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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도 내 허락 없이는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
여기서 그 무엇은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둔 것이다.
어떤 최악의 상황이 닥치더라도
 내 허락 없이는 그것이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어,
‘난 허락 안해’ 라는 의미다.
- 차동엽 신부, ‘천금말씨’에서

감정은 판단의 종노릇을 합니다.
그러므로 내 판단이 허락하지 않는 한
 불행의 감정은 생길 수 없습니다.
내가 허락해야만 불행해 질 수 있다면,
결국 불행은 내가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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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부터 1998년까지 200년 동안 일어난 전쟁에서
 약소국이 강대국과 맞서 싸운 승률은 29.2%이다.
3:7로 불리하다.
약소국이 강대국과 같은 방식으로 싸우는 경우
 약소국의 승률은 24%로 더 떨어졌다.
그런데 강대국과 다른 방식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으로 싸우는 경우에는
 승률이 63.6%로 올라갔다.
- 아레귄 토프트 (보스턴 대학 정치학자)



강한 자가 강자가 될 수 있었던
 기존 게임의 룰(rule of game)로 싸우게 되면
 당연히 약자가 지게 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도전하는 약자는 기존 룰과 차별화된
 새로운 게임의 룰을 만들어야만 승산이 있게 됩니다.
대신 기존 강자는 ‘전쟁에서 승리는 반복되지 않는다는
 전승불복(戰勝不復)’을 경구로 삼아 늘 변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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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개선하고자 말하면 ‘돈이 없다.’
 ‘사람이 없다.’ ‘무엇 무엇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말해보라.
돈과 사람과 자원이 충분한 시기가
 도대체 언제쯤 올 것인지를...
- 이라쿠니(사회평론가)

잠자는 창조성을 키우는 것은 역경입니다. (달라이 라마)
자원이 없을 때 수완이 생깁니다. (블룸에너지 CEO 스리다르)
부족한 자원과 여러 가지 제약들이
 창의성을 늘려줍니다. (콜로라도 대학 페이지 모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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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大學)에 ‘군주가 재물을 모으면 백성은 흩어지고
 재물을 흩어 놓으면 백성이 모인다’고 했다.
백성을 고객으로 바꾸어 해석하면 마케팅 격언이 된다.
기업이 고객에게 이익을 많이 취하면 고객은 도망가고,
이익을 덜 취하면 고객은 찾아오게 된다.
- 김근배, ‘끌리는 컨셉의 법칙’에서


마케팅과 기업을 넘어 인간관계를 비롯한
 모든 세상사에 적용되는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주고 많이 주면 사람을 얻을 수 있고,
사람을 얻으면 세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적게 주고 많이 탐하면 사람을 잃고,
사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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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경기, 환경, 직원들의 능력에 탓을 돌리고
 성토하기를 즐기는 CEO에게는 왠지 일이 꼬여간다.
반면에 “덕분입니다.”와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입버릇으로
 새로운 도전을 꾀하는 사람에게는
 불황에도 일이 술술 풀려간다.
그냥하기 좋은 말이 아니라 수천번 이상의
 직접적 만남을 통해 확인한 말의 비밀이다.
- 차동엽 신부, ‘천금말씨’에서

인생은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말을 이정표로 하여 흘러갑니다.
특히 습관적으로 내뱉는 말은
 부지불식간에 삶의 결정적인 방향타가 됩니다.
원하거나 믿는 바를 말할 때마다,
이를 가장 먼저 듣는 이는 우리 자신입니다.
생각 없이 툭툭 던지는 말에 긍정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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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열정을 방해하는 가장 심각한 유혹 중
 하나는 패배주의다. 이것은 우리를
 매사에 투정부리고 환멸을 느끼는 침울한 비관주의자로 만든다.
어떤 투쟁이든 자신감 없이 시작한다면
 이미 절반은 진 것과 마찬가지며,
우리가 가진 재능을 묻어버리는 것이다.
스스로의 나약함을 뼈저리게 인지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야 한다.
- 프란치스코 교황


‘자신감을 가지면 절반은 이룬 것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면
 우리 마음은 놀라운 힘을 발휘합니다.(John Erick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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