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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자기 세대가
어느 세대와도 비교할 수 없는
생존 경쟁을 했고 거기에서 살아남았다고
믿는다. 누구나 자신이 진 십자가를 가장 가혹하게
느끼는 법이다. 지금의 청년 세대 역시 그렇다.
성장이 정체된 한국 사회에서 취업과 생존을
위한 가혹한 경쟁을 해온 그들은 거기에서
승리하든 패배하든 어떤 보상 심리를
간직하게 된다.


- 김민섭의《경계인의 시선》중에서 -


* 살아가노라면
생존 경쟁은 피할 수 없습니다.
남보다 앞서야 이기고, 이겨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고 질주합니다. 무한대 가혹한 경쟁은
사람의 기본 인성을 흔들고 세상을 더욱 황폐하게
만듭니다. 그런 세상에 청년을 내모는 것은
모두에게 불행입니다. 함께 잘 되는 세상,
남이 잘 돼야 나도 잘 되는 세상의
주인공이 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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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요구한다면
먼 데건 마다치 않고 가겠습니다.
나라의 앞날에 대해 의논합시다. 청년이
아니면 신교육은 무의미하고, 신교육이 없으면
신사상이 생겨나지 않고, 신사상이 없으면 오늘날
새로운 세계에서 일을 못 합니다. 그렇지만
청년에게 새로운 사상이 있다 해도
실제로 일을 하면서 연구하지 않으면
빛을 발하지 못합니다.


- 사에 슈이치의 《조약돌 할아버지》 중에서 -


* 청년 속에 과거의 소년이,
그리고 미래의 노년이 들어 있습니다.
청년은 과거이며, 현재이며, 동시에 미래입니다.
청년은 '허리'와 같습니다. 허리가 무너지면 몸이
무너져 내립니다. 그러므로 미숙하면 끌어주고,
겉넘으면 다독이며 미래의 주역으로 길러내야
합니다. 설익은 채로 머물지 않게, 그러나
현실에 푹 절이지도 않게 지혜를 나누고
기백을 살려줘야 합니다. 그것이
어른들이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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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자기 세대가
어느 세대와도 비교할 수 없는
생존 경쟁을 했고 거기에서 살아남았다고
믿는다. 누구나 자신이 진 십자가를 가장 가혹하게
느끼는 법이다. 지금의 청년 세대 역시 그렇다.
성장이 정체된 한국 사회에서 취업과 생존을
위한 가혹한 경쟁을 해온 그들은 거기에서
승리하든 패배하든 어떤 보상 심리를
간직하게 된다.


- 김민섭의《경계인의 시선》중에서 -


* 살아가노라면
생존 경쟁은 피할 수 없습니다.
남보다 앞서야 이기고, 이겨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고 질주합니다. 무한대 가혹한 경쟁은
사람의 기본 인성을 흔들고 세상을 더욱 황폐하게
만듭니다. 그런 세상에 청년을 내모는 것은
모두에게 불행입니다. 함께 잘 되는 세상,
남이 잘 돼야 나도 잘 되는 세상의
주인공이 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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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한 연구에 따르면
12주 동안의 유산소 운동으로 염증지표인
CRP 값이 20퍼센트(당뇨 환자의 경우는 40퍼센트) 정도
낮아졌다. 뿐만 아니라 항염증 요소인 IL-10 단백질까지도
증가되었다.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운동이
노화 지연에 효과가 있다는 또 한 가지 예는 직접적으로
우리에게 와 닿는다. 운동으로 매주 총 3500칼로리를
소모하면 신체 기능상 약 3~4년이 젊어진다는
사실이 그것이다.


- 유병팔의《125세 건강 장수법》중에서 -


* 운동!
3~4년 정도가 아닙니다.
만년 청년, 만년 청춘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건장한 몸이어야 합니다.
얼굴에 생기가 돌고 발걸음에 힘이 넘쳐야 합니다.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오늘부터라도
'유산소 운동'을 바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만년 청춘으로 되돌아가는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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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때
가장 먼저 피해를 본 계층은
청년들이었다.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청년부터 해고를 당했다.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지 못하면 나라의 미래는
절망밖에 없다. 청년들의 미래가
절망적이기 때문이다.


- 김관영, 김준수의 《비상경제 파격경제》 중에서 -


* 상황이 어려울수록
청년들을 먼저 돌아보아야 합니다.
청년들의 가슴에 꿈과 희망의 불길이 사그라들지
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청년들이 품는 꿈과 희망에
그들의 미래가 달려 있고, 더 나아가 우리 모두의
미래가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청년들도
상황이 어려울수록 스스로 위축되지 말고
더 큰 꿈과 희망을 품어야 합니다.
더 큰 도전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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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선생은 
암울한 시대에 방향을 찾지 못하는 
청년들의 스승이었다. 평양 모란봉 연설에서
"나라가 없고서 한 집과 한 몸이 있을 수 없고, 
민족이 천대받을 때 나 혼자만이 영광을 누릴 수 
없다"라는 도산의 사자후를 듣고, 양곡상으로 거금을 
모았던 남강 이승훈이 민족운동에 뛰어들었다. 
남강은 오산학교를 세우고, 3.1운동을 
주도했다. 그리고 오산학교에서 
함석헌 같은 학생들이 
배출되었다. 

- 김삼웅의《투사와 신사 안창호 평전》중에서 - 


* 한 시대에 
가장 보람되고 가장 명예로운 일은
'청년들의 스승'이 되는 것입니다. 도산 안창호,
남강 이승훈, 백범 김구, 서재필 박사, 그분들의
공통점도 다름 아닌 '청년들의 스승'이었습니다. 
특히 이승훈의 오산학교, 백범의 서명의숙은
개화기 걸출한 인물을 배출한 배움의 
요람이었습니다. 오늘의 시대에도
'청년들의 스승'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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