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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힐링 장소'를
물색해 두라고 재차 강조하고 싶다.
자신을 투영해서 바라볼 수 있는 곳이자,
객관적으로 자신을 판단할 수 있는 곳이다.
바로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위로받을 수 있는 곳이다.
그곳에서 편한 마음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멍 때려도 좋다.
그냥 자연을 접하면서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이다.
자신의 내면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자, 우리
노후 생의 완충재이며 재충전소가
될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


- 이종욱의 《노후 역전》 중에서 -


* '자신만의 힐링 장소'는
꼭 필요합니다. 쉼과 휴식, 비움과 채움,
위로와 치유, 멍 때리기와 재충전이 이뤄지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언제든 지치고 힘들 때마다
고향 집처럼 찾아갈 수 있는 곳, 그곳에서 눈을 감고
숨을 고르며 자신을 바라보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어디가 아프고 고장 났는지, 무엇을 놓치고
잃어버렸는지 알아차리게 됩니다.
힐링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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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산업의
향후 과제는 너무나 많고 다양하다.
치유관광, 치유농업, 산림치유, 해양치유 등
현재 치유 분야에서 당면하는 과제도 많고 향후
치유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과제도 많다.
치유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의료 분야를 포함해
교육, 과학기술 분야 등 다양한 영역과의 협력과
융복합이 필요하다. 특히 IT, BT, NT 등 최첨단
과학기술이 치유산업에 반영돼야 한다.
치유산업의 조사, 평가, 운영에 있어
정부의 통합 조정도 필요하다.


- 김재수의 《치유산업에서 길을 찾다》 중에서 -


* 치유산업을
마음산업이라고도 일컫습니다.
AI(인공지능) 기술과 테크놀로지가 대신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광대한 산업으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20년 전에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외롭지만
'맨땅에 헤딩'하는 마음으로 '깊은산속 옹달샘'을
만들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를
겪으면서 풀어야 할 숙제도 매우 많아졌습니다.
머리를 맞대어 길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치유산업의 미래는 무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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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치유되려면
몸과 마음, 영혼까지 모두
포함되어야 합니다. 만일 질병을
'치료'하는 데 그치고 그 병을 에워싸고
있는 감정적, 정신적 문제를 돌보지 않는다면,
우리는 재차 병을 앓을 것이 분명해요.


- 루이스 헤이의 《긍정 수업》 중에서 -


* 병을 다시 얻는 이유는 많습니다.
가장 큰 요인은 병의 근원적 치료, 곧 병의 뿌리를
뽑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감정적, 정신적, 정서적 치유를 제대로 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진정한 치유,
전인적 치유는 육체적 물질적 차원에
국한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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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을 펼칠 때마다
습자지에 먹물 스미듯 글자가 온몸에
흡수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읽고 나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옅은 지혜가 글자와 글자 사이에서 몸을
일으키는 경험을요. 이렇게 글자에게서
받는 치유가 큰 이유는 제게 맞는
책을 선택해서 읽기 때문입니다.


- 이재연, 오수아의 《심리여행 IN 독서치료》 중에서 -


* 자신에게 맞는 책을
고르는 것도 고도의 훈련입니다.
책 한 권 잘 만나면 그것이 '인생의 책'이 되어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갑니다. 더불어 책 속의 글들로
치유되는 경험도 하게 됩니다. 책 속의 글들은
내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을 때 비로소
내게 다가와 내 것이 됩니다. 선택도
그 준비의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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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에 무궁무진하게 존재하는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이 맨발로 걷거나
접지할 때, 우리 몸 안으로 올라와 전방위적인
생리적 치유의 메커니즘을 촉발한다. 그것을 '생명의
자유전자'라 일컫는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땅과
접지하면 그 생명의 자유전자가 마치 전기차에
전기가 충전되듯 우리 몸속으로 충전된다.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몸의 전압을 재면
200~600mV(밀리볼트)로 측정되는데,
접지된 상태에서 전압을 재면 땅의
전압과 같은 제로(0)V로 바뀌는데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 박동창의 《맨발걷기학 개론》 중에서 -


* 세상 모든 만물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눈에 보이는
세상으로 왔습니다. 즉 가장 작은 미립자인 쿼크보다
더 작은 힉스입자 이전의 세상에서 점차 힉스입자, 쿼크입자,
나노입자, 원자 핵의 순으로 음과 양의 전기적 성질을 띠고
물질화된 것입니다. 우리 몸도 그렇습니다. 음과 양, 전기적
+,-가 조화로워야 생명력이 유지됩니다. 이 원리를 안다면
특별한 무엇을 하지 않더라도, 단순히 전기체인 맨몸을
지구의 장에 접지했을 때, 이것을 존재 전체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 가장 손쉬운 방법이 바로
맨발걷기입니다. 신발을 벗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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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질병'이라고 부르는 증상 대부분은
사실 자연이 우리 몸 안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수행하는 대청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람직한 현상이다.


-윌리엄 워커 앳킨슨의 《그대, 아직도 '나'를 찾고 있는가?》중에서-


* 자연은 조화로움을 추구합니다.
스스로 정화하고 스스로 치유합니다.
우리 인간도 자연입니다. 잘못된 습관과 섭생으로
체내의 조화가 깨졌을 때, 그것을 바로잡기 위한 정화
작업이 시작됩니다. 마치 천둥 번개가 치고, 해일이 일고,
홍수와 산불이 일어나 지구를 정화하듯이 질병도
우리 인간의 정화와 치유의 한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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