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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믿어라.
그러면 그들도 우리를 진실 되게 대할 것이다.
상대가 위대한 사람인 것처럼 대우하라.
그러면 그들 자신이 위대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입증할 것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도덕경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는 선한 사람을 선하게 대한다.
선하지 않아도 선하게 대함으로써 선을 얻는다.
나는 미더운 사람을 미덥게 대한다.
미덥지 않은 이도 미덥게 대함으로써 미더움을 얻는다.’
리더가 믿음을 줄 때 조직원들도 자신을 믿게 되고,
결국은 그런 믿음대로 성장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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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랑과 자비로
가득 찬 세상을 원한다면
자신부터 사랑과 자비를 지닌 사람이 되라.
이 세상을 사는 두려움이 줄어들기를 바란다면
자신의 두려움부터 줄여라. 이것이
세상에 줄 수 있는 당신의
선물이다.


- 게리 주커브의《영혼의 의자》중에서 -


* 우리는 지금
'두려운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정치적 사회적 사건 사고도 많고, 무엇보다
'휴전선'을 허리에 안고 삽니다. 그렇다고 해서
늘 두려움을 가지면 단 한 순간도 살 수 없습니다.
두려움은 바깥에 있지 않고 내 안에 있습니다.
내 안의 두려움을 물리치면 바깥 세상의
두려움도 나를 흔들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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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지문이 다 다르듯이
사람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독특하다.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다. 그러니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사람은 이러해야
한다는 식으로 내 관점에 끼워
맞추려 해서는 안 된다.
- 밀턴 에릭슨 -


- 송봉모의《미움이 그친 바로 그 순간》중에서 -


* 최근에 저는 친구에게
제 관점에 맞추며 얼굴에 핏대를 세운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에게도 독특한 사고와 시선으로 이루어진
관점이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그때, 제 관점만
고집하던 저를 바라보며 묵묵히 미소만 짓던
친구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친구에게 사과를 해야겠습니다.
"미안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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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사람에 오만하지 말고, 오만한 자에게 겸손하지 말라. - 제퍼슨 데이비스(19세기 美 정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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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서있는 모습은 조는 것 같고, 범의 걸음은 병든 듯한지라,
이것이 바로 이들이 사람을 움켜쥐고 물어뜯는 수단이니라.
그러므로 군자는 총명을 나타내지 말며
재능을 뚜렷하게 하지 말지니,
그렇게 함으로써 큰 일을 맡을 역량이 되느니라.
- 채근담

 

공자도 유사한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총명하고 생각이 뛰어나도 어리석은 듯함으로 지켜야 하고,
공덕이 천하를 덮더라도 겸용하는 마음으로 지켜야 한다.
용맹이 세상을 진동하더라도 겁내는 듯함으로 지켜 나가며,
부유함이 사해를 차지한다 하더라도 겸손함으로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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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욕을 하면 생성된다고 해서
비타민D를 '일광 비타민'이라고도 한다.
어떤 학자는 '햇볕은 피부가 먹는 밥'이라고 표현했다.
참으로 적절한 표현이다. 음식을 먹지 않으면
인간은 곧 굶어 죽듯이, 햇볕을 쐬지 않으면
역시나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 여성일수록
햇볕을 적대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알고 보면 햇볕은 미용에
꼭 필요한 요소이다.


- 우쓰노미야 미쓰아키의《하루 10분 일광욕 습관》 중에서 -


* 잘 아시는대로
비타민D는 햇볕이 주는 큰 선물입니다.
장에서 칼슘과 인을 흡수하여 뼈 조직에 보내고,
핏속의 칼슘 농도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도 합니다.
하루 10분 일광욕에 도전들을 해보시지요.
'일광욕'보다 좋은 것이 '산림욕'이고,
'풍욕'은 그보다 더 좋습니다.
옹달샘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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