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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은 우리 삶의 중요한 측면이며, 오늘날의 빠르게 움직이는 세상에서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졌습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탁월하려면 학습 과정에 도움이 되는 정신 모델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정신 모델은 개인이 복잡한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이 글에서는 무엇이든 배우는 데 필수적인 10가지 정신 모델을 논의합니다.

  1. 청킹: 청킹은 복잡한 정보를 더 작고 관리하기 쉬운 조각으로 나누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 모델은 개인이 더 많은 정보를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며, 특히 새로운 개념을 배울 때 유용합니다.
  2. 전이 학습: 전이 학습은 한 도메인에서 다른 도메인으로 지식을 적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모델은 개인이 기존 지식을 기반으로 구축하고 새로운 맥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3. 첫 번째 원칙 사고: 첫 번째 원칙 사고는 문제를 근본적인 구성 요소로 분해한 다음 각 구성 요소를 분석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 모델은 개인이 복잡한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더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오컴의 면도날: 오컴의 면도날은 가장 간단한 해결책이 종종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는 원칙입니다. 이 모델은 개인이 문제를 해결할 때 불필요한 복잡성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정신적 시뮬레이션: 정신적 시뮬레이션은 프로세스나 개념을 정신적으로 연습하거나 시각화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 모델은 개인이 복잡한 개념을 이해하고 미래 상황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의도적 연습: 의도적 연습은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기술이나 개념을 연습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 모델은 개인이 기술과 지식을 더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7. 파레토 원칙: 파레토 원칙은 80/20 규칙이라고도 하며, 결과의 80%가 원인의 20%에서 나온다고 말합니다. 이 모델은 개인이 노력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개념이나 기술의 가장 중요한 측면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8. 파인만 기법: 파인만 기법은 복잡한 개념을 단순화하고 간단한 용어로 설명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 모델은 개인이 복잡한 개념을 더 효과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9. 2차 사고: 2차 사고는 결정이나 행동의 2차 및 3차 결과를 고려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 모델은 개인이 더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고 의도치 않은 결과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0. 카이젠: 카이젠은 지속적인 개선을 의미하는 일본어 용어입니다. 이 모델은 개인이 작고 점진적인 개선에 집중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전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모든 모델은 무엇이든 배우는 데 필수적입니다. 개인이 복잡한 개념을 이해하고, 기술을 향상시키고,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개인이 학습과 개인 개발에 필수적인 성장 사고방식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신 모델은 무엇이든 배우는 데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이러한 모델을 이해하고 적용함으로써 개인은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선택한 분야에서 탁월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모델에 익숙해지고 다양한 학습 시나리오에 적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청킹(chunking)은 정보를 의미 있는 단위로 묶어 처리하는 것을 뜻합니다. 인지 심리학과 기억법에서 자주 다루는 개념으로, 인간의 단기 기억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정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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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가 지루한 작업을 처리하고 오류를 찾는 데 능숙하더라도 프로그래머의 전문성과 직관은 항상 필요할 것이다.

데이터셋(Datasette)의 설립자 사이먼 윌리슨은 “지금이 프로그래밍을 배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AI가 코딩을 대신 해줘서가 아니다. 사실 정반대다. 그는 “대규모 언어 모델은 학습 곡선을 평평하게 만들어 젊은 개발자가 더 쉽게 따라잡을 수 있게 해준다”라고 말했다. 코딩하는 방법을 잊어서는 안 되지만, 생성형 AI를 사용해 경력 수준에 관계없이 개발자 경험을 강화할 수 있다.

‘배움에 대한 의지’를 예찬
필자는 생성형 AI에 대한 윌리슨의 견해를 살피는 것을 즐긴다. 그는 이 주제를 사려 깊게 생각하는 개발자다. 오라일리(O'Reilly Media)의 마이크 루키데스 글도 큰 주제에서 핵심을 압축해 설명했기 때문에 읽어볼 만하다. 루키데스는 생성형 AI와 코딩에 대해 “정말 좋은 프롬프트를 작성하기란 생각보다 어렵다”라는 점을 상기시켜 준다. 그는 “프롬프트를 잘 작성하려면 프롬프트의 목적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먼저 ‘좋은’ 프로그래머가 돼야 한다.

루키데스는 “AI를 '인간이 얻을 수 없는 전문 지식과 지혜의 보고’로 생각해버리면 이를 생산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라고 조언했다. AWS 코드위스퍼러(CodeWhisperer)나 구글 코디(Codey)와 같은 도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대하는 결과물을 코칭해야 한다. 그리고 AI에게 개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주려면, 먼저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AI가 응답하도록 이끌어내야 한다. 

또한 개발자는 AI가 틀렸을 때 이를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엔 일정 수준의 전문성이 필요하다. 윌리슨이 언급한 것처럼 코딩 어시스턴트가 프로젝트에서 더 활발히 일하고 도와줄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발자가 코드를 파악해야 할 필요성까지 없애주진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이도 없을 것이다. 다시 윌리슨의 첫 번째 요점으로 돌아가 본다.

AI를 활용한 코딩 학습
특정 언어, 프레임워크, 데이터베이스 등을 처음 접하는 개발자라면 학습 곡선이 가파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세미콜론을 놓쳐서 기이한 오류 메시지가 표시되고, 그 오류를 다시 찾는 데 2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라고 윌리슨은 말했다. 당연히 이러한 점 때문에 학생들은 자신이 프로그래밍을 배울 만큼 똑똑하지 않다고 생각해 배움을 포기할 수 있다.

