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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출발점에서 얼마나 더 왔느냐 하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큰 꿈을 가지라는 압박이 있다.

오히려 꿈만 무턱대고 크면 실패에서 회복하기 어렵다.

내가 얼마나 나은 사람이 됐느냐에 집중해야 한다.

- 소니아 소토마요르 (히스패닉 최초 미연방대법관)


출발점에서 얼마나 더 왔는지, 어제보다 얼마나 더 성장했는지,

얼마나 더 좋은 사람이 되었는지로 성공을 측정해야 합니다.

남과의 경쟁이 아닌, 어제와의 경쟁을 꾸준히 계속하다 보면

이루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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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게 

처음부터 풍덩 빠져버리는 건 줄만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가는 것인 줄은 몰랐어.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춘희의 대사 중에서)



- 고수리의《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중에서 - 



* 사랑은 참 묘합니다.

정답이 없습니다. 한순간에 풍덩 빠지기도 하고

단풍처럼 서서히 물들어가기도 합니다.

상처도 사랑에서 오고, 회복과 치유도

사랑에서 나옵니다. 나에게 다가온

사랑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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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제대로 성장해나가는 힘을 

발휘한 아이들이 예외 없이 지니고 있던 

공통점이 하나 발견되었다. 그것은 그 아이의 

입장을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어른이 적어도 그 아이의 인생 중에 한 명은 

있었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엄마였든 

아빠였든 혹은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이모이든... 



- 김주환의《회복탄력성》중에서 -



* 딱 한 사람만 있어도 됩니다.

무조건 믿어주는 사람, 전폭적으로 받아주는 사람,

끝까지 사랑하고 이해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 

하나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러나 내가 누군가에게 '딱 한 사람'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 결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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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씩 강조하지만 

본래 인간은 건강하게 120년 이상 

살아갈 수 있는 신체적 구조를 갖고 있다. 

그렇게 건강체로 태어난 인간이 한계 수명인 

125년을 살지 못하는 가장 커다란 원인의 하나는 

잘못된 건강관이다. 인간은 필요한 모든 것을 체내에 

갖추고 있으며 늘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가슴속에 담아두기 바란다. 


- 하루야마 시게오의《뇌내혁명》중에서 - 


* 125세 '한계 수명'보다

'건강 수명'이 더 중요합니다.

병원 침대에 누운 채로 120년을 넘게 산다 한들

무슨 기쁨이 있겠습니까. 가장 좋은 건강관은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킨다'는 것입니다. 

평소 자신의 회복탄력성을 높여야

건강한 몸으로 한계 수명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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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피곤해 보이는 것과 좀 비슷하지만,

잠을 아무리 자도 회복되지 않는다.

해가 갈수록 조금씩 더할 것이다.

올해의 이른바 못 나온 사진이

내년에는 잘 나온 사진이 된다.

자연의 친절한 속임수는

모든 일을 천천히 진행시켜 

우리를 상대적으로 덜 놀라게 하는 것이다.


- 알랭 드 보통의《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중에서 - 


* 사진찍는 게 때론 귀찮기도 합니다.

그래도 훗날, '그 때가 참 좋았구나' 하는 

그리운 추억이 될 것을 그려보며 웃으며 찍습니다.

지금이 내 인생에 가장 젊을 때이고, 그 모습이 담긴

사진첩을 펼쳐보며 마음만큼은 늘 청춘으로 

살고 싶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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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는 것은
솔직하고 정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바른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하다.
바른 사람은 나를 속이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계에서는
나의 존엄성도 회복된다. 그래서
나도 상대방을 바르게
대하게 된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 정직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바르게 이어주는
믿음과 신뢰의 다리입니다. 정직을 잃으면
그 믿음의 다리가 무너지고 사람 사이는 의심과 혼돈,
속임과 다툼으로 한시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정직을 회복해야 편해집니다.
정직해야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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