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정으로 나아지고 싶다면

더 힘들고 고통스러운 훈련을 원해야 한다.

고통스럽고 힘든 훈련은 성과 개선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따라서 이런 어려움이 사라지길 바라는 건

어리석은 생각이다. 다시 말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싶다면 때로는 부상을 감내해야 한다.

- 스탠 비첨, ‘엘리트 마인드’

 

고통이 사라지길 원하는 것은 자신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것도

함께 사라지길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전진을 원한다면, 우리는

고통이 우리 스스로가 원하던 것임을 깨닫고,

기껏 우리를 찾아온 고통이 사라지지 않길 바라야 합니다.



.

반응형
반응형

현명한 자는 

무조건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그보다 먼저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방법을 생각하는 훈련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새로운 사고로 나만의 길을 만드는 

데는 서툴 수밖에요. 


- 윤소정의《인문학 습관》중에서 - 


* '열심히'는 기본입니다.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이 '어떻게'입니다.

끊임없이 '어떻게'를 생각하며 '열심히' 하다보면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내가 열어놓은 '나만의 길'이 

다른 많은 사람들이 뒤따라 걸어가는

위대한 길로 바뀝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림 같다'  (0) 2017.06.14
내 몸을 알자  (0) 2017.06.13
고통의 짐  (0) 2017.06.11
수행자의 네 가지 단계  (0) 2017.06.09
'예술의 어머니'  (0) 2017.06.08
반응형

무엇보다 좋은 질문을 던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람을 가장 사람답게 만드는 것은 질문하는 능력이다.

좋은 질문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세상의 모든 곳에서 질문거리를 찾아낼 줄 안다.

앞으로는 ‘교육 받은 사람’의 의미가

‘질문하는 법을 훈련 받은 사람’을 뜻하는 말이 될 것이다.

- 케빈 켈리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개인이 미래를 위해 키워야할 능력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입니다.

지금 학교에서 가르치는 정보들은

힘들게 외울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식과 정보를 가진 사람이 아닌,

늘 호기심을 갖고 끊임없이 질문하는 사람이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통하는 질문'으로 만나고 있는가?

https://brunch.co.kr/@ilwoncoach/18


[문제 중심의 질문]  

- 넌 왜 그렇게 자주 화를 참지 못하니?  

- 내가 그렇게 도와주었는데도 제대로 못하니?  

- 어떻게 하다가 일을 그렇게 망쳐놨니?  

- 네가 그 일을 해도 된다고 누가 그랬니?


[긍정 중심의 질문]   

- 어떤 일을 좋아하나요?  

- 당신이 특별히 자신있는 것, 잘 할 수 있는 것, 당신의 강점은 뭔가요?  

- 어떻게 그런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나요?  

- 만약 그 일이 의도한 바대로 잘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

반응형
반응형

학교 일과가 워낙 빡빡해서
저녁이 되어야 집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너무 지쳐버렸습니다.
말하자면 생각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공부 외에,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깊이 생각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뭔가에 의문을
가질 시간도 없었습니다.


- 하이타니 겐지로의《겐지로의 생각들》중에서 -


*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은
영혼의 우물에 물을 대는 것과 같습니다.
'스스로 물을 대는' 시간,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시간입니다. 여기에도 훈련과 멘토가 필요합니다.
'맑은 물'을 대는 훈련과 그것의 물꼬를 터주는
멘토가 필요합니다. 생각하는 힘!
생각도 훈련입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각했다는 신호  (0) 2017.01.10
좋은 습관을 가져라  (0) 2017.01.09
1년 생존 선고를 받았다면?  (0) 2017.01.05
건물, 장소와 사랑에 빠지다  (0) 2017.01.05
순례자인가, 나그네인가  (0) 2017.01.02
반응형

무지한 사람은
배우지 못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배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책이나 지식에
매달리거나 권위자가 이해를 시켜 주리라고
믿고 의지한다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맙니다.
이해는 자신의 심리적 과정 전체를 알아차리는 것,
즉 자신에 대한 지식을 통해서 옵니다. 따라서
진정한 의미의 교육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 J.크리슈나무르티의《교육을 말하다》중에서 -


*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가장 어려운 것이 자기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오랜 교육과 훈련을 거쳤어도 자기 이해와
지적 통찰이 뒤따르지 않으면 '무지한 사람',
곧 '자기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높은 산에서 흐르는 물  (0) 2016.12.12
'그 정도 쯤이야'  (0) 2016.12.09
습관의 노예, 습관의 주인  (0) 2016.12.07
내 아이의 교육을 말한다  (0) 2016.12.06
알맹이  (0) 2016.12.05
반응형

말은
영혼을 드러내는 탁월한 도구이자
영혼이 제일 먼저 모습을 갖추는 첫 번째 형태다.
말은 생각하는대로 나오는 법이다. 인생을 단순하게
개선하려면 말과 글을 조심해야 한다. 말은
생각처럼 단순하고 꾸밈없으며 확실하다.
그러니 "올바르게 생각하고,
솔직하게 말하라!"


- 샤를 와그너의《단순한 삶》중에서 -


* 말과 글은 영혼입니다.
입술은 영혼이 말하는대로,
손가락은 영혼이 시키는대로 움직입니다.
말 한마디, 글 한 줄에 그 사람의 영혼, 그 깊이와 수준,
삶 전체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한 살이라도
어린 시절부터 '말하기', '글쓰기' 훈련을 잘 해야
합니다. 그 훈련을 통해 그의 영혼도
함께 자라나고 깊어집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못 만난 사람  (0) 2016.11.03
기적의 참된 의미  (0) 2016.11.02
한계를 긋지 않는 것  (0) 2016.10.31
어린 시절을 빼앗긴 아이  (0) 2016.10.31
햇빛 부족  (0) 2016.10.28
반응형

주어지는 모든 힘겨움을
기꺼이 맞는 청춘만이 비로소 별이 될 것이다.
청춘일 때에 어리석은 일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늙어서 아무런 힘을 가지지 못한다. 그러므로
흔들리지 않으려고 굳이 애쓸 필요는 없다.
지금 부는 바람이 너의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 것이므로.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힘겨움, 흔들림.
이 또한 매우 상대적입니다.
어떤 사람은 쓰러지고 무너지는데
어떤 사람은 내면의 근육이 더 강해집니다.
그러면 더 큰 힘겨움, 더 큰 흔들림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청춘은 그것을
훈련하는 절호의 시간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일어나라  (0) 2016.06.10
나의 장미꽃 한 송이  (0) 2016.06.09
몰두  (0) 2016.06.07
노박 조코비치의 식이요법  (0) 2016.06.07
나만을 위한 시간  (0) 2016.06.07
반응형

무언가를 헐레벌떡
먹는 일에만 체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과 마음에도 급체가 있습니다.
몸의 급체는 어머니의 약손이 배를
둥글게 문질러 다스릴 수 있지만,
마음이 체하면 명약이 없습니다.
그러니 되도록 마음이 급체를
앓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 급체는 바이러스병이 아닙니다.
헐레벌떡 먹거나 과식, 폭식이 원인입니다.
외부조건과 상관없이 전적으로 자신의 몫입니다.
그래서 평소의 훈련과 습관이 중요합니다.
미리 조심하지 않고 뒤늦게 허둥대면
우리가 속한 사회에도 급체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가오는 매 순간은...  (0) 2015.06.11
은밀한 두려움  (0) 2015.06.10
슬픔의 강을 건널 때  (0) 2015.06.08
백지가 되는 순간  (0) 2015.06.06
달콤한 덫  (0) 2015.06.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