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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로 읽는 MZ세대

http://webzine.koita.or.kr/202005-technology/%ED%8A%B8%EB%A0%8C%EB%93%9C%EB%A1%9C-%EC%9D%BD%EB%8A%94-MZ%EC%84%B8%EB%8C%80

 

트렌드로 읽는 MZ세대 - 기술과혁신 웹진

트렌드로 읽는 MZ세대 필자가 소속되어 있는 회사 직원들의 평균 나이는 30세로, 소위 베이비부머의 끝자락인 필자와는 30년 가까이 나이 차이가 난다. 이 직원들과 재미있고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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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Do-See-Plan

이렇게 재현하고(Replicative), 성찰해서 반영하고(Reflective), 새롭게 재창조(Re-creative)하는 방식은 외부 고객을 상대하는 마케팅이나 MZ 세대의 젊은 동료들을 비롯한 내부 고객들과의 관계에서도 기본적인 해결 방향을 제공한다.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고객에게 맞추고, 채워주지 못한 틈새를 찾아서 메꿔주는 것이 필요하다. ‘Customizing’이란 단어에 모두 담을 수 있는 개념이다. 온라인 광고에서는 이제 사람마다, 웹사이트마다, 시간마다 다른 광고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조직 안에서도 예전처럼 모두가 똑같이 행동하는 집단의 가치와 전체 행동을 강요할 수 없다.

누구에게 맞춰주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잘 알아야 하고, 원하는 것을 해줄 수 있는 배려심이 있어야 한다. 고객을 돈을 뽑아내야 할 대상으로 본다면 제대로 된 관계를 형성할 수 없다. 그래서 두 번째는 ‘배려’와 ‘만남’의 ‘Socializing’이라고 정의했다.

마지막은 요즘 많이 얘기하는 ‘Story-telling’이다. 스토리에는 반전이 있어야 하고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며 쫓아오게 만들어야 한다. 다른 이들과 다른 역사를 품고 있어야 차별화가 가능하다. 그래서 ‘반전’과 ‘역사’가 핵심요소가 된다.

‘Plan-Do-See’라는 말을 자주 해왔다. 계획-실행-평가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제는 ‘Do-See-Plan’이라고 한다. 먼저 실행하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바로 파악하여 제대로 계획을 짜면서 개선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밟으라는 것이다. MZ 세대를 향한 마케팅이나 관계 구축도 그런 것 같다. 먼저 무언가를 시행하고 어떤 결과가 오는지 보자. 이 글이 그런 실행에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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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t teach an old dog new tricks

오래된 생각, 방식 등은 고치게 하기 힘들다.
늙은 개에게 새로운 재주를 가르치다. (가르치기는 어렵다)



https://youtu.be/kVGBYOLLC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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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그 뉴스테이트

오늘 저녁엔 잘 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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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역경에서도 불만을 품지 않고,
영달을 해도 기뻐하지 않고,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성공을 해도 자만하지 않는다.
- 장자


지도자가 되는 것은 한마디로
끊임없이 인격을 수양하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지난 주 영면한 시대의 석학 피터 드러커도
“리더십은 보통 수준을 초월하여
높은 수준의 인격에 달하게 하는 것이다”고 지적한 바 있으며,
제임스 버그(존슨앤존슨 전 회장) 역시
‘평균 이상의 지성과 고도의 인덕이 리더의 조건’이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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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그녀를 만났다.
우리는 여전히 예민하고 약한 사람들이라서,
만나자마자 각자의 병원 순례기를 읊어대느라
바빴다. 우리는 둘 다 아직 미혼이었다.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물었다. "그래도 아이는
낳고 싶지 않아?" 사람들은 왜 항상 그런 게 궁금한지
모르겠다. "결혼 안 해? 그래도 아이는 하나 있어야지."
"안 외로워? 고양이라도 키우지?" 그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나는 농담 반 진담 반,
이렇게 답을 하곤 한다. "저 하나
키우기에도 벅차서요."


- 강세형의《희한한 위로》중에서 -


* 나이 찬 미혼 여성들이
자주 접하는 민망한 상황이 있습니다.
결혼에 관한 질문입니다. 요즘에는 조금씩 달라지고
있지만 큰 결례입니다. 서양에서는 이미 꽤 오래전부터
금기시해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가깝다는 이유로,
아낀다는 마음으로 중요한 인사말처럼 반복되고
있습니다. 본인이 거북하게 여기는 질문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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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상황이 좋다고 오만하면 인생을 망친다.
사람을 끔찍하게 패망시키는 것이 바로 오만이다.
이놈은 어찌나 지독한지, 사람이 죽어 관속에 들어가도
세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관속에 들어가는 게 바로 오만이다.
건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만큼 자만과 오만을 경계하고 조심해야 한다.
- 손웅정,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에서


‘공을 세워도 오만하지 마라. 공을 세워도 과시하지 마라.
공을 세워도 자랑하지 마라. 공을 세워도 그 자리에 오래 머무르지 마라.’
노자 말씀입니다.
재앙에는 복이 깃들어 있습니다. 복은 재앙의 은신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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