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활용학습http://www.seri.org/kz/kzLecV.html?pgno=1&no=3111&gbn=8&ucgb=KZLECT&kw= open-source learning을 담당하는 Richard Baraniukhttp://www.seri.org/kz/kzLecV.html?no=558&ucgb=KZLECT
2012.06.30 ~ 07.03 전남여행(화순,보성,영암,장흥,강진,해남,완도,신안 증도) ● 6.30 아침부터 시작된 장맛비로 잠깐 망설이다가 바로 전남으로 출발. 첫번째 목적지, 운주사.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 용강리일원에 걸쳐 있다. 운주사는 돌로 된 석불 석탑이 각각 1천구씩 있었던 우리나라의 유일한 사찰로 유명하다. 1천구라는 말은 예전에는 엄청나게 많은 수를 1천이라고 표현했다고 하니, 꼭 숫자 1천개는 아닐수도 있다. 두 번째 목적지는 쌍봉사.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증리에 있다. 여기엔 국보 제57호인 "쌍봉사 철감선사탑"과 쌍봉사 대웅전이 있는데. 목조탑파건축으로는 법주사 팔상전과 쌍봉사 대웅전 2 동만이 현존한다. 대웅전은 보물 제163호로 지정되어 보존해오던 중 신도의 부주..
● 7.01 이튿날, 새소리에 잠이 깨었는데 산속의 나무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게 기분이 너무 상쾌하였다. 라면과 전날 남은 목살로 아침을 해결하고 천관산 하산. 관산읍으로 향하여 23번 국도를 타고 마량리 쪽으로 돌아서 사당리에 있는 청자박물관으로 이동했다. 역시 좋은 유물은 서울의 국립중앙박물관 등 다른곳에 있고 여기엔 그다지 좋은 유물을 보기가 쉽지 않다. 청자박물관을 구경하고, 23번 국도를 타고 쭉 올라가 강진을 지나 무위사로 향했다. 무위사.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무위사로 308. 무위사 극락보전 국보 제13호. 무위사는 강진읍에서 북서쪽으로 16km 쯤에 자리한다. 이 절의 기록에 의하면 신라 진 평왕 39년(617년)에 원효대사가 이곳 월출산 남쪽 기슭에 창건하여 관음사라 했다가 1 555..
● 7.02 완도에서의 아침은 대박이다. 때마침 날이 개어서인가, 항구와 먼 산의 그림이 너무 좋았다. 청해진 유적지도 보고 ,그 당시의 목책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완도를 벗어나 다시 월출산으로~ 영암방면의 도갑사로 향했다. 가는 중에 왕인로를 지나 왕인박사 유적지 인근을 지나가는데 가로수 길이 참 좋다. 월출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주차비를 5천원을 내고, 도갑사에 갔는데, 지갑을 놓고 갔었는데 입장료가 필요하단다. 다시 주차장에 가서 차가지고 들어와 입장료 각 2천원씩을 내고 들어갔다. 이런 뭔 돈을 이렇게 받지? 도갑사 전남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8번지 도갑사 해탈문 국보 제50호 도갑사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89호 도갑사 동자상 보물 제1134호도갑사에 국보가 있는데 일주문을 지나 100m 가량 들어가..
당신의 존재는 우연이 아니다. 당신은 대량 생산되지 않았고, 일괄 조립된 상품도 아니다. 당신은 창조주에 의해 신중하게 계획되었고, 특별한 재능을 받았으며, 사랑을 받으며 세상에 나왔다. -막스 루카도 (작가)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 즉 자신이야말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무이한, 그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는 데서 행복한 삶이 시작됩니다. 나를 최고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단 한번 뿐인 인생을 헛되이 살아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 그런 사람이 다른 사람의 인생도 귀하게 여길 줄 알게 됩니다.
완벽한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완전하기 때문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현실을 마주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아주 괴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돌아보지 않았던 자신의 문제와 정면으로 부딪친 후에는 아주 많이 성장할 기회가 기다리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제가 보장하죠. - 사사키 켄지의《미루기병 고치기》중에서 - * 그렇습니다. 정면으로 부딪쳐야 기회를 얻습니다. 그 어떤 방식이든 반드시 새로운 돌파구를 찾게 됩니다. 주어진 여건과 현실에 머무르지 않고 더 넓은 세상, 더 큰 꿈과 희망을 향해 도전장을 내미는 것, 그것이 바로 '정면으로 부딪치기'입니다. 그런 부딪치기의 의지와 용기가 있어야 제 2, 제 3의 기회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