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야! 우주가 당신이 하는 일을 돕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신의 도움이 있음을 인정하고 그것을 친구의 도움처럼 기꺼이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 신은 위대한 아티스트라는 걸 잊지 말자. 아티스트는 다른 아티스트를 좋아한다. 우주가 당신의 꿈을 지지할 거라고 기대해보자. 우주는 반드시 그럴 것이다. - 줄리아 카메론의《아티스트 웨이》중에서 - * 예술은 창조입니다. '창조'는 우주적 신의 영역입니다. 따라서 아티스트, 곧 예술가의 창조작업은 우주가 도와주고 신이 함께해야 가능합니다. 오늘도 많은 예술가들이 창조의 길을 갑니다. 우주가 기꺼이 지지해 줄 것이라 믿고, 전능한 신이 함께해 주리라 믿고, '예술이야!' 힘차게 외치며 창조의 길을 갑니다.
가슴에 핀 꽃 어느 곳에는 꽃이 핀다지요 땅을 딛고 피는 꽃이 아니라 마음속에 핀 꽃이어라 어느 곳에는 별 하나 뜬다지요 밤하늘에 뜨는 별이 아니라 그대 그리는 내 마음이어라 - 홍광일의 시 중에서- * 우리에게 지금 순수한 사랑이 있을까요? 반짝이는 저 별이 보여주려 하는 것은 사랑이고, 따스한 햇살이 들려주는 것도 사랑인데, 우리는 이 순간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이제 우리가 그 사랑을 찾아나설 때입니다. 이 세상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사랑밖에는 없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부터 행복하게 해주세요. 그러면 멀리 있던 사람들도 당신을 찾아올 것입니다. - 파울로 코엘료의《마법의 순간》중에서 - *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 있습니다. 때때로 이 사실을 깜박깜박 잊기 때문에 행복의 먼 길을 찾아 헤맵니다.
할아버지의 정원 가꾸기와 독서 할아버지는 정원 가꾸기와 독서를 무척 좋아하셨다. 채소와 사과, 갖가지 산딸기들을 힘들여 재배하면서 할아버지는 그 안에서 즐거움을 맛보셨다. 그런가 하면 독서를 통해 또 다른 기쁨을 누리셨다. 할아버지에게 독서는 쉼이며 즐거움이었다. 정원 가꾸기와 독서는 분명 평화와 단순함을 가져다주는 행위였으리라. - 캐머런 건의《프랭클린처럼 살아보기》중에서 - * 정원 가꾸기와 독서는 서로 비슷하게 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자기 삶의 마당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해줍니다. 정원을 잘 가꾸지 않으면 금세 잡초가 무성해져 아름다움을 잃어버립니다. 마음의 정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주고 가꾸지 않으면 쉽게 메말라 버립니다. 정원 가꾸기와 독서는 할아버지에게도 좋지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큰 자양분..
완쾌를 꿈꾸다 나도 처음엔 완쾌를 꿈꿨다. 병에 걸린 사람이면 누구나 씻은 듯이 낫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리고 완쾌란 처음부터 너무 거창한 꿈이라 환자를 지치게 한다. 갈 길이 너무 멀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한 사람이 수석합격을 꿈꾸는 격이다. - 진수옥의《옛사람의 향기가 나를 깨우다》중에서 - * 이런 병, 저런 병, 오만가지 병이 우리를 괴롭힙니다. 닭과 새까지도 신종병에 시달려 땅에 묻힙니다. 병에 완쾌는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완쾌의 희망을 가지고 힘을 내야 합니다. 희망을 잃으면 완쾌의 길은 더 멀어집니다.
"일단 해봐야지, 엄마" 자라면서 아이는 세상의 무수한 일들과 마주치겠지요. 그때마다 혼자서 무엇인가를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용기와 배짱과 여행 중에 엄마에게 장난처럼 했던 말, "안 해보고 어떻게 알아~ 일단 해봐야지 엄마." 그 마음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 정유선의《아이와 함께, 크로아티아》중에서 - * 아이들에게는 언제나 새로운 경험이 필요합니다. 엄마와 함께 하거나 엄마가 안내하고 이끌어주는 경이로운 경험이면 더욱 좋습니다. 그 경험들이 쌓여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어떤 일이든 두려움 없이 "일단 해봐야지!" 도전하게 만듭니다. 뭐든지 도전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단 해보고 얘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