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우리는 모두 

같은 길을 걸으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걷는 속도는 개인마다 다르기에 뒤처지는 사람도 있다.

앞서 나간 사람이 해야 할 일은 사랑과 연민으로 

뒤처진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다.

아무런 보상도, 심지어 감사의 표시조차도 

바라지 말고 도와야 한다. 그것이 바로 

영적 존재가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 브라이언 와이스의《파워 오브 러브》중에서 -


* 걷는 속도만 다른 게 아닙니다.

일, 공부, 훈련, 사랑의 경험에서도 저마다 

속도가 다릅니다. 뒤처지는 사람이 반드시 

생기게 됩니다. 이때 손잡아 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앞서가려고만 하지 말고 뒤를 돌아 보세요. 그리고

뒤처진 사람이 보이거든 손을 잡아 주세요.

그런 당신이 바로 진정한 친구, 

진정한 힐러입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수기도 가끔 고장이 난다  (0) 2017.07.24
거울을 보라  (0) 2017.07.24
자기 뜻대로 굴러갑니까?  (0) 2017.07.20
지혜는 물과 같다  (0) 2017.07.19
노년기와 여행  (0) 2017.07.18
반응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훌륭한 코치의 헌신적인 지도와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그들은 없었을 거라고. 코치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 계획을 

세우고, 그들이 흔들림 없이 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지한다.



- 탤렌 마이데너의《꿈꾸는 스무살을 위한 101가지 작은 습관》중에서 -



* 물론 선수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좋은 코치를 만나지 못하면

선수의 훌륭한 기량도 물거품일 수 있습니다.

인생 올림픽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시기에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의 설계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금메달을 딸 수 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소 배출과 황금변  (0) 2017.07.06
도움을 초월할 때  (0) 2017.07.05
바꾸는 용기  (0) 2017.07.03
아이디어의 힘  (0) 2017.06.28
6월, 그대 생각  (0) 2017.06.27
반응형

진정으로 나아지고 싶다면

더 힘들고 고통스러운 훈련을 원해야 한다.

고통스럽고 힘든 훈련은 성과 개선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따라서 이런 어려움이 사라지길 바라는 건

어리석은 생각이다. 다시 말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싶다면 때로는 부상을 감내해야 한다.

- 스탠 비첨, ‘엘리트 마인드’

 

고통이 사라지길 원하는 것은 자신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것도

함께 사라지길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전진을 원한다면, 우리는

고통이 우리 스스로가 원하던 것임을 깨닫고,

기껏 우리를 찾아온 고통이 사라지지 않길 바라야 합니다.



.

반응형
반응형

현명한 자는 

무조건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그보다 먼저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방법을 생각하는 훈련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새로운 사고로 나만의 길을 만드는 

데는 서툴 수밖에요. 


- 윤소정의《인문학 습관》중에서 - 


* '열심히'는 기본입니다.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이 '어떻게'입니다.

끊임없이 '어떻게'를 생각하며 '열심히' 하다보면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내가 열어놓은 '나만의 길'이 

다른 많은 사람들이 뒤따라 걸어가는

위대한 길로 바뀝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림 같다'  (0) 2017.06.14
내 몸을 알자  (0) 2017.06.13
고통의 짐  (0) 2017.06.11
수행자의 네 가지 단계  (0) 2017.06.09
'예술의 어머니'  (0) 2017.06.08
반응형

무엇보다 좋은 질문을 던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람을 가장 사람답게 만드는 것은 질문하는 능력이다.

좋은 질문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세상의 모든 곳에서 질문거리를 찾아낼 줄 안다.

앞으로는 ‘교육 받은 사람’의 의미가

‘질문하는 법을 훈련 받은 사람’을 뜻하는 말이 될 것이다.

- 케빈 켈리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개인이 미래를 위해 키워야할 능력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입니다.

지금 학교에서 가르치는 정보들은

힘들게 외울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식과 정보를 가진 사람이 아닌,

늘 호기심을 갖고 끊임없이 질문하는 사람이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통하는 질문'으로 만나고 있는가?

https://brunch.co.kr/@ilwoncoach/18


[문제 중심의 질문]  

- 넌 왜 그렇게 자주 화를 참지 못하니?  

- 내가 그렇게 도와주었는데도 제대로 못하니?  

- 어떻게 하다가 일을 그렇게 망쳐놨니?  

- 네가 그 일을 해도 된다고 누가 그랬니?


[긍정 중심의 질문]   

- 어떤 일을 좋아하나요?  

- 당신이 특별히 자신있는 것, 잘 할 수 있는 것, 당신의 강점은 뭔가요?  

- 어떻게 그런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나요?  

- 만약 그 일이 의도한 바대로 잘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

반응형
반응형

학교 일과가 워낙 빡빡해서
저녁이 되어야 집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너무 지쳐버렸습니다.
말하자면 생각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공부 외에,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깊이 생각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뭔가에 의문을
가질 시간도 없었습니다.


- 하이타니 겐지로의《겐지로의 생각들》중에서 -


*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은
영혼의 우물에 물을 대는 것과 같습니다.
'스스로 물을 대는' 시간,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시간입니다. 여기에도 훈련과 멘토가 필요합니다.
'맑은 물'을 대는 훈련과 그것의 물꼬를 터주는
멘토가 필요합니다. 생각하는 힘!
생각도 훈련입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각했다는 신호  (0) 2017.01.10
좋은 습관을 가져라  (0) 2017.01.09
1년 생존 선고를 받았다면?  (0) 2017.01.05
건물, 장소와 사랑에 빠지다  (0) 2017.01.05
순례자인가, 나그네인가  (0) 2017.01.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