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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내 보드에
대신 올라탈 수 없다.
"세상 어떤 일도 결국 본인이
깨닫고 체득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처럼,
서핑도 마찬가지예요. 보드에 올라타는 건
강사가 대신 해줄 수 없거든."


- 손미나의《어느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중에서 -


* 이 세상의 부모님들이
자식들을 애지중지 키우지만 알고 계십니다.
이 힘든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이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그러기에
부모들은 앞으로 힘들게 살아갈 자식들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지만, 마지막엔 스스로 일어나야 하고,
당당히 걸어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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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측정하는 방법을 바꾸어라.
자신의 이력서를 얼마나 휘황찬란하게 만들었느냐가 아니라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주위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도록 만들었는지를 기준으로 삼아라.
- 하버드대 교수 토머스 J. 드롱, ‘하버드 졸업생은 마지막 수업에서 만들어진다’에서


자기 이력을 화려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성공하는 길을 걷는 것이라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성공은 다른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성공시키느냐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지원하는 것을
업과 사명으로 삼아 실천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더의 지위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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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가
토끼 머리에 떨어졌다.
놀란 토끼가 달아나자 덩달아
모든 동물들이 달아난다. 결국 사자도
따라 달아났다. '비유경'에 나온 이야기다.
우리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다.


- 진우의《두려워하지 않는 힘》중에서 -


* '놀라 자빠진다'는 속된말이 있습니다.
사태를 냉철히 파악하지 않고 작은 소동에
덩달아 부하뇌동하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자기 생각이나 줏대 없이 남들이 하는 대로
휩쓸려 가는 것을 늘 경계해야 합니다.
중심을 잘 잡고 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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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살 적에 소개받아서 방문했던 농장이었는데, 이렇게 온라인으로 판매꺼정 하고 이시난. 

제주 황칠 유명흔디 여기 황칠은 진토백이라서 장난없음. 

나무가지 하나 받아다가 말려서 차 끓여먹고, 술 담그고. 아주 좋아요 ~

 

[제주도 황칠농장] 국내 최장 수령의 30~40년 황칠나무를 재배하여 직접 판매합니다. smartstore.naver.com/sumang912

 

smartstore.naver.com/sumang912/shoppingstory/detail?id=2001379840&page=1

 

수망912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제주도 황칠농장] 국내 최장 수령의 30~40년 황칠나무를 재배하여 직접 판매합니다.

smartstore.naver.com

blog.naver.com/jeju_dendropanax

 

제주도 황칠농장 "수망912" : 네이버 블로그

제주도 수망리 황칠농장입니다. 국내 최장 수령의 40년 제주 황칠나무를 재배하여 직접 판매합니다. 사업자등록 547-64-00379 대표 최자영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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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실천하는 사람은 대조 집단에 비해 양질의 수면을 취하고
운동도 더 많이 한다.
감사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위안이 된다.
더 많이 감사하는 사춘기 아이들은 덜 감사하는 또래보다 더 행복하고
학문적으로 더 열정적이며 우울증이 적고, 불안과 반사회적 행동이 더 적다.
- 로버트 에먼스 교수

감사할수록 감사할 일이 더 많아집니다. 감사할 일을 찾다보면
잘못된 일보다는 삶에 유익하고 긍정적인 일에 더 관심을 쏟게 됩니다.
감사할수록 다른 사람에게 더 친절히 대하게 되고
그들도 우리에게 더 많은 친절과 감사를 되돌려줍니다.
감사는 내 안에 행운의 씨앗을 뿌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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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번 버스는
가능동 의정부 차고에서 출발해
서울 종로 5가에서 회차한다. 혜화동 로터리를
기점으로 하행선은 창경궁과 서울대학교 병원을,
상행선은 대학로를 거친다. 한진 버스가 운행하던
급행 12번 버스가 전신이며 1970년 개편 때 13번으로
변경되었고, 2004년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이후
지금과 같은 106번 번호를 달게 되었다.
이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노선이다.


- 김현석, 남지현, 이희영의《각자의 정류장》중에서 -


* 누구에게나
추억의 버스 노선이 있습니다.
통학버스, 직장 출퇴근 버스로 하루에 적어도
두 번씩은 타게 되는 노선 버스에 '역사'와 '애환'이
담겨 있습니다. 저도 대학 시절 139번 버스, 망우동에서
신촌을 오가는 노선버스가 생각납니다. 종로를 거치는
버스는 139-1번, 퇴계로를 오가는 버스는 139-2번.
버스에서 자주 보던 여학생이 안 보이면
궁금했던 기억이 지금도 저를
미소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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