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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함과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계곡은 고통의 장소이지만 동시에
우리가 낡은 자기를 버리고 새로운 자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고통이 자기에게 가르치는
내용을 똑똑히 바라볼 때, 우리는 비로소 성공이
아닌 성장을, 물질적 행복이 아닌 정신적 기쁨을
얻을 수 있다. 고뇌의 계곡에서 사막의 정화를
거쳐 통찰의 산봉우리에 이르는 것이다.


- 데이비드 브룩스의《두번째 산》중에서 -


* 계곡은 바닥을 뜻합니다.
더는 아래로 내려갈 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배우는 것이 겸손함입니다.
고통의 바닥에서 자신을 바라보며 겸손함을 배운다면
그는 이미 산봉우리 정상에 오른 사람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이 성장이고 통찰입니다.
극단이 아닌 중간의 목소리가
저절로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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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서바 경매. 미군 탄통

 

cafe.naver.com/survivalist/104670

 

서바경매 1. 미군탄통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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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결하지도 나랏일을 잘하지도 못하오.
하늘의 뜻에 어긋난 점이 분명 있을 것이오.
그러니 내 결점을 열심히 찾아내서 나로 하여금 꾸짖음에 답하게 하시오.
- 세종대왕, ‘세종실록’에서


보통의 리더들은 듣기 좋은 말만 들으려고 하는 반면,
뛰어난 리더들은 쓴소리도 즐겨 들을 줄 압니다.
세종대왕은 쓴소리를 즐겨 듣는 것을 넘어
‘나의 결점을 열심히 찾아서 적극 가르쳐달라’고 지시할 정도입니다.
참으로 위대한 리더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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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 여기에 왔을까?
무엇 때문에 태어났을까?
여기는 어디인가?
현재를 살아간다는 건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죽음이란 어떤 상태일까?
이 당연한 의구심을 한 번도
가져보지 않았다면 인간으로서
어딘가 이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고이데 요코의《깨달음이 뭐라고》중에서 -


* 좌표를 잃으면
자신이 서 있는 자리가 어디인지 모릅니다.
인생 목표가 없으면 방향을 잃고 표류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그냥저냥 살다가 그냥저냥
떠날 수는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좌표와 목표를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최소한 지금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
그것만이라도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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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에게 자유를 주면, 회사 일을 자기 일처럼 여기게 되어
더욱 더 책임있게 행동한다.
우리에겐 자유와 책임 이 두 가지가 필요하지만 사실
하나를 가지면 나머지 하나는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있다.
자유는 책임의 대립 개념이 아니다. 오히려 자유는 책임을 향해가는 통로다.
책임질 자유를 주라.
- 리드 헤이스팅스, ‘규칙없음’에서


주식을 나눠준다고, 스톡옵션을 준다고
자동적으로 주인의식이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자율권을 주면,
최소한 그 일에 대해서만큼은 주인이 됩니다.
중요한 일을 더 많이 결정하게 할수록 그에 비례해서
주인의식 또한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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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다는 것은 아픔입니다.
배운다는 것은 기존의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인데, 그
익숙해 있던 것을 버리는 아픔을 받아들여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 과정이 바로 '자람Growing'입니다. 삶의
목적은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자라는 것'입니다.


- 이상현의《뇌를 들여다보니 마음이 보이네》중에서 -


* 사노라면
여러 형태의 아픔이 있습니다.
잘 하려고 해서 생기는 아픔도 있고
익숙한 것을 버려야 하는 아픔도 있습니다.
그 아픔을 통해 배우고, 그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됩니다. 아이들도
아프면서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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