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아침마다
너 자신에게 이런 말을 하라.
오늘 나는 주제넘고 배은망덕하며
뻔뻔스럽고 정직하지 못하며 시기심이 많고
사교성도 없는 사람들과 만나게 될 거라고 말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자성록》중에서 -


* 살다보면
좋은 사람도 만나지만
엉뚱하고 고약한 사람도 만납니다.
'사람 보는 눈'과 직관력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엉뚱하고 고약한 성품을 지닌 사람 중에는
다름 아닌 '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침마다
나에게 하는 말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깨우치는 말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메멘토 모리와 아모르파티.
'죽음을 기억하라'와 '운명을 사랑하라'는
죽음과 삶이라는 상반된 의미의 조합이지만
결국 같은 방향을 바라봅니다. 내가 언젠가 죽을 것이니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라는 것이고, 그러니
지금 네가 처한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것이죠. 저는
이런 태도가 자존 같습니다. 어떤 위치에 있건,
어떤 운명이건 스스로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것.


- 박웅현의《여덟 단어》중에서 -


* 삶의 진정한 고수는 누구일까요?
자기 자신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고수입니다.
다른 사람까지 존중한다면 고수 중의 고수입니다.
여기에다 사랑까지 할 수 있다면
두말할 나위가 없는
최고수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 11시22분  (0) 2022.09.05
아침마다 나에게 하는 말  (0) 2022.09.05
'신비로운 기억의 하모니'  (0) 2022.08.26
NK세포를 만드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0) 2022.08.25
어떤 일이 잘되지 않을 때  (0) 2022.08.24
반응형

바야흐로 K-넷플의 시대가 도래하다! 

 

https://m.kinolights.com/theme/494

 

바야흐로 K-넷플의 시대가 도래하다! 😎 :: 키노라이츠 테마 리스트

키노라이츠가 추천하는 영화와 드라마 리스트입니다.

m.kinolights.com

총 69개의 작품 중 59개를 바로 보실 수 있어요.

TV
모범가족
78.8
%
카터
24.4
%
TV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40.6
%
TV
안나라수마나라
76.2
%
TV
블랙의 신부
59.1
%
야차
40.2
%
TV
인간수업
88.7
%
셀럽은 회의 중
84.4
%
TV
D.P.
97.5
%
TV
킹덤 시즌 2
95.4
%
TV
킹덤 시즌 1
94.5
%
TV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 정리사입니다
95.8
%
TV
소년심판
95.3
%
옥자
86.8
%
TV
지옥
84.8
%
TV
오징어 게임 시즌 1
 
반응형
반응형

https://m.kinolights.com/title/103260

 

너의 조각들 (2022) :: 볼 수 있는 곳

작은 마을을 뒤흔든 폭력 사건. 이윽고 드러난 은밀한 위협과 무서운 비밀들. 엄마의 어두운 과거를 파헤치기 위해 딸은 조각을 맞추기 시작한다.

m.kinolights.com

https://m.kinolights.com/title/104813

 

너를 죽이고 (2021) :: 볼 수 있는 곳

자신의 사무실로 출근한 여성 ‘상희’ 하지만 그곳에 숨어 있던 괴한들에게 붙잡히고 만다. 괴한들은 ‘상희’에게 네가 ‘김미정’이란 걸 다 알고 있으며, 다짜고짜 숨겨둔 거액의 돈이 어

m.kinolights.com

넷플릭스 2022-08-26 이번주 추천

 

반응형
반응형

기회는 101번째 문에서 찾아올지 모른다

https://www.youtube.com/watch?v=gYCBVm3FNpI 

 

반응형
반응형

인류는 끊임없이
앞으로 앞으로 돌진해왔다.
그 속도와 우리가 떠나온 거리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에이브러햄 링컨이 말한 '신비로운
기억의 하모니'를 통해 머나먼 과거와 연결되어 있다.
나는 그 하모니가 생명이 시작된 35억 년 전까지 이어져
있는 모습을 상상한다. 무수히 많은 조상이 무수히
많은 결합을 통해 남긴 유산으로 우리가 존재하게
되었으니 터무니없는 상상은 아닐 것이다.


- 닐 올리버의《잠자는 죽음을 깨워 길을 물었다》중에서 -


* 현대 과학에 따르면
150억 년 전 빅뱅으로 우주가 태어났고
35억 년 전 태양계와 지구가 생겨나 생명이 탄생했고
길게 잡아 700만 년 전 인류가 태어나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 모든 것을 우리는 기억할 수 없습니다. 단지 그 모든
것들이 하모니를 이루며 우리의 기억 세포에
고스란히 저장되어 있습니다. 단 한 가지도
연결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신비로울 뿐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