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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나는
희망과 희망의 부재 그리고
어떻게든 살아가는 법에 관해 말하고 싶었다.
다시금 내게 주어진 한차례 기회에 관해서 그리고
기회는 당신이 가파른 내리막으로 가려고 할 때조차
불순물 가운데서 부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이야기는 언제든 예상과 다르게
흐를 수 있는 법이다.


- 게일 콜드웰의《어느 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중에서 -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이 있지요?
그 어떤 절망적 상황에서도 사는 방법은 있습니다.
조건이 있습니다. 희망을 갖는 것입니다. 희망을
잃지 않으면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곳에서
새 길을 발견합니다.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오르막을 만납니다. 일생에 단 한 차례
주어진 마지막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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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뛰어난
선수에게도 코치가 있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에게도 멘토가 있습니다.
그들은 내가 듣고 싶지 않은 말을 들려주고,
보고 싶지 않은 내 모습을 보여주고,
내가 원치 않은 일을 하게 합니다.


- 조정민의《사람이 선물이다》중에서 -


* 선수와 코치는 한 몸입니다.
둘이면서 하나인 공동 운명체입니다.
고락을 함께 하고, 희망을 함께 합니다.
어떤 코치,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에 따라
자기 능력을 열 배, 백 배 높일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합심하면 못 이룰 것이 없고,
합심하면 이루지 못해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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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를 파악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표정이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우리는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한다. 마스크는 얼굴을 가리고 표정의
대부분을 가린다. 인간은 놀라울 정도로 미세한
안면 근육의 움직임을 통해 상대방의 심리 상태를
파악한다. 그런데 온라인 강의나 화상회의 시 낮은
해상도의 작은 모니터 상으로는 표정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 상대방의 상태를 파악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대화를 진행해 나가니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늘어난다.


- 유현준의《공간의 미래》중에서 -


* 코로나가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건너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경각심을 갖고 잘 대처해야 하지만
마스크를 벗을 날도 멀지 않았다는 희망을 갖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입니다. 그리되면 맨 먼저 서로의
표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표정에 담긴 감정과
기분과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막혔던
소통의 숨통이 열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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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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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아르는
인생이 우울하기 때문에
그림만큼이라도 밝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의 작품 속에서는 어느 누구도 불행하거나
슬프지 않다. 아름답고 또 행복하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기뻐하는 세상.
르누아르는 그런 세상을 꿈꾸었고,
자신의 캔버스에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어했다.


- 본다빈치 도록《르누아르, 여인의 향기 전》중에서 -


* 우울했기 때문에
르누아르는 밝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저도 절망했기 때문에 꿈과 희망을 품고
아침편지와 깊은산속 옹달샘을 시작했습니다.
내 인생의 캔버스에 과연 무엇을 그리느냐...
우울함을 밝음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그리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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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생이 고되리라는
사실을 일찌감치 깨달았고, 그 안에서
즐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마를렌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 이러한 태도는
그의 삶의 토대가 됐다. 평생에 걸친 가난과
지병 때문에 비참한 인생을 살 수도 있었지만,
그는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두지 않았다.
"전 항상 사랑과 기쁨을 선택하거든요."
태도는 상황을 이긴다.


- 메리 파이퍼의《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중에서 -


* 그렇습니다.
인생은 힘들고 고달픕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이 인생입니다.
모든 것은 마음 먹기 달렸습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은 절망을 선택해 결국 비참한 길을 가고
어떤 사람은 희망을 선택해 기쁨의 길을 갑니다.
최선의 선택은 언제나 사랑과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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