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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2016-05-29 이소라 소극장 콘서트  - 여섯번째 봄

 

이대 ECC에서 하는 이소라 콘서트를 관람.

 

6시부터 시작인데, 5시에 이미 와서 커피마시면서 대기.

소극장이라 사람 그렇게 붐비지 않음.

난 콘서트 처음.

일인에 100000만원이라니.ㅋㅋㅋ

 

초반에 약간 분위기 않잡힌듯 하다가 "제발" 부르면서 회복, 마지막까지 좋았다.

어두운 노래가 전부이지만 그 느낌 좋다.

"바람이 분다." 들을때 눈물 날뻔. 왠진 모르겠지만 베이스 엄청 크게 들어가서 가슴을 울림.

 

제일 뒷자리라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좋았다.

 

언제 이렇게 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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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다고 으스대지 않고 나한테도 약점이 있다는 사실을,
이것도 저것도 모르는 것 투성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것이
평생 큰 도움이 되었다.
배우는 것이 많아질수록
모르는 것이 더 늘어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잇 CEO)


세계 최고 헤지펀드 왕에게서 지적 겸손을 배웁니다.
배운 것에 만족하게 되면 더 이상 발전이 없게 됩니다.
자칫 지적 오만으로 흐를 수 있습니다.
더 배울수록 모르는 게 더 많아진다는 지적 겸손,
평생학습 시대 모두에게 요구되는 자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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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뻔한 경험.
버림받지 않으려면 더 필사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잃어버린다.


- 배르벨 바르데츠키의《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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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인생이라는 열차가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것 같다. 아니
삶의 리듬으로 달리는 그 열차 안에
내가 타고 있는 듯하다. 김광석 자신도
"제 노래는 이야기입니다. 사랑하는 이야기,
아파하는 이야기, 그리워하는 이야기, 이런저런
일상의 이야기들을 노래로 담아냅니다"라고
말하곤 했다. 그는 데뷔 초부터 '세상을
향해 부르는 노래'에 관심이 깊었다.


- 김용석의《김광석 우리 삶의 노래》중에서 -


* 김광석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마치 내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 가슴 저 깊은 곳의 절절한 외로움과 고달픔을
대신 이야기해 주는 듯합니다. 한 시대를 대변하던
그는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노래는 남아
우리의 외롭고 고달픈 삶을
위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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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해 지기를 원한다면
많은 이의 하인이 되는 방법을 배워라.
다수를 섬길 방법을 찾으면 소득도 늘어난다.
수백만명에게 도움을 줄 방법을 찾으면
수백만 달러를 벌 수 있다.
그것이 부가가치의 법칙이다.
- 토니 로빈스, ‘MONEY’에서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는
성경 구절(마태복음 20:27)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얻고자 하면 먼저 주어야 합니다.
리더가 되려면 먼저 섬겨야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누구보다도 많이 도와주는 이가 리더가 되고,
그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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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잊히지 않는 충격적인 슬픔과
분노의 첫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그대에게도 그런 기억이 있는지요?
한가로운 어느 날 그 기억을 가만히 만나보기를
권합니다. 분노의 기억을 제대로 만나고 살펴서
잘 다듬을 수만 있다면, 자신이 지향하는 삶에
강력한 나침반이자 에너지로 작용할 수도
있을 테니까요.


- 김용규의《당신이 숲으로 와준다면》중에서 -


* 당신의 첫 기억은 무엇이었나요?
충격적인 슬픔과 분노의 기억이었나요?
아니면 아름답고 행복한 기억이었습니까.
인생은 기억을 먹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기억을 재해석해서 사는 것입니다.
첫 기억들을 새롭게 해석하면
자신의 미래를 열어가는
강력한 나침반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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