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우리의 삶이 올림픽이라면
지금 네가 겪고 있는 일들은 전부 훈련인 거야,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훈련은 진짜 지독하고 힘든 거고.
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훈련이 힘들다고 해서 떠나 버리지는
않잖아. 이를 악물고 버티고 견디지. 물론 너더러 무조건
견디라는 말은 아니야. 그 힘들 훈련을 혼자 하려고
하지 말고, 감독님도 있고 코치님도 있는 곳에서,
라이벌도 있고 동료도 있는 곳에서
하는 건 어때?


- 이꽃님의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께》 중에서 -


* 예전에 어떤 일을 할 때
저의 딸이 와서 "아빠, 내가 도와줄게"라고 말하며
다가왔습니다. 6살짜리 딸이 어려울 것 같아 괜찮다고
했지만 "아빠는 같이 하면 되는데, 왜 혼자 하려고 해?"라며
도와주던 딸의 작은 손길이, 그 마음이 참 고마웠습니다.
돌아보면 함께 있는 가족, 같이 일하는 동료가 있다는
것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것, 삶의 큰 힘이고
행복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습득하는 속도  (0) 2023.02.28
'첫 번째 펭귄'(First penguin)  (0) 2023.02.27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0) 2023.02.27
어부바 도리도리 잼잼  (0) 2023.02.23
아기의 눈으로 바라보기  (0) 2023.02.23
반응형

감사가 행복을 불러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kNUpYB0p63Y 

행복하면 저절로 감사한 마음이 들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훈련을 통해 감사할수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역으로 행복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2급 조련사는 주로 회초리로 말을 때려서 길들이고,
1급 조련사는 당근과 회초리를 함께 쓴다고 한다.
못할 때만 회초리를 쓰고 잘하면 당근을 주는 것이다.
그러나 특급 조련사는 회초리를 전혀 쓰지 않고
당근만 가지고 훈련시켜서 훌륭한 말을 길러낸다고 한다.
- 이건희, 삼성 창업가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나 역시 가능한 한 벌주는 것을 피하려고 한다.
특별히 ‘저 사람을 키우려면 자극이 필요하겠다’하는 경우가 아니면
질책하는 것도 삼가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벌을 받으면
사고와 행동이 오그라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나는 삼성의 경영자들에게 신상필벌 아닌
신상필상 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반응형
반응형

인간은 깨어있는 시간의 70%를 의사소통에 사용하고 있다.
그중 48%가 듣기이며 35%가 말하기이다.
1%가 읽기, 7%가 쓰기이며, 기타가 9%로,
듣기는 실로 의사소통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 박노환 저, ‘경청으로 시작하라’에서


“듣는 일은 의사소통의 기술 가운데 가장 과소평가되어 있다.
듣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신은 우리에게 귀는 두개, 입은 하나를 주신 것이다”.
자신의 가장 중요한 경영기술로 들을 줄 아는 능력을 꼽았던
매리캐이 애쉬 회장의 말입니다.
말하기가 요령과 기술이라면, 듣기는 마음과 자세에 가깝습니다.
성공적인 리더들 대부분은 말하는 것 보다 더 많이 듣고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모든 기업은 배우는 기관(Learning institution)이자
가르치는 기관(Teaching institution)이다.
훈련과 개발은 모든 경영계층에서 확립되어야 한다.
그리고 훈련과 개발은 절대 중단되어서는 안된다.
- 피터 드러커


드러커에 의하면 경영이란 공동의 목표와 가치관을 향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다양한 구성원들을 통합시켜 성과를 내는 것입니다.
경영은 또한 조직과 구성원들이 새로운 요구와 기회,
그리고 변화에 맞추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구성원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것은
경영의 수단이 아닌 기업의 목적이 되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자기 느낌 포착은
훈련을 통해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 질문하고 대답을 반복하면 됩니다.
'지금 기분이 어때? 하고 싶어? 집중이 잘 돼?'
마음이 어떤 대답을 내놓으면 그 뒤에 다시
'왜 그럴까?'를 덧붙여보세요. '왜 집중이
안 되는데?', '왜 기분이 좋았지?', '신경을
거슬리게 한 사람이 누구지? 그 사람의
무슨 행동이 내 신경을 자극했지?'


- 최혜진의《그림책에 마음을 묻다》중에서 -


* 자기 느낌은
온전히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인데도
사실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얻는 영향이 큽니다.
그래서 때로는 다른 사람의 느낌과 단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문자답(自問自答), 곧 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하는 것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는 훈련이기도 합니다. '내 신경을
거슬리게 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을 필요
없습니다. 자신에게 묻고 그 느낌대로
자기 길을 가면 됩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녀의 팬(fan)이 되어주는 아버지  (0) 2021.05.31
아침에 일어날 이유  (0) 2021.05.28
'김기스칸'  (0) 2021.05.26
이청득심(以廳得心)  (0) 2021.05.25
5년 안에 하고 싶은 꿈  (0) 2021.05.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