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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의 차이가 14년이다.
이 격차를 줄이지 않으면 행복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말하자면 아프면서
90살을 살기보다는 아프지 않고
76살을 사는 게 낫다는 얘기다.


- 이응석의《노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중에서 -


* 맞습니다.
'100세 시대'를 말하지만
병실에 누운 채로 100세를 산들
무슨 즐거움과 행복이 있겠습니까.
한 살이라도 젊고 건강할 때 열심히 노력해서
아프지 않는 몸을 만들어가는 것이 행복의 길입니다.
'평균수명'보다 '건강수명'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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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이 되고 나서
한동안은 그리 편치 않았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출근을 하는데
우리 교육청 현관 이마에 답이 있는 거예요.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 이런 표어예요.
그래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면 되겠다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행복하면 선생님들도 표정이 환해질 테고
학교가 밝아지겠지요. 그러면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겠다 싶으니 마음이
후련해졌습니다."


- 최창의의《(전국 17명 교육감들과 나눈) 교육 대담》중에서 -


* 충청북도 김병우교육감의 말입니다.
해답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표정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웃으면 학교가 웃고,
선생님이 웃고, 세상이 웃습니다. 아이들을 웃게
만드는 학교, 그곳이 진정한 교육입니다.
더 나아가 이렇게도 말할 수 있습니다.
'국민이 웃으면 나라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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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 업적을 성취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은
친숙한 것을 못 참아내고 싫증을 내며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반대로 미지의 것에 놀라거나 위축되는 사람들은
그들의 전문분야 속에 갇혀서 최소한 그의 일생동안,
그리고 자신의 자식들에게까지도 이렇게 사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 하워드 가드너, ‘창조적 인간의 탄생’에서


정말로 성공한 사람들은 약간 제정신이 아니라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승리해도 행복을 느끼기보다 또 다른 승리를 갈구합니다.
세르반테스는 돈키호테에서 ‘세상에서 가장 미친 것은
현실에서 안주하고 꿈을 포기한 것이라오’라고 역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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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눈이
갑작스레 보이게 되었다는 건
기적의 참된 의미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불행 속에서 그 불행을 이겨내고도 남을 만큼의
축복을 발견해내는 것, 그것이
진짜 기적이다.


- 소노 아야코의《약간의 거리를 둔다》중에서 -


* 기적도 발견입니다.
이미 존재하고 있는데도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발견하는 것이 기적입니다. 행복의 자리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니고, 불행의 자리에서
행복을 찾아내는 것이 기적입니다.
우리 일상의 모든 곳에 기적이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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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것보다 주는 것,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행복이다.
‘봉사하는 사람들은 수명이 더 길고,
덜 우울하며,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것을
증명하는 수많은 연구결과가 있다.
- 리 코커렐, ‘완벽한 서비스는 어떻게 탄생하는가’에서

 

남을 돕는 일이 기분을 좋게 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며,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면역력을 키워줍니다.
상대가 행복해지면 나도 행복해집니다.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지도록 적극 돕는 데서
진정한 행복이 싹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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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부자를 꿈꾸는 줄 알았다.
난 내가 차를 갖고 싶어 하는 줄 알았다.
여자라면 높은 구두를 신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좁은 내 방에서 창문을 열어놓고 여유롭게 앉아
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쩌면 사람들은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스스로를 오해한 채,
그저 바쁘게만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 전수민의《이토록 환해서 그리운》중에서 -


*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
그것을 찾아내고 몰두하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그러나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원치 않는 것을 해야하고,
행복한 순간을 위해서는 행복하지 않은 일도
때때로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야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더 잘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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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젊은이들은 부모의 혜택을 받고 태어나
부나 보람 측면에서 다 올라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내려오는 길밖에 없다. 그러나 (한국 젊은이) 여러분들은
가난한 농부의 아들딸로 태어났기 때문에 내려갈 곳이 없다.
위로 올라갈 길만이 주어져 있다.
그 높은 희망과 가능성이 곧 행복인 것이다.
불평과 원망스러운 마음을 버리고
감사하는 마음과 용기를 갖고 새 출발 해주기 바란다. - 임어당 박사


1968년 혹독한 가난과 시련에 직면한, 희망이 전혀 없던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임어당 박사가 던져준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높은 희망은 행복을 안겨주며
행복은 감사하는 마음과 공존하는 것이 역사의 교훈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가 다시 새겨볼 만한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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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 꿈도 행복도
모두 살아남은 후에 가능한 것이겠지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엉덩이가 무거워야
성공한다'는 말이 있지요. 그런 말이 통하던 시대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가만히 있으라는 것은 죽으라는 소리와
같습니다. 여러분은 살기 위해서라도
움직여야 합니다.


- 김이재의《내가 행복한 곳으로 가라》중에서 -


* 삶은 곧 움직임입니다.
내일의 삶을 위해서 오늘 움직여야 하고,
내일 움직여야 모레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 연장선에서 희망도 꿈도 행복도 이어집니다.
그 움직임의 주체가 몸입니다. 몸을 움직여야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건강해야
꿈도 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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