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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은 ‘손익계산서(Profit & Loss)’가 아니라
‘사람과 사랑(People & Love)’이다.
(P & L doesn't just mean “Profit and Loss”;
it means “People and Love.”)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 회장은 이익은 중요하지만,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조직원들에게 아낌없이 투자하여 신뢰와 충성의 고리를 만들고,
직원의 가족에서부터, 수천만 명의 고객까지를
하나의 가족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기업의 궁극적 목적이라 생각했습니다.

CEO Mary Kay Ash stated that profits are important,
but they are only a means to reach the ultimate goal.
Her long-term corporate goal was to create lasting bonds
of trust and loyalty by investing generously
into her workforce- expanding these bonds
to the workers’ families and her millions of customers,
ultimately creating one big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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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헌신하지 않는 리더를 따르지 않는다.
헌신은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스스로 선택한 노동시간과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
그리고 동료를 위한 개인적인 희생을 포함한
모든 부분에서 드러나는 것이다.
-스티븐 그렉, 에틱스(ethics) 그룹회장

과거에는 이유를 불문하고
무조건 상사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헌신하지 않는 리더,
솔선수범하지 않는 리더를 따르는 사람을 찾기 힘듭니다.
리더십은 자발적인 추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헌신하지 않는 사람에게 리더라는 호칭을 붙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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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고난은 장래의 행복을 뜻하고
그것을 준비해 주는 것이므로,
나는 그러한 경험을 통해서
고난을 당할 때는 희망을 갖게 되고,
반대로 너무나 행복할 때는 의구심을 갖게 된다.
-C. 힐티

뜨거운 가마 속에서 구워낸 도자기는
결코 빛깔이 바래는 일이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고난의 아픔에 단련된 사람의 인격은 영원히 변하지 않게 됩니다.
안락은 악마를 만들고 고난은 사람을 만드는 법입니다.(쿠노 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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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아버지는 나에게 항상
‘오늘은 무슨 실패를 했니?’라고 물었다.
그날 실패한 것이 없다고 하면
아버지는 실망스러워했다.
반대로 ‘오늘 이걸 못하고 말았어요’라고 쭈뼛거리면
아버지는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훨씬 잘했다’며 칭찬해 주셨다.
-스팽스 회장, 사라 블레이클리

일방적 지시 보다는 질문을 통한 자녀교육,
특히 “오늘 무슨 실패를 했니?”라고 질문하면서
적극적으로 실패를 독려한 아버지의 참 교육!
참 부럽습니다.
우리도 그런 아버지, 그런 어머니들이
많이 나올 수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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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두고 ‘더 일했어야 했는데.’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Nobody on his or her deathbed has ever said,
"I wish I had spent more time at the office.")
-해롤드 쿠시너(Harold Kushner)


사람은 모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갑니다.
생을 마칠 때 다른 것은 다 놓고 가지만,
타인에 대한 사랑과 그들이
우리에게 베푼 사랑만은 가져간다고 합니다.
주위 분들에 대한 더 많은 배려와
사랑을 베풀기 위한 욕심을 내보면 어떨까요?

Everyone comes into life empty-handed and eventually leave empty-handed.
They say that when our lives draw to a close, we leave everything behind,
but we take with us the love shared with others.
How about we start striving towards being more considerate and
showing love to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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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주로부터 더 많이 요구할수록 해주어야 할 것도 많아진다.
더 많은 것을 내어줄수록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이 주어진다.
끝도 없이 필요한 것을 생각할수록
탐욕의 에너지를 더 많이 끌어당긴다.
그러나 우주는 생각을 끝없이 생성할 때는
우리에게 돌아오는 에너지를 끌어당긴다.
-웨인 다이어, ‘세상에 마음 주지 마라’에서


‘대얏물의 원리’라는 게 있습니다. 대야에 들어있는 물은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면 오히려 반대 방향으로 흘러가 버리고,
반대쪽으로 밀어내려고 하면 오히려 자기 쪽으로 흘러오게 됩니다.
내가 얻는 것보다 남에게 주는 것을 먼저 생각할 때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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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은 자기 스스로 구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남이 자연적으로 주는 것이어야 한다.
명성을 찾아서 뛰는 자는 명성을 따라잡지 못한다.
그러나 명성으로부터 도망치는 자는 명성에게 붙들리고 만다.
-탈무드

어린이나 어른이나 누구나 남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좋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명성도 마찬가지입니다.
명성을 좇는 사람이 아닌, 명성에 붙들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M.토케이어, ‘몸을 굽히면 진리를 줍는다’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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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서다.
태풍이 불어와도 나뭇가지가 꺾였으면 꺾였지
새들의 집이 부서지지 않는 것은 바로 그런 까닭이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지은 집은 강한 바람에도 무너지지 않지만,
바람이 불지 않은 날 지은 집은 약한 바람에도 허물어져 버린다.
-정호승 시인, 동아일보 칼럼에서


우리 인생의 집도 새의 집처럼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새들이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듯이
우리도 고통이 가장 혹독할 때 집을 지어야 합니다.
오늘의 악조건이 내일의 호조건을 만듭니다.
지금 힘들다고 주저앉으면 미래의 조건이 좋아질 리 없습니다.
(동일 칼럼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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