바로 이 부분에서 AI 어시스턴트가 개입할 수 있다. 윌리슨은 “컴퓨터공학 학위가 없어도 컴퓨터가 지루한 일을 대신 해줄 수 있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챗GPT 같은 LLM 기반 어시스턴트는 지루한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깃허브(GitHub) 엔지니어 자나 도건은 “사람들은 코드 생성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LLM이 코드 분석에 유용하다는 사실을 완전히 잊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모든 작업을 AI가 할 필요는 없다. 윌리슨의 주장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거나 망치지는 않으나 개발자의 자신감을 떨어뜨릴 수 있는, 개별적이고 지루한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AI를 활용할 수 있다. 코딩 어시스턴트가 지루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음에도 개발자가 프로그래밍의 모든 측면을 배우고 수행할 것을 요구받는 경우에 더 그렇다.

언제나 그렇듯 생성형 AI와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을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시작하는 것이다. 이해는 했지만 반복해서 작성할 필요는 없는 간단한 작업부터 자동화해 작게 시작하라. 이렇게 절약한 시간으로 더 까다로운 코딩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집중할 수 있다. 전문성이 높아지면 이러한 작업도 자동화할 수 있게 될 것이다.

 

https://www.ciokorea.com/news/311336

 

칼럼 | 프로그래밍에서 AI가 대체하지 못하는 것들

생성형 AI가 지루한 작업을 처리하고 오류를 찾는 데 능숙하더라도 프로그래머의 전문성과 직관은 항상 필요할 것이다. ⓒ Getty

www.c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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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기업은 종합대학이 되어야 한다.
반대로 대학은 마치 기업처럼 마케팅 활동을 많이 해야 할 것이다.
기업의 CEO는 종합 대학의 총장처럼 다양한 전문 과목을
구성원들이 부족 없이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대학 총장들은 마치 CEO들처럼
대학의 서비스를 팔아야 하는 마케팅의 귀재가 되어야 한다.
- 존 나이스빗, ‘Reinventing the corporation’에서


20여년 전에 이렇게 말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1993년 포춘 역시 ‘일이 곧 학습이다
(Working may be redefined as learning).’는 내용을 실었습니다.
직장은 돈을 받으면서,
즉 전액장학금(full scholarship)을 받으면서 공부하는 곳이고,
학교는 돈을 내고 공부하는 곳이라는 차이만 있습니다.
이제는 모든 직장이 곧 학교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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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한 회사의 최고경영자라면 자신의 업무 중 최소한 절반은
변화를 분석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데 바쳐야 한다.
지금 당장의 경영 이슈에 함몰되다 보면
멀리서 다가오는 변화의 먹구름을 보지 못할 때가 있다.
리더가 눈앞의 성과에만 매달릴 때 회사의 미래는 없다는 점을 꼭 명심하자.
-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초격차’에서


지금까지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많이 먹는 시대였지만
앞으로는 가장 먼 미래를 보는 새가 모든 것을 가져갑니다.
미래에 대한 통찰은 엄청난 공부의 결과물입니다.
리더가 학습하지 않는 것은 음주운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본인만 추락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 전체를 위험에 빠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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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에서 팀워크와 협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토론을 꺼린다.
그러나 이는 토론의 본질을 오해한 것이다.
토론은 일종의 갈등이며, 갈등은 누군가를 불편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적절히 관리할 수 있다면
토론과 그에 따른 갈등은 매우 생산적일뿐만 아니라,
탐구와 학습의 중요한 도구로 사용될 수도 있다.
- 게리 피사노, ‘혁신의 정석’에서


우리는 갈등이 두려워 토론을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루한 토론이 매우 비생산적으로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건설적 충돌과 생산적 갈등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먼저 상대방을 신뢰하고 존중하고(신뢰), 치열하게 토론하며(충돌),
그 결과에 대해서는 나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실행을 위해 헌신하는
신충헌 토론 문화가 필요합니다.


신충헌이란, 신뢰/충돌/헌신을 줄여 쓴 표현이다.

‘서로 신뢰하는 관계 속에서 각자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해 마음껏 충돌하되, 결정된 사항은 충실히 따르고 헌신한다’는 의미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1/article_no/8549

 

[DBR] ‘공유와 신충헌’ 몰입도 높은 수평조직 만들다!

Article at a Glance지인에게 자신이 다니는, 혹은 다녔던 회사를 추천하는 비율인 ‘지인 이직 추천율’이 90%에 달하는 카카오는 ‘수평적이고 논쟁적인, 그러나 몰입이 이뤄지는 조직문화’로 최

db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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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세상이 매일 바뀌고 있다는 ‘건강한 공포’를 느껴야 한다.
공포를 이겨내려면 바뀌는 세상 보다 더 빨리 변하고
누구보다 기민하게 움직여야 한다.
적응단계에 오래 머무르는 것 보다는 더 많이 실패하더라도
빨리 움직이는 게 낫다.
- 인드라 누이, 펩시코 회장


세상의 변화속도는 나날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소용돌이치는 세상에서 멈춤은 곧 후퇴를 의미합니다.
공포를 이겨내는 최선의 방법은 늘 공부하는 것입니다.
“평생 배워야 한다. 나는 내 시간의 50%를 독서와 학습에 할애한다.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도 좋은 학습 방법이다”
JP모간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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