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영혼의 창


"여기 좀 보렴.
이 창을 들여다보렴.
네 영혼을 보여 주는 창이란다.
이 창은 너에게, 네가 누구이며 네가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네 삶의 소리에 귀 기울일 때
네가 평생 하게 될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네 삶이 너를 어디로 부르고 있는지
보여 주고 있단다."


- 켄 가이어의《영혼의 창》중에서 -


* 누구에게나 영혼의 창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 창을 한 번도 제대로 들여다볼
여유 없이 그저 바쁘게만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발걸음을 멈추고 영혼의 창 앞에 잠시 머물러
자기 내면을 바라보는 것이 명상입니다.
영혼의 창을 맑게 닦으세요.
그래야 더 잘 보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무지  (0) 2014.02.19
선한 싸움  (0) 2014.02.18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0) 2014.02.15
모두 다 당신 편  (0) 2014.02.14
톨스토이는 왜 '여성 심리 대가'가 되었을까?  (0) 2014.02.13
반응형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자기의 말을 정말로 잘 들어줄,
그러니까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자기의 말을 정말로 잘 이해해 줄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를테면 우리 사람에겐 자신을 사랑해줄
그 누군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죠.


- 이정하의《우리 사는 동안에》중에서 -


*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것은
상대를 골똘히 생각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상대의 일상과 처해진 상황을 머릿속으로 그려보고,
눈으로 바라보고, 귀로 상대의 말을 듣고, 마음으로 느끼고,
머리로 깨달으며 상대가 되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너를 이해해” 라고 말합니다.
우린 얼마나 이해하며 그렇게 말할까요.
진정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한 싸움  (0) 2014.02.18
영혼의 창  (0) 2014.02.17
모두 다 당신 편  (0) 2014.02.14
톨스토이는 왜 '여성 심리 대가'가 되었을까?  (0) 2014.02.13
성스런 신전, 그 문지기  (0) 2014.02.12
반응형

인간은 이상한 종이다. 인간은 신과 자연이 주는 건
풍요로움만 빼곤 뭐든 다 참아낸다.
내가 한 나라를 망하게 하고 싶다면,
그 나라에 많은 걸 줘서 무릎 꿇릴 수 있다.
그들은 우쭐해하고 탐욕스러워지면서 병이 들것이다.
- 애들레이 스티븐슨

 

 

내일의 성공에 있어 가장 큰 적은 오늘의 성공입니다.
계속 배우면서 성장하기 위해선
헝그리 정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성공과 풍요 속에선 헝그리 정신을 유지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꿈이 클수록 헝그리 정신도 함께 커질 수 있음에 주목해야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모두 다 당신 편


당신의 재능은
사람들 머리 속에 기억되지만,
당신의 배려와 인간적인 여백은
사람들 가슴 속에 기억됩니다.
가슴으로 당신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당신 편입니다.


- 이철환의《못난이만두 이야기》중에서 -


* 외롭습니까?
너무 외로워 마십시오.
앞서거니 뒤서거니 가는 인생길,
언제 어디선가 평생 가슴으로 기억되는 길동무를
만나는 행운의 시간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럼요. 당신이 먼저 가슴을 열면
그 뒤에 만나는 길동무마다
모두가 당신 편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혼의 창  (0) 2014.02.17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0) 2014.02.15
톨스토이는 왜 '여성 심리 대가'가 되었을까?  (0) 2014.02.13
성스런 신전, 그 문지기  (0) 2014.02.12
법률가의 두 가지 수칙  (0) 2014.02.11
반응형
톨스토이는 왜 '여성 심리 대가'가 되었을까?


아홉 살에 고아가 되어
여러 친척 집을 전전하는 동안
톨스토이는 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는데,
남의 집살이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죠.
그런 심리가 체질화된 탓도 있을 겁니다.
그 덕분에 톨스토이는 어린 나이에
대단한 관찰력의 소유자가 됩니다.
특히 여성 심리의 대가입니다.


- 이현우의《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중에서 -


* 두살에 어머니를 잃고
아홉살에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나,
너무도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되어버린 톨스토이.
친척집을 돌며 이른바 '눈치밥'을 먹고 자랐지만,
그러나 기 죽지 않고 오히려 내면의 관찰력을 키워
'여성 심리 대가'로 평가받기에 이르렀습니다.
눈물로 삼킨 눈치밥이 그를 세계적인
문호로 키워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0) 2014.02.15
모두 다 당신 편  (0) 2014.02.14
성스런 신전, 그 문지기  (0) 2014.02.12
법률가의 두 가지 수칙  (0) 2014.02.11
뱃속 아기의 몸  (0) 2014.02.10
반응형

당신이 부자가 될 거라면 부자가 될 것이다.
당신이 선한 사람이 될 거라면 선한 사람이 될 것이다.
배우고자 한다면 배울 것이다.
하지만 딱 하나만 바라라.
그와 동시에 할 수 없는 수백 가지 일들을
그만큼 간절하게 바라지 마라.
- 윌리엄 존스 (심리학자)

 

 

얼 나이팅게일은 ‘당신이 하루에 한 시간씩, 일주일에 5일,
5년 동안 한 주제에 대해 공부한다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누구나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다른 것을 다 버리고 한가지에만 매달릴 수 있다면,,,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