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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관리자가 아니라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사람이다.
리더는 희망을 파는 사람이며,
내가 잘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잘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방향을 제시하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
- 김재우, 벽산 부회장


나폴레옹은 ‘지도자는 희망을 파는 상인’이라고 했습니다.
상인은 파는 것을 생계의 수단으로
삼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리더의 생계 수단은
구성원들에게 희망을 파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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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괜찮은 척하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질 겁니다. 모두가 서툴더라도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서툴더라도 좋은 사람이 되고픈
마음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정말 괜찮습니다. 걱정이 있고
그 안에 사랑이 있습니다. 고민이 있고 그 안에 목표가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괜찮아지지 않더라도, 우리 오늘
괜찮습니다. 괜찮아지고 싶어도 괜찮지 않을 때,
그럴 때 우리는 아주 작은 것들로부터
위로와 희망 같은 걸 찾아냅니다.


- 정영욱의《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중에서 -


* 요즘은 노력해 봐도
노력대로 안 되는 날의 연속이었습니다.
일이 꼬이고 꼬여 깊은 한숨을 쉬었죠. 그러나 나와 비슷한
사람을 보게 되고, 동질의 아픔을 나누고, 펑펑 울고, 조금은
기분이 풀리고 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아직도 삶은,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다 괜찮다
감히 말해 봅니다. 마음만큼 생각만큼 다 되진 않지만,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치유와 희망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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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오해도, 다툼도 없었다.
나는 모두의 사랑을 받는 여동생,
온 세상을 합친 것보다 더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여동생과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활기차게 탐험 길을
나선 것 같았다. 나는 탐험 길에서 주변 세상을 보았다.
그 세상은, 존재했으되 과거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세상이었다. 열정적이고 생기 넘치는 소년, 소녀들,
행복하고 희망에 찬 연인과 부부들도 많았지만
불행한 실패의 비율 또한 고통스러울
정도로 높았다.


- 샬럿 퍼킨스의《내가 살고 싶은 나라》중에서 -


* 오빠와 여동생.
참으로 특별한 관계입니다.
저에게도 두 여동생이 있습니다.
지난 세월 함께 쌓인 기억들이 많습니다.
쓴 맛 단 맛도 같이 맛보았고, 오해와 다툼도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깊은 형제애가 생겼고, 제법 나이 든 이제는
오해도 다툼도 없습니다. 삶의 고통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행복하고 희망에 찬 미래를 위한
탐험 길에 기꺼이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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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꿈과 희망을 먹고 사는 동물이라고 한다.
꿈과 희망은 오직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보다 나은 바람’을 바라는 특권이다.
이 특권을 초월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꿈과 희망이 없는 사람에게는 내일도 없다.
내일은 ‘내일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만 있다.
- 백영훈 원장, ‘대한민국에 고함’에서


모든 성공의 시발점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 그리고 의지와 믿음입니다.
나의 꿈과 희망은 나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의 성취동기와 에너지를 낳고,
동기와 에너지는 실천을, 그리고 실천은 성공을 낳습니다.
3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낙담과 좌절을
꿈과 희망으로 돌릴 수 있음을 상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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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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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감수성이 높은 사람은
말에 예민한 사람에게 "왜 그렇게 예민하냐?"고
탓하지 않아요. 예민한 친구와 말할 땐 배려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여기며 원만한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죠. 만약
자신이 맞는 말을 했어도 상대방이 상처받았다거나 아파한다면
그 말을 거둬들이기도 해요. 말에 상처받는 예민함을 나쁘게
보는 게 아니라 약함으로 보고 배려하는 거예요. 통하면
아프지 않다는 '통즉불통'이 소통 감수성에도 적용되는
말 같아요. 아무리 찾아봐도 돈 안 들면서
큰 감동을 주는 건 역시 말이네요.


- 임영주의《열세 살 말 공부》중에서 -


* 요즘 청소년들의 학교폭력과
언어폭력이 큰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온라인상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며
온라인상에서 사람을 만나기도 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서로 배려하는 언어생활을 익히기는 힘들겠지요. 우리
아이들이 소통 감수성, 배려하는 말 습관을 익힐 수
있게 가정과 사회에서 아이들에게 언어의 힘을
알려줘야 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말로 감동을
주고받고 행복해지는 그 날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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