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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을 잘 대접하라. 그들이 모든 것을 이루어준다.
그들이 없다면 회사도 없다.
수익이란?
고객을 잘 관리하고 직원들을 잘 대우해 준 대가로 받는 박수갈채다.
- 캔 블랜차드 

모름지기 리더란 ‘사람을 먼저 챙기고, 그 사람들과 더불어
문제를 해결하고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입니다.
사람 보다 일을 먼저 보는 사람은 리더의 자격이 없습니다.
리더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도 리더가 아닌 실무자라 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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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의미심장한 방식으로
우리를 다른 사람들과 유리시킨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다른 사람들과의
유대를 통해서만 존재할 수 있고 계발할 수
있는 중요한 면모들이 있다. 따라서
외로움은 우리를 우리 자신과도
유리시킨다.

- 라르스 스벤젠의《외로움의 철학》중에서 -


* 외로움은 병이 아닙니다.
선택도 아니고 공포도 아닙니다.
세 살 아이부터 백 살 어르신까지 산 사람은
누구나 외로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로움을 나눌 다른 사람이 필요합니다.
외로우니까 사랑을 하고
외로우니까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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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며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풀잎 같은, 들꽃 같은, 바닷물에 반짝이는
이슬 같은, 길에서 만나 아름다웠고
길에서 만나 마음이 열렸던
그런 사람들. 
- 서명숙의《서귀포를 아시나요》중에서-


*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재산입니다.
큰 행운입니다. 기적과도 같습니다.
길에서, 산에서, 배움의 길에서 만난 사람들.
꿈과 꿈너머꿈을 함께 꾸고 이루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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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영은 대체로 사랑의 문제다.
그 단어가 거북하다면 보살핌이라고 불러도 좋다.
왜냐하면 적절한 경영은 조종하는 게 아니라
보살피는 일이기 때문이다.
- 제임스 오트리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회장은 “사랑, 인간애, 겸손을
성과 중심적 조직에 접목 시키세요.
사랑, 인간애, 겸손을 성과 중심적 조직에 녹여낼 수만 있다면
누구도 우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얼핏 이익과 사랑은 양립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나 직원, 고객, 주주 모두 사람이기에 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때
자연스럽게 이익도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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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할 때입니다.
둘째, 원하지 않는 것을 반복해서 해야 할 때입니다.
이건 앞선 경우보다 스트레스 강도가 더 심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나이는 들었는데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를 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때는 인간을
허무하게 만드는 우울감까지 동반합니다.

- 김창옥의《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중에서 -


* 사람은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하고 이루었을 때
비로소 안식을 얻는다고 합니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의 삶의 소명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고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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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는 길에는 자연의 섭리처럼 장애물이 있게 마련이며,
책이나 스승을 통해서가 아니라 이 장애물을 극복하려는
끊임없는 분투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많은 것을 배운다.
자연이 사람의 가는 길에 장애물을 두는 것은 말 조련사가 군데군데 허들과
레일을 쳐놓고 말이 뛰어넘도록 해서 속도 감각을 익히게 하는 것과도 같다.
- 나폴레온 힐 

장애물을 말 그대로 장애물로 생각해서 회피하는 사람,
반대로 장애물을 나를 훈련시키기 위한 선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생각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장애물은 피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높이 날아오를 힘을 모아주는 도약대로 크게 반겨야 할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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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일을 통해 단련되고 깊어진다. 힘든 일일수록 사람을 성장시킨다.
그러므로 아무도 원하지 않는 힘든 부서로 이동하게 된다면 기꺼이 환영할 일이다.
힘겨운 때일수록 하늘이 준 기회라고 생각하고
기를 써서 노력하면 반드시 길은 열린다.
적어도 그렇게 믿고 최선을 다할 때, 인간은 단련되고 강해진다.
- 니와 우이치로, ‘일이 인생을 단련하다’에서 

어려운 곳에서 일을 하게 되면 약자의 입장을 헤아릴 수 있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실적이 바닥을 치고 있는 부서에 가면 잃을 것이 없으니 나아질 일만 남아있습니다.


일터는 우리의 인격을 키우는 도량(道場)입니다.


힘들수록 더 좋은 훈련의 장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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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약간 옮겨서 
그 그림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다. 
그림과 더 가까워졌거나 더 멀어졌을 때 
무엇이 변하는가? 그림의 다른 면으로 주의가 
이끌리는가? 특정 부분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림 전체를 볼 때 당신은 어디부터 
바라보는가? 

- 조너선 S. 캐플런의《도시에서 명상하기》중에서 -


* '그림'을 '사람'으로 바꿔서 읽어봅니다.
그 사람은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 전혀 다른 면이 보입니다. 놓쳤던 부분,
가려졌던 부분이 보이고, 이전까지 단점으로
보였던 부분이 엄청난 장점으로 바뀝니다.
어떤 자리에서 어떤 마음으로 보느냐에
따라 그림도 사람도 달리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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