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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시작

꿈 목록을 적고
놀라운 기적을 체험한 사람도 있다.
군대에서 사고로 척추를 다친 이가 꿈 목록을
쓴 뒤 다시 걷게 되고, 암으로 아버지를 잃고
자신도 병원에 있던 이 역시 꿈 목록을 쓰고
자기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일에 도전하면서
의사들이 믿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기도 했다.


- 김수영의《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중에서 -


* 저 또한 놀라운 기적을 경험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침편지 문화재단',
'몽골에서 말타기', '깊은산속 옹달샘'... 많은 이들이
황당하게 여겼던 꿈 목록이 이제는 현실이 되어,
또 다른 꿈의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기도하듯, 꿈 목록을 적는 순간부터
기적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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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

"인생은
마음에 그린대로 이루어진다.
강렬하게 생각하는 것이 현실로 나타난다"는
이 '우주의 법칙'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라.
이런 이야기를 초자연적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 속에서 겪은 수많은 체험을 통해
확신하는 '절대 법칙'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카르마 경영》중에서 -


* '마음에 그린대로 이루어진다.'
저 역시 수많은 체험을 통해 확신하게 된
'우주의 법칙',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입니다.
마음에 그리는 그림을 우리는 '꿈'이라 부릅니다.
그 꿈이 이루어진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지,
그 너머까지의 그림이 '꿈너머꿈'입니다.
그린대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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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사람들에게는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더한 고통이 숨어 있곤 했다.
그런 고통은 대부분 당사자도 의식하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잘 견뎌낸 사람들은
삶을 다르게 받아들인다. 자기 자신에게
더 솔직해지고, 자신을 더 수용할 수
있게 된다.


- 이승욱의《상처 떠나보내기》중에서 -


* 상처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프지 않은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 상처와 고통이 겉에 드러나느냐, 숨어 있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눈에 보이는 상처'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고통'이 더 무섭습니다.
밖으로 드러내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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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방

거울 떼고
달력을 떼고
옷걸이를 떼고
전등을 떼고
책을 내놓고
그릇을 내놓고
가구를 내놓고
못을 뽑고
홀로
방에
들어가다


- 김정묘의 시집《하늘 연꽃》에 실린 시〈기도방〉(전문)에서 -


* 옹달샘에도
저만의 기도방이 있습니다.
시간을 내려놓고
생각도 내려놓고
꿈도 내려놓고
홀로 들어가
눈을 감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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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헤밍웨이는
195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식에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특유의
간결하고 절제된 문장의 수락연설을 썼는데,
특히 작가의 고독에 대한 통렬한 구절이 인상적이다.
"그는 홀로 작업을 해야 하고, 정말 괜찮은 작가라면
영원, 혹은 그것의 부재로 인한 문제에
매일 홀로 맞서야 한다."


- 제인 글리슨 화이트의《내 영혼을 파고든 소설 50》중에서 -


* 역시 헤밍웨이입니다.
작가는 홀로 맞서야 합니다.
어느 누구가 대신해서 글을 써줄 수 없습니다.
그 누군가가 대신해서 삶을 살아줄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과 더불어 함께 살지만 홀로 맞서
절대 고독의 높은 돌담벽을 넘어서야
괜찮은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괜찮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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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드는 언어


말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될까?
언어는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킨다.
또한 사람의 육체를 변화시키기도 한다.
행동을 지배하기도 하고
환경과 운명을 결정하기도 하며
자아상을 바꾸기도 한다.


- 남병웅의《건강과 장수의 지혜》중에서 -


* 언어에는
'사실언어'와 '감정언어'가 있다고 합니다.
사실대로 말하다보면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감정언어'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긍정적인 언어로 사람을 기쁘고 행복하게 합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힘들어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무슨 말로 위로해 드릴까 깊이 고민하면서
내 안의 '감정언어'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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