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당신이 보고 싶다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문이 열릴 때까지 (0) | 2023.12.05 |
---|---|
100년 만의 해후 (0) | 2023.12.04 |
눈 치우기 (0) | 2023.12.01 |
가장 쉬운 불면증 치유법 (0) | 2023.11.30 |
있는 그대로 (0) | 2023.11.29 |
첫눈
당신이 보고 싶다
마음의 문이 열릴 때까지 (0) | 2023.12.05 |
---|---|
100년 만의 해후 (0) | 2023.12.04 |
눈 치우기 (0) | 2023.12.01 |
가장 쉬운 불면증 치유법 (0) | 2023.11.30 |
있는 그대로 (0) | 2023.11.29 |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통제에서 벗어나는 즐거운 경험이며,
예술적 영감을 경험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걸작을 창조하는 고통 속의 렘브란트나
모차르트의 기쁨을 상상만 할 수 있을 뿐이다.
그래서 이중 통제에는 좋은 면과 나쁜 면이 있다.
온갖 종류의 번쩍이는 아이디어를 수반하는
감정의 불꽃(제멋대로 등장하는)을
경험하지 않는다면 생명은
로봇이 되었을 것이다.
- 디팩 초프라, 미나스 카파토스의 《당신이 우주다》 중에서 -
* 첫눈에 반한 사랑은
섬광이나 번개와도 같습니다.
손으로 막을 수도 몸으로 피할 수도 없습니다.
예술적 영감이나 번뜩이는 아이디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길들여진 규정과 통제에서 벗어났을 때 우주가 주는
신비한 선물과 조우할 수 있습니다. 뜻밖의 곳에서,
뜻밖의 사랑을, 뜻밖의 걸작을 만나게 됩니다.
로봇처럼 타성에 젖어 삶이 빛을 잃으면
첫눈에 반한 사랑도 없습니다.
나만의 고독한 장소 (0) | 2023.04.14 |
---|---|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0) | 2023.04.13 |
바쁘다는 것은 (0) | 2023.04.11 |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0) | 2023.04.10 |
말 (0) | 2023.04.08 |
매혹은 상대방에게
특별함을 발견하는 것이다.
흔히 '첫눈에 반한다'는 말은
즉각적으로 매혹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첫눈'이란 상대방의 특성에 대한 직관적 포착이며,
매혹은 무엇인가 끌어당기는 특별함이다.
- 주창윤의《사랑이란 무엇인가》중에서 -
* 첫눈의 매력이
사람의 일생을 지배합니다.
사랑도, 인간관계도, 첫눈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사람을 첫눈에 끄는 매력이 중요하지만
그 매력을 나중까지 유지하는 힘도 중요합니다.
'첫눈'에 반한 인연이 '끝눈'까지 이어진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마법에 걸린 사랑 (0) | 2022.10.13 |
---|---|
꽃잎만 할 수 있는 사랑 (0) | 2022.10.12 |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0) | 2022.10.11 |
일상 탈출을 더 많이, 더 적극적으로 (0) | 2022.10.11 |
그대를 만난 뒤... (0) | 2022.10.07 |
마법에 걸린 사랑 (0) | 2019.10.11 |
---|---|
에너지 공장 (0) | 2019.10.10 |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0) | 2019.10.08 |
그대를 만난 뒤... (0) | 2019.10.07 |
약도 되고 독도 된다 (0) | 2019.10.05 |
사람들은 왜 첫눈이 오면
만나자고 약속을 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첫눈이 오면
그렇게들 기뻐하는 것일까.
왜 첫눈이 오는 날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하는 것일까.
아마 그건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첫눈이 오기를 기다리기 때문일 것이다.
첫눈과 같은 세상이 두 사람 사이에 늘 도래하기를
희망하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도 첫눈이 오면
누구를 만나고 싶어 서성거린다.
첫눈이 오는 날 만나고 싶은 사람,
단 한 사람만 있었으면 좋겠다.
- 정호승의 시《첫눈 오는 날 만나자》중에서 -
* 첫눈!
그냥 눈이 아닙니다.
첫눈은 추억입니다. 낭만입니다.
그리움과 사랑, 보고픔과 고독, 기쁨과 슬픔,
꿈과 희망이 겨울의 벗은 나무 위에, 땅 위에,
내 머리와 어깨 위에, 그리고 내 빈 가슴 속에
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눈은 차갑지가
않습니다. 포근하고 따뜻합니다.
그대 생각날 때면 (0) | 2014.12.04 |
---|---|
3백 년, 5백 년이 흘러도... (0) | 2014.12.03 |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0) | 2014.12.01 |
변화, 그 두려움에 대하여... (0) | 2014.11.29 |
떠나라! 그리고 돌아오라! (0) | 2014.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