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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하나 꼽으라면
삶의 시련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들은 ‘왜 내게 이런 일이 닥쳤을까?’라며 절망에 빠지기 보다는
‘이 사건에서 얻어야 할 교훈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삶의 시련이 닥치면 마냥 힘들어하기 보다는
높은 봉우리를 향해 가는 하나의 여정이라고 생각한다.
- 이정일, ‘오래된 비밀’에서


행운은 위대한 스승입니다. 불운은 더욱 위대한 스승입니다.
재앙에는 복이 깃들어 있고, 복은 재앙의 은신처입니다.
고난은 우리를 부숨과 동시에 우리를 단련시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삶의 고통에 집착하지 않고
그 고통이 주는 교훈에 눈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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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삶이 선사하는
멋진 선물 중 하나는 아주 많은 영역에서
아주 많은 선택권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200년,
300년 전만 해도 우리는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들
중에서 배우자를 선택했다. 그러나 여행이 쉬워지고,
소셜 데이팅 앱인 틴더, 페이스북, 그리고 온갖 성향을
만족시켜주는 인터넷 데이트 주선 업체가 성행하면서
지금은 그 대상이 수백만 명으로 늘어났다. 어쩌면
더 많아진 기회가 실제로 이들이 동반자를
찾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 클라이브 윌스의《의도하지 않은 결과》중에서 -


* 코로나 상황에서도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온라인, SNS를 통한 '간접 만남'입니다. 전혀
다른 세상의 사람, 낯선 사람들을 쉽게 만납니다.
굳이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집밖에 나가지 않아도
데이트 상대, 배우자 선택 기회가 많습니다.
그만큼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한 사람의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은 자기 인생의
운명을 선택하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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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자기와 이웃의 처지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한 짓이다.
비교는 마침내 자기 몫의 삶마저
스스로 물리쳐 버리는 거나 마찬가지의 불행을 가져온다.
각기 삶의 조건과 양식이 다른데 어째서 남과 비교하려 하는가.
비교는 좌절감을 가져오고, 시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부질없는 비교는 배움을 저해하고, 두려움만을 키운다.
- 법정 스님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사람은 저마다 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독창적인 존재다.
사람마다의 조건이 다르고 삶의 양식이 다르며, 그릇이 다르다.
자신의 빛깔을 지니고 진정으로 자기 자신답게 살아가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의 삶을 남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삶을 남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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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쳐다보면서
입 양쪽 끝을 힘껏 위로 올리는 연습을
한다. 댄싱을 하거나 교회에서 대표 기도를 할 때도
웃음 띤 얼굴 모습을 보여 주려 노력하고 있다. 수십 년 전
어느 기도원 정문에 내걸린 표어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암은 병이 아니다. 낙심이 병이다. 웃읍시다. 하하하!"
내 좌우명의 첫 번째도 "항상 웃자"이다.
"항상 웃자. 모두에게 감사하자. 바보가 되자."


- 박태호의《혼자서도 고물고물 잘 놀자》중에서 -


* 항상 웃자.
결코 쉽지 않습니다.
늘 웃을 일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다른 길이 없습니다.
웃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로만 웃지 말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밝고 환한 웃음, 그 웃음이
좋습니다. 그러면 얼굴의 주름살도 바뀝니다.
'항상 웃는 얼굴', '백만불짜리 미소'의
주인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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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틈에 노안이 왔다.
안경 없이는 책 보기가 힘들다.
거리를 두고 보면 나아지지만, 어느 순간부터
구태여 잘 보려고 애쓰지 않게 됐다. 멀리 보고 살라고
노안이 오는 것 같다. 눈앞만 보지 말라고,
안 봐도 되는 건 패스하라고.


- 진은섭의《나를 살린 20일》중에서 -


* 안경을 쓰는 나로서는 노안이 늦게 온 듯합니다.
올해부터 시작했습니다. 안경을 벗으면 작은 글씨도 잘 보이니
그나마 다행이구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글을 보다 가도
뭔지 모르게 화도 올라오고, 쓸쓸해지기도 합니다.
작가의 글처럼 눈앞만 보지 말고 안 봐도 되는 건
패스하라는 뜻의 긍정적인 생각으로 돌려
나도 다른 시각으로 나이 드는
나를 맞이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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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의 7할만 채우면 장수한다.
미국에서는 히말라야 원숭이를 이용해
장수에 관한 여러 가지 실험을 하고 있다,
그 결과 배가 부를 때보다 칼로리를 30퍼센트 줄인
기아 상태에 가까울 때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되려면
배가 70퍼센트쯤 찼을 때 식사를 끝내고
혈당치가 기준치 안에서 안정되도록
관리해야 한다.


- 마키타 젠지의《식사가 잘못됐습니다》중에서 -


* 배부르게 먹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소원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배가 나와야 사장이지'라는 노래 가사도 있었습니다.
모두 옛날 얘기가 되었습니다. 배부르게 먹는 것을
가장 경계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과식과
그에 따른 비만, 만병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위장의 7할만 채우십시오. 나머지 3할은
'마음의 양식'으로 채워나가십시오.
독서, 명상, 산책,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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