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사고, 음식의 절제, 규칙적인 운동
세월은 가고,사랑도 간다.눈물도 가고, 기쁨도 간다.버스도 가고, 전철도 가며좀 더 머물 줄 알았던 눈부신 시절은붙잡을 틈도 없이 어느새가버리고 없다.- 김재진의《바람에게도 고맙다》중에서 -* 또 한 해가 저뭅니다.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습니다.안타까운 회한과 아쉬움만 남습니다.그 아쉬움 속에 바람도 가고, 사랑도 갑니다.나조차도 떠난 텅 빈 그 자리에, 어김없이다가올 새해의 희망을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