 단계의 시작을 위한 'What if' 질문을 해보자. '내가 만약에'라는 질문은 생각할수록 즐겁고, 나를 끊임없이 다음 단계로 데려간다. - 폴 김의《다시, 배우다》중에서 - * 무엇을 시작하든, 무엇을 배우든 성취하는 것에는 단계가 있습니다. 멀리 있는 목표를 늘 주시해야 하지만 눈앞에 있는 작은 것, 일상을 작게 나누어서 좋은 습관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삶에 늘 질문을 던지고 거기에 답을 찾는 루틴을 만들어야 합니다. '내가 만약..
저는 종종 매우 흥미로운 질문을 받습니다. “제프, 다음 10년 동안에 어떤 것이 변할까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이 질문은 거의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다음 10년 동안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요?” 대단히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것들을 중심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으니까요. -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회장 이어지는 이야기 함께 보내드립니다. “제가 확실히 아는 한 가지는 지금부터 10년 후에도 변함없이 아마존 고객들은 낮은 가격을 원하리라는 점입니다. 빠른 배송,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을 원할 것이란 점도 마찬가지지요. 따라서 우리가 그런 부분에 쏟아온 에너지는 계속해서 보상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무엇이 그대로 유지될지 알아낼 수 있다면 거기에 에너지를 쏟아야 합니다.”
잘못된 경영 판단을 내리는 가장 흔한 이유는, 올바른 질문이 무엇인지는 생각도 안하면서, 올바른 답부터 구하려고 서두르기 때문이다. - 피터 드러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새로운 것과 위대한 것 가운데 대답의 결과로 나온 것은 단 하나도 없다. 모두 다 질문의 결과다. 건너가고 도약하고 위대해지고 싶다면 질문하지 않을 수 없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생각하면 지배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지배당한다.” ‘최진석의 대한민국 읽기’에 나온 질문의 중요성
당신은 정말로 성공하고 싶은가? 성공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가? 이 3가지 질문 모두에 ‘예’라고 대답할 수 없다면 성공할 가망성은 0이다. 성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감 결여와 자기불신이다. - 존 맥그레이스 모든 일은 마음먹은 대로 됩니다. 자동차왕 헨리 포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옳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옳다. 그가 생각하는 대로 되기 때문이다.’고 긍정적 사고방식과 자기 확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공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 없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것은 로또를 사지도 않고 당첨되기를 바라는 것과 진배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