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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인재야말로 A급 못지않게 중요한 존재다.
기업의 성공은 몇몇 A급 스타플레이어보다는
조직의 70%를 구성하고 있는
평범한 B급 플레이어 층이 얼마나 견고한지에 달려있다.
A급 인재들이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실행하고 완결 짓는 것은 B급 인재들이기 때문이다.
- 샘 구드너 (캐타펄트 시스템 CEO)

 

 

조직의 성과는 전체 구성원 역량의 총합으로 이뤄집니다.
핵심인재가 중요하지만, 핵심인재만 우선하는 정책은
조직 내 팀웍과 사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견실한 B급 직원들의 활약이 없이는 장기적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핵심인력이 없어야 기업이 장수할 수 있다는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이도 있습니다. (혜낭록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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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10% 개선보다 10배 좋게 만드는 것이 더 쉽다.
10% 개선을 위해선 기존 방식에서
좀 더 열심히 하는 방식을 찾게 된다.
10배 혁신을 목표로 하게 되면
근본에서부터 생각이 달라진다.
달나라로 가자는 목표가 생기면 가슴속에 꿈이 생기고
좀 더 창의적인 방법을 찾게 된다.
남들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급진적 혁신을 추구하는 것을
문샷 싱킹(moonshot thinking)이라 한다.
- 손재권, ‘파괴자들’에서

 

 

꿈의 크기가 달라지면 마음가짐이 달라집니다.
꿈의 크기가 달라지면 전혀 다른 솔루션,
보다 창의적인 방법을 찾게 됩니다.
가끔은 불가능을 꿈꾸고 불가능을 향해 달려가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한 문샷 싱킹이 세상을 바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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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관계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로 갑옷을 벗어던지고 아무런 무장도
하지 않은 상태로 마주하면 됩니다. 벌거벗은
자신을 그대로 맞부딪히는 것이지요. 진정한
신뢰관계란 거기서 시작됩니다. 서로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마주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면 좋을 것입니다.


- 마스노 슌모의《있는 그대로》중에서 -


*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관계.
누구나 진심으로 바라는 소망일 겁니다.
그러나 인생을 살면서 그런 사람 얻기가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갑옷 안에 더 두꺼운
갑옷이 덧입혀 있기 쉽고, 본래의 모습인가
했는데 또 다른 모습이 드러나곤 합니다.
서로를 믿고 풍덩 들어와 마주할 수
있는 장소! 옹달샘이 그런 곳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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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배우고 깊이 공부하는 것은
반대로 간략히 설명하기 위해서다.
(博學而詳說之, 將以反說約也)
글을 널리 배우고 상세히 이치를 설명하는 까닭은
많은 지식을 자랑하고 화려함을 다투고자 해서가 아니다.
융화하고 관통해서 반대로
지극히 요약된 경지에 도달해서 설명하려고 해서이다.
- 맹자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는


‘성격에서도, 방법에서도, 스타일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탁월함의 최고는 간결함이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간결함은 궁극의 정교함이다.’,
아인슈타인은 ‘과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아이디어는
절대 단순해야 하고,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이 가능해야 한다’

간결함의 기술(art of simplicity)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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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내기


단순히
흉내를 내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진심으로 경의를 갖고 상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겉모습만 따라 하지 말고 마음가짐을
흉내 내봅시다. 이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여러분 역시 누군가의 거울이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마스노 슌모의《있는 그대로》중에서 -


* 모든 것은
흉내내기에서 시작됩니다.
흉내를 내다보면 비슷해집니다.
닮아지고, 어느 순간 넘어서게 됩니다.
누군가 거울 삼아 흉내내고 싶은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온 마음과 존경을 담아
흉내를 내다보면, 어느새 내가 누군가의
거울이 되어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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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는 미친 듯이 몰아치는 열정만 빛나 보였는데,
나이가 들수록 '열정'보다 '열심'이 미덥다.
화려하고 요란한 뜨거움 보다 우직한 성실함에게
웃으며 손을 들어주고 싶다.
눈부시게 잠깐 빛나는 사람보다
평범한 날들이 쌓여 은은히 빛나는 사람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다.
- 위서현, ‘뜨거운 위로 한 그릇’에서

 

 

열정이 성공을 만듭니다.
그러나 순간적인 불타오름,
남에게 피해를 주는 뜨거움이 아닌,
묵묵히 오래가는 뚝배기 같은 열정이라야 진정한 의미를 가집니다.
인생은 단기 승부가 아니기 때문이고,
인생은 남과 함께 만들어갈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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